목차
1. 풍물 굿의 명칭상 차이점, 풍물굿이라는 용어를 써야하는 당위성
2. 풍물의 역사 (추정의 역사와 검증 가능한 풍물굿의 모습의 변천)
3. 풍물굿의 여러형태
4. 풍물굿의 특징
5. 호남좌도 필봉굿 유래
6. 잡색의 종류와 역할
7. 상쇠, 부쇠, 말쇠 역할의 차이
8. 상쇠의 기능은 무엇인가?
9. 필봉굿의 형태
10. 뒷굿
2. 풍물의 역사 (추정의 역사와 검증 가능한 풍물굿의 모습의 변천)
3. 풍물굿의 여러형태
4. 풍물굿의 특징
5. 호남좌도 필봉굿 유래
6. 잡색의 종류와 역할
7. 상쇠, 부쇠, 말쇠 역할의 차이
8. 상쇠의 기능은 무엇인가?
9. 필봉굿의 형태
10. 뒷굿
본문내용
1. 풍물 굿의 명칭상 차이점, 풍물굿이라는 용어를 써야하는 당위성
*풍장 : 농사일에 많이 쓰이는 말로 김매기할 때 이루어지는 풍물놀이를 가르킨다. 특히 만두레(벼농사는 김매기를 보통 세 번 하는데 그 가운데 마지막에 하는 것을 말함)가 끝나는 날 농사가 제일 잘 된 집 머슴을 소 등에 태워 위로하며 노는 것을 농장원, 질꼬냉이라고 한다.
*두레 : 원래는 우리나라 고유의 마을단위 일공동체를 가리키는 말이며, 특히 김매기를 위해서 만들어졌다. 풍물이 공동체적 놀이로서 일 두레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풍물을 두레라는 이름으로 부르기도 한다.
*굿: 모든 지방에 걸쳐 일반적으로 쓰이는 말로 ‘굿친다’라는 표현을 쓴다. 굿의 의미는 원래 ‘모인다’는 뜻을 갖고 있었다. 모여서 공동체 안의 모든 일을 의논하고 풀어 가며, 공동체적 바람을 집단적으로 빌며 집단적 신명으로 끌어 올려 새로운 삶의 결의를 다지는 일련의 과정을 담아 내는 말이었으나, 오늘날에는 무속에서의 신앙적 뜻만을 가리키는 흐름이 있다.
*매구, 매굿, 매귀 : 땅 밑에 있는 나쁜 귀신이 나오지 못하도록 묻고 밟는다는 뜻으로 보통 섣달 그믐날 밤에 하는 풍물놀이를 매굿이라 한다. 주로 경상도 지방에서 풍물을 일컫거나 꽹과리를 가리키는 말로 쓰인다.
*풍물, 풍물굿 : 주로 경기, 충청도 지방에서 쓰이는 말로 모내기할 때 간단한 편성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말하기도 하며 신에게 소원을 푼다는 뜻으로 농사의 풍년을 바란다는 뜻으로도 쓰인다. 80년대에 들어와서 대학가와 문화모임들이 농악이란 말 대신에 풍물 또는 풍물굿이라는 이름을 많이 쓰게 되었다. 최근에 민속학자 조동일씨가 내놓은 자료에는 전라도 지방의 ‘농락’이라는 명칭이 있고 ‘농악’이라는 말이 여기에서 연유가 되지 않았나 하는 설이 있다.
그러나 우리들의 입장에서는 농악이라는 말은 공동체적인 특성을 무시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따라서 농악이라는 말을 쓰기보다는 중부지역에서 주로 사용되었고 직접적인 노동과 관계가 있으며 가장 널리 쓰이는 풍물(풍물굿)이라는 용어를 쓰기로 하자.
2. 풍물의 역사 (추정의 역사와 검증 가능한 풍물굿의 모습의 변천)
1)풍물의 기원(발생)
풍물의 기원을 찾으려면 저 멀리 원시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서 짐승을 잡거나 농사를 지은 후 하늘에 감사를 지내고 더욱 많은 생산을 기원하는 제천의식에서부터 찾을 수 있다. 그러나 그때 행해지던 것을 풍물이라고 부를 수는 없다.(물론 원시적인 악기나 장단은 이때부터 만들어졌을 것이다. )앞에서 살펴본 것처럼 풍물은 장단이나 악기만으로는 해석할 수 없기 때문이다. (마한에서는 5월에 파종이 끝나면 항상 귀신에게 제를 올렸다. 마을 사람들은 무리를 지어 주야로 쉬지 않고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며 술과 음식을 먹었다. 그 춤은 여러 명이 한 줄을 이루어 몸을 구부리기도 하고 허리를 펴기도 하며 손과 발을 서로 맞추는 것이었다. 절주는 마치 중국의 탁무와 비슷하였다. 10월에 농사가 끝나도 그와 같이 하였다.) ‘제귀신’이라 함은 무당들이 사제한 마당밟기를 연상케 하고, ‘군취가무’라 함은 신성한 놀이장에서의 신명난 춤을 말한다. ‘ 탁무’라 함은 지금의 풍물형태를 가리킨 것이 아닌가 보아지는데, 그 형식 즉 제천의식은 어떠한 내용이었으며, 예능적 형식은 어떠한 모양을 하였을까 하는 점이 풍물의 유래를 규정지어 주리라 보여진다.
