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들어가면서
2. 과거 회귀에서 현실 참여로
3. 마케팅적 모티브에서 선교적 모티브로
4. 관료적 계층구조에서 사도적 네트워크로
5. 집단적 가르침에서 개인적 멘토링으로
6. 대중적 설교가에서 내면적 영성가로
7. 보는 예배에서 느끼는 예배로
8. 기다리는 전도에서 찾아가는 전도로
9. 수동적 교인에서 활동적 신자로
10. 닫힌 공동체에서 열린 공동체로
11. 나가면서
2. 과거 회귀에서 현실 참여로
3. 마케팅적 모티브에서 선교적 모티브로
4. 관료적 계층구조에서 사도적 네트워크로
5. 집단적 가르침에서 개인적 멘토링으로
6. 대중적 설교가에서 내면적 영성가로
7. 보는 예배에서 느끼는 예배로
8. 기다리는 전도에서 찾아가는 전도로
9. 수동적 교인에서 활동적 신자로
10. 닫힌 공동체에서 열린 공동체로
11. 나가면서
본문내용
힌 공동체에서 열린 공동체로
미래를 위한 모델로 권유되는 교회들은 대개 재능 있는 지도력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여기에 동질적이고, 신분상승 중인 인구를 가진 공동체의 배경도 뒷받침해 주고 있다. 이런 모델은 구식 공동체, 특히 도시지역이나 다인종적인 상황에는 적용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이 책이 촉구하는 것은 21세기 복음주의 교회는 반드시 자신이 위치한 교외 지역을 벗어나 도시와 농촌 지역으로 영향을 넓혀가야 한다는 것이다. 갈수록 포스트모던적 사고가 지배적인 현대 사회에서 현상유지에 급급한 교회는 선교적 공동체로 탈바꿈해야 한다. 이런 전환은 교회 운영의 분권화의 바탕 위에서 이뤄진다. 교회는 초청하는 전략에서 탈피하여 침투하고, 전복시키고, 변화시키는 예수의 임재를 드러내야 한다.
그러기에 우리는 먼저 선교적 도전을 이해해야 한다. 앞에서 말한 것처럼 더 이상 서구 세계의 교회는 사회를 지탱해 가는 중심적인 기관이 되고 있지 못함을 살펴보았다. 오늘날의 교회는 다원적인 세상에서 주변화 되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선교적인 도전에 대해서 바르게 이해하여야한다. 그러기에 우리는 선교적인 훈련, 대안적 문화의 창조, 각 세대에 맞는 목회, 공동체 건설로 현대의 제자도 모델 개발, 사도적 헌신을 시행하며 나아가야 할 것이다. 그러면서 확고한 비전과 함께 유연한 전략과 기획을 짜야하며 항상 긴밀한 연락을 최선방과 취해야 한다. 그리고 앞서 말했듯이 초대하는 교회에서 침투하는 교회로 바뀌어야 하고 오늘 날의 다양성과 역설 속의 모험의 삶을 살아야 한다. 이러한 우리의 노력과 함께 새로운 패러다임에 우리는 적응해야 할 것이다. 이렇게 됐을 때 우리의 교회는 좀 더 활동적이고, 능동적인 열린 공동체로써 오늘 날에 교회에 본 모습을 지킬 수 있을 것이다.
11. 나가면서
"이 글은 생명의 말씀에 관한 것입니다. 이 생명의 말씀은 태초부터 계신 것이요, 우리가 들은 것이요, 우리가 눈으로 본 것이요, 우리가 지켜본 것이요, 우리가 손으로 만져본 것입니다. 이 생명이 나타나셨습니다. 우리는 이 영원한 생명을 여러분에게 증언하고 선포합니다. 이 영원한 생명은 아버지와 함께 계셨는데, 우리에게 나타나셨습니다.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여러분에게도 선포합니다. 우리는 여러분도 우리와 서로 사귐을 가지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또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사귐입니다."(요한일서 1:1~3)
사도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그대로 증거 했다. 성령에 감동을 받아서 느끼고 깨달은 영원한 생명을 증언하고 선포하였던 것이다. 이러한 그들의 선포와 증언을 들은 사람들은 모두 다 나아와서 예배를 드렸다.
NEXT CHURCH에서 나타난 것은 바로 우리가 다시 한 번 성령님에 임재하심과 함께하여 이 문제들을 이겨나가자는 것이다. 오늘 날 우리에게 당면한 문제들 즉 NEXT CHURCH에서 다루는 9가지 트렌드들을 통해서 우리가 느낄 수 있는 점이 참으로 많다. 내가 이 교회행정과 지도력이라는 수업을 듣기 전 그리고 영적 리더십과 NEXT CHURCH라는 책을 읽기 전에 나의 생각과 지금의 나의 생각을 한 번 비교해 봤다.
