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이윤율의 경향적 저하 법칙
(2) 시간에 걸친 이윤율의 비교
1) 전산업의 이윤율
2) 제조업에서의 이윤율
(3) 기술 수준에 따른 제조업 기업 간 정태적 이윤율 분석
1) 저기술업종 분석
2) 중․고기술 및 첨단기술업종
Ⅲ. 결 론
Ⅱ. 본 론
(1) 이윤율의 경향적 저하 법칙
(2) 시간에 걸친 이윤율의 비교
1) 전산업의 이윤율
2) 제조업에서의 이윤율
(3) 기술 수준에 따른 제조업 기업 간 정태적 이윤율 분석
1) 저기술업종 분석
2) 중․고기술 및 첨단기술업종
Ⅲ. 결 론
본문내용
이윤율 17.86%를 나타내고 있으며 고기술업종의 경우에는 각각 31.73, 21.26%, 첨단기술업종은 각각 26.29, 33.72%를 보이고 있다.
급여로 나타난 노동력의 가치는 저기술에서 중기술업종으로 발전해감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다. 하지만 고기술과 첨단기술업종으로 발전함에 따라 오히려 다시 증가하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으며 이로 인해 자본의 유기적 구성도도 고도화되다가 다시 퇴행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이런 사실은 자본주의의 발달에 따른 기술의 발전이 고정자본의 불변자본가치를 향상시켜 자본축적이 더욱 심하게 일어난다고 보기 어렵게 만든다. 자본의 유기적 고도화는 어느 수준까지는 진행되다가 다시 그 비율이 감소하는 것이라고 보이기까지 한다.
이윤율의 경우도 결과는 마찬가지이다. 저기술에서 중기술로의 발전과정에서는 자본의 유기적 고도화의 진행으로 인해 이윤율이 감소하는 듯이 보인다. 실제 수치에서도 그렇게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중에서 고, 고에서 첨단기술 산업으로 발전해가면서 유기적 구성도는 떨어지고 이윤율은 마르크스의 의견과는 반대로 상승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다.
이로부터 자본주의의 발전이 한 때의 이윤율 저하를 가져오지만 이는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잉여가치율을 다시 높이게 되고 이는 이윤율의 저하를 막을 수 있다는 결론에 이를 수 있다. 다른 측면에서 생각해보면 첨단기술로 발전해 갈수록 급여가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노동력의 증가로 볼 수도 있겠지만 오히려 고급 노동인력의 공급이 증가했다고 보는 편이 옳을 것이다. 첨단기술의 사용을 위해서는 그만한 수준의 노동력도 요구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런 노동력-기존보다 생산성이 향상된-이 더 많은 잉여가치를 남기게 되고 상품에 부가가치를 더하면서 이윤율의 저하현상은 상쇄된 것으로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이는 자본의 유기적 구성도의 고도화를 꼭 가지지 않게도 하면서 이윤율 저하로 인한 자본주의의 붕괴는 힘들게 되는 것이다.
Ⅲ. 결 론
지금까지 마르크스의 ‘이윤율의 경향적 저하법칙’을 한국의 기업의 회계자료를 통해 살펴보았다. 시계열적 분석-미흡하지만-을 통해서 나타난 결과는 명확한 이윤율의 추세적 저하현상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또한 이윤율의 하락으로 인한 경기순환도 그다지 나타나지 않았다. 이는 마르크스 자신도 말했듯이 그 상쇄요인이 더욱 크게 작용했다고 볼 수 있다.-혹은 분석에 넣지 않았던 환율 등 다른 경제적 요인에 의한 것일 수도 있다.
또한 자본주의의 발전과정과 함께 나타나는 기술 수준의 발달을 기초로 저기술업종에서 첨단기술업종에까지 정태적인 분석도 시도해 보았다. 여기서는 초반 기술의 발전에서는 자본의 고도화와 함께 이윤율의 하락을 보이고 있었다. 특히 급여로 나타난 노동력의 가치의 감소는 확연하게 보였다. 하지만 그 이상의 기술로 발전해 갈수록 노동력 가치의 비중이 더욱 커지면서 이윤율도 함께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게 됨을 보았다. 이는 잉여가치의 상승을 알려주는 것이며 기술발전과 동시에 노동생산성도 덩달아 상승하였음을 보여주는 결과이다.
위의 결과는 자본주의의 발전이 꼭 자본의 고도화를 이루면서 이윤율의 하락을 야기하는 것은 아니고 설사 이윤율의 하락이 있더라고 극복 가능한 것이라는 것을 암시하는 것이다.
마르크스는 이윤율의 저하경향은 자본주의의 내재적 특성이고 자본가들은 그런 불가피한 특성을 극복해 내려 노력하지만 끝내 완전히 막지 못해서 자본주의가 붕괴할 것이라고 예견하고 있다. 하지만 자본주의는 이 시대에 가장 발전된, 많이 받아들여진, 일반적으로 가장 합리적이라고 생각되어지는 경제체제임에는 틀림이 없다. 그리고 당분간 자본주의의 몰락현상은 쉽게 관찰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생각해보고 분석해본 결과도 자본주의의 몰락가능성을 축소시켜주고 있다. 이윤율의 경향적 저하법칙에 의한 자본주의의 붕괴는 그 반대의 극복의 힘을 너무 과소평가한 것에서 비롯된 결론인 듯하다. 마르크스가 상쇄요인이라고 말한 요소들이 왜 이윤율 저하를 극복하지 못하는 지에 대한 논리적 근거도 부족하다고 생각되어 진다.
