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제국을 읽고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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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왕이 된다면 정말 그 나라는 불을 보듯 뻔하다. 그렇게 생각하니 앞서 말한 것처럼 정조는 정말 대단한 왕이라는 것을 알았다.
역사와 추리를 합한 소설을 별로 구경하지 못한 나로써는 너무 흥미롭게 읽었던 작품이며 그 당시의 사회상과 정치적 세력 다툼의 이면을 잘 알 수 있었던 작품이었다. 또한 정치란 무엇인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키워드

독후감,   영원한,   제국,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