이전에 나의 리더십에 관한 생각과 미래교회에 방향은 모호하기만 했다. 뭔가 문제점이 있다는 것은 알겠는데 과연 그 문제점이 무엇이고 어떻게 해결해야 할 것인지 내가 사역하면서 느끼는 답답함이 과연 어디서 오는 것인지 잘 알 수가 없었다. 하지만 그 근본에 문제가 주변에 있기도 하지만 가장 큰 것이 내가 하나님과 가까이 하지 않고 그 주변에 문제들을 제대로 파악하려 하지 않았던 것에서 문제가 생겼음을 즉 나에게 문제가 있었던 것임을 알게 되었다.
이 책에 나오는 9가지의 안 좋은 교회의 모습처럼 내가 전통적인 사고방식에 빠져서 그저 수동적으로 있었던 것이다. 그저 지금까지의 교회의 모습에서 안주하고 있던 나의 모습이 이 책을 보면서 확연히 느껴질 수 있었고 또한 이것이 나뿐만이 아니라 많은 교회들에 공통된 문제임을 알 수가 있었다. 이 책에서 언급한 것 같이 우리는 현재 세상이 변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잘못 된 구조나 형식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더 큰 문제점은 이러한 문제점에 대한 해결들이 모두 성경에 나오고 있고 초대교회들에 모습을 통해서 찾아낼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전혀 다른 방향으로 문제를 찾으려 했다는 것이다.
많은 기관들은 생존을 위한 투쟁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이 책이 지적하고자 하는 것은 더 이상 방어적인 자세로는 충분치 못하다는 것이다. 그저 폭풍우가 지나기만을 기다리면서 갑판문을 꼭 끌어 닫는 것으로는 되지 않는다. 우리가 지금 겪고 있는 것은 금방 지나갈 회오리바람이 아니다. 그것은 당신의 관점에 따라 새 시애의 여명이 될 수 있고 혹은 암흑의 시대를 예고하는 불운의 그림자일 수 있다.
이제는 더 이상 우리가 방어적인 자세로만 나아가서는 안 될 것이다. 좀 더 확실하게 하나님의 말씀 중심에서 복음을 증거하며 나아가야 할 것이다. 우리의 미래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바로 초대교회에 사도들이 사역했던 것처럼 예수가 사역을 하였던 것처럼 해야 한다. 사도들은 절대 마케팅적으로 사역을 하지 않았다. 그들은 철저히 선교적 입장에서 사역을 했으며, 그들은 관료주의에 물들어서 사역을 하지도 않았으며, 서로간에 네트워크 협동으로 사역을 했다. 집단적으로 가르치지 않고 개인적인 신앙의 모본을 보임으로 그들 스스로가 멘토가 되었다. 또한 그들은 세상에 이름을 드러내고자 대중적 설교에 집중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령의 영원한 생명을 증거 하였고 초대교회의 예배는 모두가 참여하고 하나님의 구원을 받는 느끼는 예배였다. 그들은 모두가 찾아가서 전도하였고 활동적인 신자였다. 그들의 공동체는 폐쇄적이지 않고 열린 공동체였다.
리더십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이다. 오늘 날 우리는 이성과 합리성이 난무하는 시대에서 우리는 21C 영성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이러한 시대에서 우리는 이성과 영성을 함께 아우르는 리더십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러한 리더십을 가지고 초대교회에서 보여줬던 모습을 멘토 삼아서 나아가야 할 것이다.
미래를 위한 모델로 권유되는 교회들은 대개 재능 있는 지도력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여기에 동질적이고, 신분상승 중인 인구를 가진 공동체의 배경도 뒷받침해 주고 있다. 이런 모델은 구식 공동체, 특히 도시지역이나 다인종적인 상황에는 적용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이 책이 촉구하는 것은 21세기 복음주의 교회는 반드시 자신이 위치한 교외 지역을 벗어나 도시와 농촌 지역으로 영향을 넓혀가야 한다는 것이다. 갈수록 포스트모던적 사고가 지배적인 현대 사회에서 현상유지에 급급한 교회는 선교적 공동체로 탈바꿈해야 한다. 이런 전환은 교회 운영의 분권화의 바탕 위에서 이뤄진다. 교회는 초청하는 전략에서 탈피하여 침투하고, 전복시키고, 변화시키는 예수의 임재를 드러내야 한다.
그러기에 우리는 먼저 선교적 도전을 이해해야 한다. 앞에서 말한 것처럼 더 이상 서구 세계의 교회는 사회를 지탱해 가는 중심적인 기관이 되고 있지 못함을 살펴보았다. 오늘날의 교회는 다원적인 세상에서 주변화 되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선교적인 도전에 대해서 바르게 이해하여야한다. 그러기에 우리는 선교적인 훈련, 대안적 문화의 창조, 각 세대에 맞는 목회, 공동체 건설로 현대의 제자도 모델 개발, 사도적 헌신을 시행하며 나아가야 할 것이다. 그러면서 확고한 비전과 함께 유연한 전략과 기획을 짜야하며 항상 긴밀한 연락을 최선방과 취해야 한다. 그리고 앞서 말했듯이 초대하는 교회에서 침투하는 교회로 바뀌어야 하고 오늘 날의 다양성과 역설 속의 모험의 삶을 살아야 한다. 이러한 우리의 노력과 함께 새로운 패러다임에 우리는 적응해야 할 것이다. 이렇게 됐을 때 우리의 교회는 좀 더 활동적이고, 능동적인 열린 공동체로써 오늘 날에 교회에 본 모습을 지킬 수 있을 것이다.
