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마르크-국제정치경제

목차

1. 비스마르크 개괄

2. 비스마르크의 지도력에 관하여
01). 정치의 책략자..
02). 비스마르크의 외교정책

3. 한국과 비스마르크...

본문내용

통일 염원의 주역이 되야할 우리가 조연에 머물고 있는 것과는 상당히 대조적일 것이다. 정책적인 면에서는 현재 우린 민주주의를 표방하고 있다. 다시 비스마르크시대의 사회주의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하지만 공통되는 부문 또한 있다. 외교...
그것은 사회주의도 민주주의도 그 국가의 존속을 위해 없어서는 안될 필수적인 요소 일 것이다. 그러면 우리의 현실은 어떠한가?.. 만약 6.25이후 우리의 외교능력이 뛰어났다면 과연 우리는 아직까지도 분단국가라는 현실을 떠안고 있었을까?. 전통적 중화사상에 힘입어(?) 서구문화 즉 서구의 보다나은 기술 그중에서도 외교력의 부재가 이런일을 초래하지는 않았을까?.. 그런면에서 비스마르크는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매우 뛰어난 외교를 펼친 인물이었다. 아직도 우리의 외교력은 거기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듯 하지만... 그렇다면 비단 국가의 뒤늦은 각성을 제쳐두고서라도 이와같이 한국의 외교력이 부족한가?..
그건 바로 국가 자체가 지니는 강력함 때문일 것이다. 비스마르크는 외교 그리고 내치를 통하여 부국강병을 꾀했다. 그걸 위해 그는 철혈정책을 제창했고 또한 그것을 이루었다. 바깥을 둘러싼 주변도 중요했지만 그는 내실또한 다지고 있었던 것이다.
현재 한국은 그만한 모습을 갖춘 인물도 부재할뿐더러 얼마전엔 IMF 라는 위기까지 겪어야 했다. 비스마르크와 같은 때론 독재적이지만 진취적인 인물이 절실히 필요한 때이다. 비스마르크는 시대의 '영웅'일 것이다.
‘영웅’의 부재가 어쩌면 현재의 한국을 만들었는지도 모르겠다.
이상으로 부족하지만 레포트를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키워드

비스마르크,   독일,   철인정치,   독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