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봄 교수학습 과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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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봄봄 교수학습 과정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단원의 개관

단원 교수학습 계획

지도상의 유의점

교수학습의실제

본시 교수학습 과정안

학습지

학습지 정답

형성평가

본문내용

시간적 순서에 따라 재배열해 보시오.
2. 소설 ‘봄 봄’에 나오는 다음 어휘들의 의미를 쓰고, 이를 바탕으로 어휘상의 특징을 정리해 보시오.
<어휘의 의미>
짜장 →
빙빙하고 →
붙배기 →
몰 붓다 →
호박개 →
삶아 →
골김 →
메꼰코 →
가생이 →
개떡 →
툽툽하게 →
감참외 →
채신 →
깨빡을 쳐서 →
함지 →
웃쇰 →
마슬가다 →
찌다우 →
훅닥이다 →
밸이 상하다 →
수부룩하게 →
밸창 →
켕기다 →
심청 →
까세다 →
넝 알로 →
솔개미 →
내려조지다 →
<어휘상의 특징>
3. 등장 인물들의 특성을 토의한 후, 이를 바탕으로 모둠별 대표자가 그림을 그려 보시오.
【학습지 정답】
1. (줄거리 예시) 내가 장인에게 성례를 시켜 달라고 요구하자, 장인은 점순이가 미처 자라지 않아서 성례를 시켜 줄 수가 없다고 한다. 어제 화전밭을 갈 때 점순이가 밤낮 일만 할 거냐고 했다. 나는 모를 붓다가 아프다고 핑계를 대고 논둑으로 올라 갔다. 장인은 화가 나서 논둑으로 오르더니 내 멱을 잡고 뺨을 친다. 하지만 장인님은 내게 큰소리를 칠 계제가 못 되어 한 대 때려 놓고 어찌할 바를 모른다. 나는 장인을 구장댁으로 끌고 간다. 장인은 점순이가 덜 컸다는 핑계를 또 한 번 내세우고, 장인의 사주를 받은 구장은 나를 달랜다. 이 일로 뭉태가 나를 부추기고, 점순이까지 나를 병신이라고 나무란다. 나는 어떻게든지 결판을 내야겠다고 생각하고 바깥 마당 멍석 위에 드러눕는다. 화가 난 장인은 지게 막대기로 나를 때리는데, 나는 점순이가 보고 있음을 의식하고 벌떡 일어나서 수염을 잡아챈다. 약이 오른 장인은 지게 막대기로 나의 어깨를 내갈긴다. 내가 장인님을 밭 아래로 떠밀어 굴려 버리자 장인은 내 사타구니를 잡고 늘어진다. 나도 엉금엉금 기어가서 장인님의 사타구니를 거머쥐었다. 장인은 나에게 ‘할아버지’라고 부르다가 점순이를 부른다. 점순이는 내게 달려들어 아버지 죽인다면서 귀를 잡아당기며 운다. 나는 점순이의 알 수 없는 태도에 넋을 잃는다. 이에 관계가 역전되어 장인은 나를 실컷 두들겨 패고 난 후 다시 성례 약속을 하며 나를 위로한다. 나는 장인의 배려에 눈물까지 흘리며 일터로 간다.
(줄거리 시간적 순서에 따른 재배열 → ‘교수-학습 내용’에서 제시함)
2. (어휘의 의미) 짜장→과연, 정말로 / 빙빙하고→어쩔 줄 몰라 아무 말 없이 어리둥절하고 / 붙배기→붙박이의 사투리. 한 곳에 고정되어 이동이 없는 상태 또는 사물 / 몰 붓다→모를 붓다가. 못자리를 만들어 씨를 뿌리다가 / 호박개→뼈대가 굵고 털이 북실북실한 개 / 삶아→논밭의 흙을 써레로 썰고 나래로 골라 노글노글하게 만들어 / 골김→비위에 거슬리거나 마음이 언짢아서 성이 나는 김 / 메꼰코→메어꽂고. 어깨 위로 둘러메어 바닥에 내리꽂고 / 가생이→물건의 둘레, 물건의 가를 이룬 선 / 개떡→‘못생기거나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툽툽하게→생김새가 꾸밈없이 자연스럽게 / 감참외→참외의 한 품종, 속의 살이 잘 익은 감빛같이 붉고 맛이 좋음 / 채신→‘처신’을 얕잡아 쓰는 말. 