11. 나가면서
"이 글은 생명의 말씀에 관한 것입니다. 이 생명의 말씀은 태초부터 계신 것이요, 우리가 들은 것이요, 우리가 눈으로 본 것이요, 우리가 지켜본 것이요, 우리가 손으로 만져본 것입니다. 이 생명이 나타나셨습니다. 우리는 이 영원한 생명을 여러분에게 증언하고 선포합니다. 이 영원한 생명은 아버지와 함께 계셨는데, 우리에게 나타나셨습니다.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여러분에게도 선포합니다. 우리는 여러분도 우리와 서로 사귐을 가지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또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사귐입니다."(요한일서 1:1~3)
사도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그대로 증거 했다. 성령에 감동을 받아서 느끼고 깨달은 영원한 생명을 증언하고 선포하였던 것이다. 이러한 그들의 선포와 증언을 들은 사람들은 모두 다 나아와서 예배를 드렸다.
NEXT CHURCH에서 나타난 것은 바로 우리가 다시 한 번 성령님에 임재하심과 함께하여 이 문제들을 이겨나가자는 것이다. 오늘 날 우리에게 당면한 문제들 즉 NEXT CHURCH에서 다루는 9가지 트렌드들을 통해서 우리가 느낄 수 있는 점이 참으로 많다. 내가 이 교회행정과 지도력이라는 수업을 듣기 전 그리고 영적 리더십과 NEXT CHURCH라는 책을 읽기 전에 나의 생각과 지금의 나의 생각을 한 번 비교해 봤다.
이전에 나의 리더십에 관한 생각과 미래교회에 방향은 모호하기만 했다. 뭔가 문제점이 있다는 것은 알겠는데 과연 그 문제점이 무엇이고 어떻게 해결해야 할 것인지 내가 사역하면서 느끼는 답답함이 과연 어디서 오는 것인지 잘 알 수가 없었다. 하지만 그 근본에 문제가 주변에 있기도 하지만 가장 큰 것이 내가 하나님과 가까이 하지 않고 그 주변에 문제들을 제대로 파악하려 하지 않았던 것에서 문제가 생겼음을 즉 나에게 문제가 있었던 것임을 알게 되었다.
이 책에 나오는 9가지의 안 좋은 교회의 모습처럼 내가 전통적인 사고방식에 빠져서 그저 수동적으로 있었던 것이다. 그저 지금까지의 교회의 모습에서 안주하고 있던 나의 모습이 이 책을 보면서 확연히 느껴질 수 있었고 또한 이것이 나뿐만이 아니라 많은 교회들에 공통된 문제임을 알 수가 있었다. 이 책에서 언급한 것 같이 우리는 현재 세상이 변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잘못 된 구조나 형식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더 큰 문제점은 이러한 문제점에 대한 해결들이 모두 성경에 나오고 있고 초대교회들에 모습을 통해서 찾아낼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전혀 다른 방향으로 문제를 찾으려 했다는 것이다.
많은 기관들은 생존을 위한 투쟁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이 책이 지적하고자 하는 것은 더 이상 방어적인 자세로는 충분치 못하다는 것이다. 그저 폭풍우가 지나기만을 기다리면서 갑판문을 꼭 끌어 닫는 것으로는 되지 않는다. 우리가 지금 겪고 있는 것은 금방 지나갈 회오리바람이 아니다. 그것은 당신의 관점에 따라 새 시애의 여명이 될 수 있고 혹은 암흑의 시대를 예고하는 불운의 그림자일 수 있다.
이제는 더 이상 우리가 방어적인 자세로만 나아가서는 안 될 것이다. 좀 더 확실하게 하나님의 말씀 중심에서 복음을 증거하며 나아가야 할 것이다. 우리의 미래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바로 초대교회에 사도들이 사역했던 것처럼 예수가 사역을 하였던 것처럼 해야 한다. 사도들은 절대 마케팅적으로 사역을 하지 않았다. 그들은 철저히 선교적 입장에서 사역을 했으며, 그들은 관료주의에 물들어서 사역을 하지도 않았으며, 서로간에 네트워크 협동으로 사역을 했다. 집단적으로 가르치지 않고 개인적인 신앙의 모본을 보임으로 그들 스스로가 멘토가 되었다. 또한 그들은 세상에 이름을 드러내고자 대중적 설교에 집중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령의 영원한 생명을 증거 하였고 초대교회의 예배는 모두가 참여하고 하나님의 구원을 받는 느끼는 예배였다. 그들은 모두가 찾아가서 전도하였고 활동적인 신자였다. 그들의 공동체는 폐쇄적이지 않고 열린 공동체였다.
리더십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이다. 오늘 날 우리는 이성과 합리성이 난무하는 시대에서 우리는 21C 영성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이러한 시대에서 우리는 이성과 영성을 함께 아우르는 리더십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러한 리더십을 가지고 초대교회에서 보여줬던 모습을 멘토 삼아서 나아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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