※ 참 고 문 헌 및 참 고 사 이 트
1) 칼 마르크스, 강신준 역, 「자본Ⅲ-1」, 이론과실천, 1988
2) 윤소영, 「이윤율의 경제학과 신자유주의 비판」, 공감, 2001
3) 박관석, 『이윤율저하논쟁에 관한 이론적 고찰』, 연세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1985
4) ecos.bok.or.kr
5) www.nso.go.kr
경기변동과 경기예측
보고서
급여로 나타난 노동력의 가치는 저기술에서 중기술업종으로 발전해감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다. 하지만 고기술과 첨단기술업종으로 발전함에 따라 오히려 다시 증가하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으며 이로 인해 자본의 유기적 구성도도 고도화되다가 다시 퇴행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이런 사실은 자본주의의 발달에 따른 기술의 발전이 고정자본의 불변자본가치를 향상시켜 자본축적이 더욱 심하게 일어난다고 보기 어렵게 만든다. 자본의 유기적 고도화는 어느 수준까지는 진행되다가 다시 그 비율이 감소하는 것이라고 보이기까지 한다.
이윤율의 경우도 결과는 마찬가지이다. 저기술에서 중기술로의 발전과정에서는 자본의 유기적 고도화의 진행으로 인해 이윤율이 감소하는 듯이 보인다. 실제 수치에서도 그렇게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중에서 고, 고에서 첨단기술 산업으로 발전해가면서 유기적 구성도는 떨어지고 이윤율은 마르크스의 의견과는 반대로 상승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다.
이로부터 자본주의의 발전이 한 때의 이윤율 저하를 가져오지만 이는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잉여가치율을 다시 높이게 되고 이는 이윤율의 저하를 막을 수 있다는 결론에 이를 수 있다. 다른 측면에서 생각해보면 첨단기술로 발전해 갈수록 급여가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노동력의 증가로 볼 수도 있겠지만 오히려 고급 노동인력의 공급이 증가했다고 보는 편이 옳을 것이다. 첨단기술의 사용을 위해서는 그만한 수준의 노동력도 요구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런 노동력-기존보다 생산성이 향상된-이 더 많은 잉여가치를 남기게 되고 상품에 부가가치를 더하면서 이윤율의 저하현상은 상쇄된 것으로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이는 자본의 유기적 구성도의 고도화를 꼭 가지지 않게도 하면서 이윤율 저하로 인한 자본주의의 붕괴는 힘들게 되는 것이다.
Ⅲ. 결 론
지금까지 마르크스의 ‘이윤율의 경향적 저하법칙’을 한국의 기업의 회계자료를 통해 살펴보았다. 시계열적 분석-미흡하지만-을 통해서 나타난 결과는 명확한 이윤율의 추세적 저하현상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또한 이윤율의 하락으로 인한 경기순환도 그다지 나타나지 않았다. 이는 마르크스 자신도 말했듯이 그 상쇄요인이 더욱 크게 작용했다고 볼 수 있다.-혹은 분석에 넣지 않았던 환율 등 다른 경제적 요인에 의한 것일 수도 있다.
또한 자본주의의 발전과정과 함께 나타나는 기술 수준의 발달을 기초로 저기술업종에서 첨단기술업종에까지 정태적인 분석도 시도해 보았다. 여기서는 초반 기술의 발전에서는 자본의 고도화와 함께 이윤율의 하락을 보이고 있었다. 특히 급여로 나타난 노동력의 가치의 감소는 확연하게 보였다. 하지만 그 이상의 기술로 발전해 갈수록 노동력 가치의 비중이 더욱 커지면서 이윤율도 함께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게 됨을 보았다. 이는 잉여가치의 상승을 알려주는 것이며 기술발전과 동시에 노동생산성도 덩달아 상승하였음을 보여주는 결과이다.
위의 결과는 자본주의의 발전이 꼭 자본의 고도화를 이루면서 이윤율의 하락을 야기하는 것은 아니고 설사 이윤율의 하락이 있더라고 극복 가능한 것이라는 것을 암시하는 것이다.
마르크스는 이윤율의 저하경향은 자본주의의 내재적 특성이고 자본가들은 그런 불가피한 특성을 극복해 내려 노력하지만 끝내 완전히 막지 못해서 자본주의가 붕괴할 것이라고 예견하고 있다. 하지만 자본주의는 이 시대에 가장 발전된, 많이 받아들여진, 일반적으로 가장 합리적이라고 생각되어지는 경제체제임에는 틀림이 없다. 그리고 당분간 자본주의의 몰락현상은 쉽게 관찰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생각해보고 분석해본 결과도 자본주의의 몰락가능성을 축소시켜주고 있다. 이윤율의 경향적 저하법칙에 의한 자본주의의 붕괴는 그 반대의 극복의 힘을 너무 과소평가한 것에서 비롯된 결론인 듯하다. 마르크스가 상쇄요인이라고 말한 요소들이 왜 이윤율 저하를 극복하지 못하는 지에 대한 논리적 근거도 부족하다고 생각되어 진다.
※ 참 고 문 헌 및 참 고 사 이 트
1) 칼 마르크스, 강신준 역, 「자본Ⅲ-1」, 이론과실천, 1988
2) 윤소영, 「이윤율의 경제학과 신자유주의 비판」, 공감, 2001
3) 박관석, 『이윤율저하논쟁에 관한 이론적 고찰』, 연세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1985
4) ecos.bok.or.kr
5) www.nso.go.kr
경기변동과 경기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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