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도시 조사-슈트트가르트

소개글

독일 도시 조사-슈트트가르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A. 그동안 알지 못했던 독일
B. 독일 7대 가도와 판타지 가도

Ⅱ. 본 론
A.슈투트가르트의 전반적인 모습
B.슈투트가르트의 역사
C.슈투트가르트의 관광 명소
㈎ 슈투트가르트 주립회화관
㈏ 메르세대스 벤츠 박물관
㈐ 포르세 박물관
㈑ 구 궁전(Altes Schloss)
D.칸슈타트 폴크스페스트
E.슈투트가르트의 쇼핑
F. 슈투트가르트 교외의 볼거리
㈎ 루트비히스부르크(Ludwigsburg)궁전과 조리투데
※ 로코코 양식
㈏ 마르마흐 암 네카어(Marbach am Neckar)
㈐ 에슬링겐 암 네카어(Esslingen am Neckar)

Ⅲ. 결 론

Ⅳ. 참고 문헌

본문내용

67년에 지어진 로코코 양식의 화려한 궁전이라고 한다. 여기서 그럼 로코코 양식에 대해서 간단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로코코 양식은 18세기초 파리에서 시작되어 곧 프랑스 전역과 후에 주로 독일과 오스트리아에까지 퍼진 실내장식장식예술회화건축조각 양식으로써 가볍고 정교하며 우아하고 고상하나 곡선과 자연 형상을 지나칠 정도로 많이 사용한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로코코라는 말은 인조동굴을 장식하는 데 쓰인, 조가비로 장식된 바위를 가리키는 프랑스어 '로카유'(rocaille)에서 나온 말이라고 한다.
㈏ 마르마흐 암 네카어(Marbach am Neckar)
마르마흐 암 네카어는 네카어 강을 내려다보는 언덕 위의 작은 마을로 독일을 대표하는 작가 실러의 출생지라고 한다. 실러의 생가는 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있으며, 거리의 남쪽에는 독일 문학관이라 할 만한 국립 박물관이 있어, 유명한 독일 작가들의 작품이나 오리지널 원고, 사진 등이 전시 되어 있다고 한다. 실러 국립 박물관은 오전 9시에 개장하여 오후 5시에 페장한다고 하며 12/25, 26일은 휴무라고 한다. 그리고 실러의 생가역시 오전 9시에 개장하여 오후 5시에 폐장하나 연중 무휴라고 하니 언제든 들릴 수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 에슬링겐 암 네카어(Esslingen am Neckar)
에슬링겐 암 네카어는 네커아 강 하안의 에슬링겐 중세의 모습이 짙게 남아 있는 마을이라고 한다. 마을의 주위는 포도밭이 펼쳐진 구릉으로 그 위에 1314년부터 건조되기 시작한 목조 지붕의 성벽과 탑이 이어져 있다고 한다. 구 시가에 있는 1420년에 건조된 구 시청사는 천문 시계와 카리용(carillon : 여러 종소리로 음악을 연주)의 연주로 유명하며 8 ～ 13세기 교외 3개와 마르크트 광장을 에워싼 목조 집들도 매우 아름답다고 한다. 슈투트가르트 중앙역에서 S1을 이용하여 약 15분 거리에 있으며, 에슬링겐역에서 구 시가까지는 걸어서 약 5분 정도 걸린다고 한다.
Ⅲ. 결 론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슈투트가르트는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 주의 주도로서 메르세데스 벤스, 로베르트 보슈, 독일 IBM 등의 세계적 기업이 본사를 두고 있어 산업도시의 이미지가 강한도시 이지만 시가지까지 포도밭이 펼쳐져 있고 녹지가 잘 조성된 친 환경 도시이기도 했다. 이것은 과학 기술 문명과 미래 지향적 친 환경 정책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슈투트가르트의 핵심 전략이라고도 말 할 수 있겠다. 이를 우리 나라의 수도 서울과 비교 해 보았을 때 우리는 이러한 독일 슈투트가르트 시의 생태학적 정책을 수용할 필요성을 뼈저리게 느낄 것이다. 인간과 자연이 함께 공존하는 삶이야 말로 앞으로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인류가 지향해야 할 공동의 목표인 것이다. 그리고 슈투트가르트의 쾨니히 거리는 슈투트가르트의 메인 거리로써 이 역시 전통의 자동차 산업 도시라는 이름과는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보행자만을 배려한 거리였다는 점에서 문명의 이기보다는 인간을 우선하는 슈투트가르트의 휴머니즘적 정책을 엿볼 수 있었다. 이 밖에 슈투트가르트의 관광 명소에는 슈투트가르트 주립 회화관과 메르세데스 벤츠 박물관, 포르세 박물관이 있었으며 이 밖에 지금의 주립 박물관인 구 궁전 등이 있었다. 또 슈투트가르트의 쇼핑은 주로 쾨니히 거리를 중심으로 마르크트 광장에 이르는 거리까지였으며, 서쪽의 칼버 거리와 칼버 파사주가 슈투트 가르트의 최대 쇼핑지였다. 또 우리는 독일하면 흔히들 맥주를 연상하곤 하는데 이와는 달리 슈투트가르트에서의 유명한 관광상품의 하나로 뷔르템베르거 와인이 있었다. 그 밖에 슈투트가르트 교외에서 우리가 눈여겨 볼 만한 곳으로는 뷔르템베르크 대공가의 별궁이었던 루투비히스부르크, 작가 실러의 출생지였던 마르바흐 암 네카어, 중세의 모습이 짙게 남아 있는 마을이었던 에슬링겐 암 네카어 등이 있었다. 이 밖에 슈투트가르트에는 앞서 말했듯이 뮌헨의 옥토버페스트 못지 않은 규모와 인지도를 자랑하는 칸슈타트 폴크스페스트가 있었다. 이렇게 세계 기업이 모여 있는 남서 독일의 중심지 슈투트가르트에는 여러곳의 관광명소와 볼 거리 등이 많았다. 슈투트가르트를 조사하는 데 있어서 처음에는 한국의 검색 엔진의 자료 부족과 슈투트가르트 관련 서적의 미비로 인하여 곤란한 입장에 처했었으나, 슈투트가르트 홈페이지와 여러 교수님들의 도움으로 인해서 비록 부족했지만 조사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표하며 이상으로 슈투트가르트에 대한 조사를 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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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트트가르트,   독일 도시,   독일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