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압 레귤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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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가 있어서 무사히 끝마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 회로를 구현하고 가변저항을 연결하였는데 출력전압의 변화가 너무나도 적어서 회로를 다시 확인에 확인을 해보았지만 틀린 점을 발견할 수 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지너 다이오드도 바꿔보고 트랜지스터도 바꿔보고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실험을 제개 하였지만 출력전압의 변화는 미동이었습니다.
그래서 가변저항대신 그냥 저항을 일일이 바꿔가면서 실험을 해보았더니 그제서야 출력전압의 변화가 생겼습니다. 정확한 이유는 아직도 잘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가변저항에 문제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 실험은 원래 두 단원을 하기로 되어있어서 많이 걱정했는데 실험소자가 없는 관계로 하나만 실험을 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물론 하나의 실험도 정확히 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기 때문입니다. 만약 두 단원을 모두 했었더라면 말할 것도 없이 다 못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실험을 하면 할수록 느끼는 점이지만 실험소자의 중요성을 많이 느꼈습니다. 처음 실험할 때는 실험소자가 얼마 하지도 않는다는 생각에 함부로 사용했었던 저의 어리석음이 많이 후회가 됩니다.
앞으로 실험을 할 때는 실험실에 있는 모든 것을 아껴서 사용해야겠습니다.

키워드

트렌지스터,   전압레귤레이터,   전류 제한,   선로,   부하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