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우물마루를 고르게 깔았습니다. 건물 내외부 모두 모로단청으로 채색되어 있으며 중앙간 대량에는 전,후면에 용문을 그리고 측면쪽 대량의 한쪽 면에도 봉문을 별화로 그려 넣은 것이 특이했습니다.
추위에 떨다가 도착한 곳이 남한산성 역사관이었습니다. 역사관은 온풍기가 켜져 있어서 훈훈한 기가 감돌고 있었습니다.
역사관은 남한산성의 역사와 전쟁무기 들과 고서들이 전시되어있었습니다. 역사관에서 가장 눈에 들어오는 것이 정 가운데에 있는 남한산성 전체를 똑같이 만든 모형이었습니다. 크기가 굉장히 크고 남한산성의 곳곳에 있는 유적지와 문화재들이 위치를 자세히 알수 있게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처음 남한산성 역사관에 들어가면 남한산성의 연혁에서부터 성벽의 여러 모습, 병자호란에 대한 기록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여러 역사서에 나와 있는 남한산성의 기록을 알 수 있는 자료가 있으며 삼학사인 홍익한, 윤집, 오달제의 필적도 볼 수 있습니다.
역사관의 가장 안에는 한쪽 벽전면에 김 태가 그린 남한산성에서의 항전 이 걸려 있고 그 반대편에는 남한산성의 모형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 모형에는 남한산성의 지정 문화재, 비지정문화재 등 모든 문화재들이 모형과 위치를 볼 수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남한산성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약 10분 정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전시관 구석에 놓여져 있는 이 돌은 고등학 교 국사 교과서에 봤던 것이었습니다. 돌에 새겨져 있는 내용은 남한산성 축조에 동원된 사람들의 이름입니다.
이름을 새겨넣어두었던 것은 산성을 다 짓 고 난후 부실공사를 한 흔적이나 혹은 산성 축조 재료를 빼돌리지 못하도록 해 둔것입니 다. 자신의 이름을 걸고 성실하고 책임감 있 게 성을 축조하도록 고안해 낸 것이죠.
교과서에서 보던 것을 실제로 이렇게 보게 되다니 정말 신기했습니다.
역사관을 마지막으로 보고 저희는 남한산성을 떠나는 버스를 탔습니다. 버스는 올때처럼 마찬가지로 구불구불한 길을 돌아서 내려갔습니다. 남한산성은 그 규모가 크기 때문에 한바퀴를 다 돌려면 정말 하루가 꼬박 지나갈것입니다. 저희가 본 것은 남한산성의 1/4 정도였는데 그것만 보고 내려오는데도 3시간이 넘게 걸렸습니다. 날씨도 추워서 산행길에 추위에 떨며 다녔지만 남한산성의 문화재들을 보면서 뛰어난 과학성과 설계, 건축양식 등에 대해 감탄이 절로 나올 만큼 대단했습니다. 수많은 세월이 흘렀는데도 아직까지 그 흔적들을 볼수 있다는 것이 감동적이었습니다.
추위에 떨다가 도착한 곳이 남한산성 역사관이었습니다. 역사관은 온풍기가 켜져 있어서 훈훈한 기가 감돌고 있었습니다.
역사관은 남한산성의 역사와 전쟁무기 들과 고서들이 전시되어있었습니다. 역사관에서 가장 눈에 들어오는 것이 정 가운데에 있는 남한산성 전체를 똑같이 만든 모형이었습니다. 크기가 굉장히 크고 남한산성의 곳곳에 있는 유적지와 문화재들이 위치를 자세히 알수 있게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처음 남한산성 역사관에 들어가면 남한산성의 연혁에서부터 성벽의 여러 모습, 병자호란에 대한 기록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여러 역사서에 나와 있는 남한산성의 기록을 알 수 있는 자료가 있으며 삼학사인 홍익한, 윤집, 오달제의 필적도 볼 수 있습니다.
역사관의 가장 안에는 한쪽 벽전면에 김 태가 그린 남한산성에서의 항전 이 걸려 있고 그 반대편에는 남한산성의 모형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 모형에는 남한산성의 지정 문화재, 비지정문화재 등 모든 문화재들이 모형과 위치를 볼 수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남한산성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약 10분 정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전시관 구석에 놓여져 있는 이 돌은 고등학 교 국사 교과서에 봤던 것이었습니다. 돌에 새겨져 있는 내용은 남한산성 축조에 동원된 사람들의 이름입니다.
이름을 새겨넣어두었던 것은 산성을 다 짓 고 난후 부실공사를 한 흔적이나 혹은 산성 축조 재료를 빼돌리지 못하도록 해 둔것입니 다. 자신의 이름을 걸고 성실하고 책임감 있 게 성을 축조하도록 고안해 낸 것이죠.
교과서에서 보던 것을 실제로 이렇게 보게 되다니 정말 신기했습니다.
역사관을 마지막으로 보고 저희는 남한산성을 떠나는 버스를 탔습니다. 버스는 올때처럼 마찬가지로 구불구불한 길을 돌아서 내려갔습니다. 남한산성은 그 규모가 크기 때문에 한바퀴를 다 돌려면 정말 하루가 꼬박 지나갈것입니다. 저희가 본 것은 남한산성의 1/4 정도였는데 그것만 보고 내려오는데도 3시간이 넘게 걸렸습니다. 날씨도 추워서 산행길에 추위에 떨며 다녔지만 남한산성의 문화재들을 보면서 뛰어난 과학성과 설계, 건축양식 등에 대해 감탄이 절로 나올 만큼 대단했습니다. 수많은 세월이 흘렀는데도 아직까지 그 흔적들을 볼수 있다는 것이 감동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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