*풍장 : 농사일에 많이 쓰이는 말로 김매기할 때 이루어지는 풍물놀이를 가르킨다. 특히 만두레(벼농사는 김매기를 보통 세 번 하는데 그 가운데 마지막에 하는 것을 말함)가 끝나는 날 농사가 제일 잘 된 집 머슴을 소 등에 태워 위로하며 노는 것을 농장원, 질꼬냉이라고 한다.
*두레 : 원래는 우리나라 고유의 마을단위 일공동체를 가리키는 말이며, 특히 김매기를 위해서 만들어졌다. 풍물이 공동체적 놀이로서 일 두레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풍물을 두레라는 이름으로 부르기도 한다.
*굿: 모든 지방에 걸쳐 일반적으로 쓰이는 말로 ‘굿친다’라는 표현을 쓴다. 굿의 의미는 원래 ‘모인다’는 뜻을 갖고 있었다. 모여서 공동체 안의 모든 일을 의논하고 풀어 가며, 공동체적 바람을 집단적으로 빌며 집단적 신명으로 끌어 올려 새로운 삶의 결의를 다지는 일련의 과정을 담아 내는 말이었으나, 오늘날에는 무속에서의 신앙적 뜻만을 가리키는 흐름이 있다.
*매구, 매굿, 매귀 : 땅 밑에 있는 나쁜 귀신이 나오지 못하도록 묻고 밟는다는 뜻으로 보통 섣달 그믐날 밤에 하는 풍물놀이를 매굿이라 한다. 주로 경상도 지방에서 풍물을 일컫거나 꽹과리를 가리키는 말로 쓰인다.
*풍물, 풍물굿 : 주로 경기, 충청도 지방에서 쓰이는 말로 모내기할 때 간단한 편성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말하기도 하며 신에게 소원을 푼다는 뜻으로 농사의 풍년을 바란다는 뜻으로도 쓰인다. 80년대에 들어와서 대학가와 문화모임들이 농악이란 말 대신에 풍물 또는 풍물굿이라는 이름을 많이 쓰게 되었다. 최근에 민속학자 조동일씨가 내놓은 자료에는 전라도 지방의 ‘농락’이라는 명칭이 있고 ‘농악’이라는 말이 여기에서 연유가 되지 않았나 하는 설이 있다.
그러나 우리들의 입장에서는 농악이라는 말은 공동체적인 특성을 무시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따라서 농악이라는 말을 쓰기보다는 중부지역에서 주로 사용되었고 직접적인 노동과 관계가 있으며 가장 널리 쓰이는 풍물(풍물굿)이라는 용어를 쓰기로 하자.
2. 풍물의 역사 (추정의 역사와 검증 가능한 풍물굿의 모습의 변천)
1)풍물의 기원(발생)
풍물의 기원을 찾으려면 저 멀리 원시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서 짐승을 잡거나 농사를 지은 후 하늘에 감사를 지내고 더욱 많은 생산을 기원하는 제천의식에서부터 찾을 수 있다. 그러나 그때 행해지던 것을 풍물이라고 부를 수는 없다.(물론 원시적인 악기나 장단은 이때부터 만들어졌을 것이다. )앞에서 살펴본 것처럼 풍물은 장단이나 악기만으로는 해석할 수 없기 때문이다. (마한에서는 5월에 파종이 끝나면 항상 귀신에게 제를 올렸다. 마을 사람들은 무리를 지어 주야로 쉬지 않고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며 술과 음식을 먹었다. 그 춤은 여러 명이 한 줄을 이루어 몸을 구부리기도 하고 허리를 펴기도 하며 손과 발을 서로 맞추는 것이었다. 절주는 마치 중국의 탁무와 비슷하였다. 10월에 농사가 끝나도 그와 같이 하였다.) ‘제귀신’이라 함은 무당들이 사제한 마당밟기를 연상케 하고, ‘군취가무’라 함은 신성한 놀이장에서의 신명난 춤을 말한다. ‘ 탁무’라 함은 지금의 풍물형태를 가리킨 것이 아닌가 보아지는데, 그 형식 즉 제천의식은 어떠한 내용이었으며, 예능적 형식은 어떠한 모양을 하였을까 하는 점이 풍물의 유래를 규정지어 주리라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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