세상살이나 대인 관계에 있어서 가져야 할 몸가짐이나 행동 / 깨빡을 쳐서→실수로 물건을 내동댕이쳐서 / 함지→네모지게 나무로 짜서 만든 그릇 / 웃쇰→윗입술의 가장자리 위로 난 수염, 윗수염 / 마슬가다→‘마슬’은 ‘마을’의 방언. 이웃에 놀러 가다. / 찌다우→‘지다위’의 사투리. 남에게 등을 대고 의지하거나 떼를 쓰는 짓. 허물을 남에게 전가하는 짓 / 훅닥이다→공연한 말로 꼴 사납게 지껄이다. 또는, 세차게 다그치다. / 밸이 상하다→밸은 ‘배알’의 준말. ‘배알’은 ‘창자’의 비속어. 속마음이 상하다. / 수부룩하게→‘수북하게’의 사투리 / 밸창→배알, 창자를 이르는 비속한 말 / 켕기다→속으로 슬그머니 겁이 나거나 거리끼는 것이 있다. / 심청→‘심술’의 사투리 / 까세다→세차게 치다. / 넝 알로→넝 아래로. ‘넝’은 둔덕을 뜻하는 말로, 논밭들이 두두룩하게 언덕진 곳 / 솔개미→‘솔개’의 방언 / 내려조지다→‘위에서 아래로 향하여 힘차게 함부로 때리다’의 속어
(어휘상의 특징)
<어휘상의 특징>
㉠ 고유어의 사용 : 토속적인 고유어를 사용하여 토속적 느낌을 불러일으킴.
㉡ 토착어의 사용 : 강원도 지방의 독특한 사투리를 실감나게 구사. 작가는 강원도 산골 출신으로, 농촌 생활을 작가의 체취가 물씬 풍기는 언어로 표현함.
㉢ 비속어의 사용 : 비속어를 거침없이 구사하면서도 저속한 느낌이 들지 않고 탄력과 활기가 넘치도록 서술함.
㉣ 해학적 어휘 사용 : 대상에 대한 호감과 연민을 느끼게 하는 익살스런 어휘와 표현 사용. 구비 문학 특유의 해학성을 계승함.
형성평가━━━━━━━━━━━━━━━━━━━━━━━━━━━━━━━━━━━━━
1) 소설 ‘봄 봄’의 구성상의 특징이 무엇인지 쓰시오.
2) 점순이가 이중적 태도를 보이는 이유에 대해 추리하여 쓰시오.
3) 다음의
안을 채우시오.
㉮ 글의 이해와 관련하여
이 작품은 혼인을 핑계로 일만 시키는 교활한 장인과 그런 장인에게 반발하면서도 끝내 이용당하는 순박하고 어리숙한 머슴 ‘나’의 갈등을
적으로 그린 소설이다.
㉯ 글의 특징과 관련하여
주인공의 심리 묘사를 친근감 있게 표현하는
시점을 이용하여 ‘나’의 우직하고 순박한 성품과 행동을 생생하게 드러낸다.
김유정 특유의 강원도 산골 농민의 생활에 밀접한
인 언어를 자유로이 사용하고 있다.
㉰ 글의 짜임과 관련하여
발단 :
문제를 둘러싼 나와 장인 간의 갈등의 내용
전개 :
과의 갈등의 심화(뭉태의 충동질과 점순이의 쫑알거림이 요인이 됨)
절정 : 장인과의
활극(사타구니를 서로 잡아 당기고, ‘나’의 머리가 터짐)
결말 : 희극적 싸움 끝의
의 태도 변화에 망연해짐(절정 부분에 포함됨)
【형성 평가 정답】
1) 역순행적 구성, 결말이 절정 속에 포함됨 2) 점순이가 아버지의 수염이라도 잡아채라고 말한 것은 보다 적극적으로 성례를 요구하라는 것인데 ‘나’가 이를 액면 그대로 받아들여 일을 저질렀기 때문이다. 3) ㉮해학 ㉯ 1인칭 주인공 시점, 토속적 ㉰ 성례, 장인, 해학적, 점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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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5.11
  • 저작시기2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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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49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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