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잔불과 등불

소개글

등잔불과 등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소개의 글

2. 잔잔히 흐르는 고요와 정적 속에

3. 세상을 밝히는 등불에 세상은 밝아지고

4. 지루한 기다림을 등잔불로 밝히고

5. 전기화로 등잔불은 사라지고

본문내용

밤을 밝혀 공부를 하는 학생들에게 등잔불은 가끔 뜻하지 않은 재앙을 가져다 준다. 밤늦게까지 공부하다가 책상 머리맡에 켜놓은 등잔불에 머리를 태우는 일은 허다했다.
앞머리가 그을려서 흉해진 머리를 가지고 우는 여학생들이 많았었던 일도 시대를 읽어 볼수 있는 하나의 거울이다. 등잔불을 밝히는 농가가 아직도 강원도의 두메산골에 가면 있기는 할 것 같다. 어딘가 모르게 가슴을 저미는 정서가 깃들여 있을 것 같다. 사람들이 문명의 이기만을 가지고 살지 못하는 것도 그리고 옛 것을 싫어하고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것도 어찌보면 시대의 조류인 것 같기도 하지만 \"온고이지신\" 이란 옛 생명의 마씀이 있지 않은가 ?
키워드 : 전통, 전래문화, 옛향기, 등잔, 등잔불, 고유문화, 수필, 문학
분류 : 문학일반, 사회학

키워드

옛향기,   전래문화,   등잔불,   고유문학,   수필,   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