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제조업의 발전이 우리경제에 미치는 영향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중국 제조업의 발전이 우리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서 론
1.문제제기
2. 한국 - 중국 경제 간 밀접성

◈ 본 론
1. 한-중 산업간 대체관계와 보완관계에 대한 정의
2. 대체관계 - 부산 신발산업을 중심으로
3. 보완관계 - 군산 자동차부품 미니클러스터를 중심으로

◈ 결론

본문내용

594
1,056
2,180
1,135
48.0
144.6
전기기계부품
571
604
848
1,178
511
27.3
42.7
전자부품
2,167
1,810
2,947
4,722
2,156
29.6
75.9
자동차부품
67
78
150
954
577
142.4
222.4
부품소재 전체
10,074
9,631
12,592
19,526
8,761
24.7
67.7
따라서 우리는 부품산업중 가장 큰 증가율을 보이고있는 자동차부품, 그중에서도 군산지역을 통해 중국과의 보완관계를 알아보고자 한다.
◇ 군산 자동차부품 집적화 단지의 대 중국 수출현황
이처럼 부품산업 수출이 계속 증가세에 있고 우리 부품산업의 경쟁력이 향후 5~8년간 유지될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지난 2000년 군산에서는 자유무역지역의 기공식을 가졌고 2003년부터 군산 자동차부품 집적화 단지의 본격적인 기업 입주를 시작했다.
군산단지는 해마다 도내 14개 시·군 가운데 수출입 규모에서 정상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등 도내 수출전선에 효자지역으로써, 한국무역협회 전북지부가 발표한 ‘2005년 전북지역 시·군별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군산시가 2005년 한 해 동안 총 27억2849만 달러를 수출해 전년보다 17.4%가 증가, 수출규모 1위를 달성했다. 이는 도내 지역에서의 전체 수출액 48억5099만 달러 가운데 절반이 넘는 56.2%를 차지한 금액이다. 이와 함께 군산시는 이 기간 동안 8억6613만 달러를 수입해 수입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군산시는 무역수지에서 모두 18억6236만 달러의 흑자를 달성했다.
또 자동차, 자동차부품 관련 해외 수요의 지속적인 증가로 GM대우(2004년 10월 입주) 등의 가동률이 자동차 산업 활성화에 힘입어 90%를 넘어서면서 지난 3월 공단 총생산은 3천417억 원으로 전달의 2천922억원에 비해 16.9%가 급증했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76.0% 상승세를 보였다.
이처럼 지난 해 군산시의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은 최대 수출품목인 자동차, 자동차부품 수출이 일본, 중국 등으로 신규진입하면서 전년에 비해 14.3%가 증가한 것이 동력이 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대중국 수출이 활성화를 띰에 따라 고용률도 다음과 같이 증가세에 있다. 특히 그래프의 2003년에서 2004년에 종사자수가 급증한 것을 보면 군산 자동차 부품 집적화 단지가 이지역의 고용률과 경제에 큰 영향을 미쳤음을 알 수 있다. 이에 따라 우리는 군산의 자동차부품산업이 중국과 보완관계를 이루어 군산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을 주고 있다는 사실을 도출할 수 있다.
◈ 결론
위에서 살펴보았듯이 현재 한국과 중국 제조업간에는 대체관계와 보완관계가 양립하고 있다. 그런데 현재 중국의 빠른 경제성장세를 보면 곧 중국의 산업이 내수주도형 성장패턴으로 전환되어, 현재 우리나라가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중,고기술 산업군에서의 기술격차를 따라 잡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므로 한국과 중국 간 보완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중국과의 기술격차를 유지하기 위한 대응 방안이 필요하다.
◇대 중국과 수직적 분업 관계 유지
당분간 중국은 수출주도형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완성제품에 필요한 부품이나 자본재 수요가 계속 확대될 전망이다. 중국이 한국에서 수입하는 대부분의 품목이 부품과 자본재라는 점을 감안하면, 한국의 수출 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이들 품목에 대한 육성으로 비교우위 분야를 더욱 강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다.
한국의 산업이 중국에 비해 기술 중심의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중소기업 주도의 독자적 부품개발이 필요하다. 부품산업의 기술력이 향상되고 독자적 기술개발 능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중소기업들로 구성된 부품산업 구조 재편과 부품개발을 하려는 유인이 지속되어야 하는 것이 선결과제라고 할 수 있다. 대기업은 매출규모가 크기 때문에 부품의 상당한 부분을 자체적으로 조달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으나, 중소기업은 상대적인 매출규모의 영세성으로 인해 자체 기술개발이 어려운 실정이다. 또한 중소기업이 부품 개발을 하기 위해서는 각 분야별 기술적경제적 분석능력을 갖춘 전문 인력을 확보하는 것은 용이하지 않으며, 기업규모의 한계로 부품개발에 따른 인력을 고용하는 것에도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중소기업의 부품 기술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정부의 정책적 지원과 함께 대학 및 연구기관과의 공동연구개발 활성화를 위한 기술하부구조 구축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중장기적으로는 중국에서 신규 수요확대가 예상되는 부품과 자본재 제품 개발에 주력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시장수요의 세분화와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기업의 능력을 배양해야 할 것이다. 이는 생산시스템의 수요에 보다 접근할 수 있도록 국내기업의 다품종 소량생산방식을 추진하는 것을 의미한다. 현재 일본이 세계시장에서 강한 경쟁력을 갖추게 된 이유 중 하나는 부품기업의 분업구조를 활용한 다품종 소량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였기 때문이다. 이처럼 핵심 부품의 자체 개발과 새로운 제품 개발에 의한 시장 선점으로 한국산업 구조 고도화가 촉진 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주력 산업의 수출 경쟁력 확보, 기술 수준에서 우위를 차지 할 수 있는 기술집약적 산업 즉 고부가가치 산업의 경쟁력확보 그리고 핵심부품의 수입의존도 축소 등을 위해서는 부품 특화와 중소기업의 육성과 관련 기술 인력의 육성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즉 지속적인 기술 발전을 통해 경쟁력을 유지 하는 것이 중국과의 산업간 보완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방안이라는 것이다. 향후 중국의 부상에 한국경제가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한국경제의 성장속도와 경쟁력이 좌우될 수도 있다. 중국경제의 부상에 따른 위협요인은 한국경제의 위와 같은 노력 여하에 따라 기회요인으로 전환시킬 수 있다. 중국은 경제적 수준, 지리적문화적 접근성, 수출시장으로서 무한한 잠재력 등을 감안 하면, 한국경제에게는 여전히 매력적인 시장이다. 따라서 중국경제의 부상을 산업구조의 고도화와 경쟁력 향상, 수출시장 확대 등 기회요인으로 유지할 수 있는 정부와 기업의 부단한 노력이 이루어 져야 할 것이다.

키워드

중국,   제조업,   한국,   경제,   발전,   영향,   관계,   군산
  • 가격2,000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06.06.18
  • 저작시기2006.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55522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