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을 사랑하는 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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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산을 사랑하는 스위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소개의 글

산을 사랑하는 스위스 사람들의 자연사랑

스위스 전통쇼

루체른호수 크루즈여행

티틀리스

로이커바트(Leukerbad)에서의 건강체험

래프팅

뮈렌

트림멜바흐폭포

유럽의 지붕 ‘융플라우’

마테호른에 오른다

베른

관광일정 잡기 1
이것만은 꼭 먹자
스위스 치즈 ‘퐁 뒤’

관광일정 잡기 2
이것만은 꼭 마시자
쇼핑
세금환불 가능한 곳인지 확인해야

본문내용

급류로 보트를 들고 나가 급류에 몸을 맡긴다.
다른 나라 사람들과 한조가 되어 한 보트를 타며 가이드의 명령에따라 키를 이리저리 움직이면 보트는 급류를 타고 울퉁불퉁 앞으로 달려간다. 때로는 나뭇가지들이 갑자기 나타나 몸을 피하기도 하고 자그마한 다리밑으로 지나간다. 급류가 매우 빠른 곳에서는 리더의 외침에 따라 키젓는 것을 중단하고 보트의 끈을 붙잡는다. 잘못하면 급류에 빠져 떠내려 갈수 있기 때문이다. 이곳의 급류는 알프스빙하에서 흘러나오는 물로 물빛도 연회색빛 빙하수이다. 보기만 해도 차가운 느낌이 든다. 급류타는 동안에도 옆으로 스쳐가는 스위스의 풍경은 아름답고 한가롭기만 하다. 가끔가다 사진찍는 장소에선 모두들 카메라를 향해 한껏 폼을 잡기도 한다. 급류타기를 끝내고 나오면 벌써 사진이 현상되어 있고 원하면 서울로 부쳐주기도 한다.
급류타기 요금음 85 SF로 요금에는 대기실에서 제공되는 음료와 식사비가 포함되어 있다.
Adventure World 전화 036 26 77 11, 팩스 036 26 77 15
뮈렌
뮈렌은 아이거, 위휘, 융플라우 등 세계의 산을 동시에 바라볼 수 있는 멋진 곳으로 현재 300여명의 주민이 살고 있는 절벽위의 아담한 마을이다. 절벽위의 마을이므로 자동차를 찾아볼 수 없는 조용한 곳이다. 높은 고도(해발 1638미터)에 위치해 있기에 여름에도 가끔 눈이 펑펑 쏟아지곤 한다.
뮈렌에서 바라보는 아이거, 뮈휘, 융플라우 세 산의 연결곡선은 매우 아름다우며 일몰에는 갑자기 산들의 색이 황금빛에서 핑크빛까지 시시각각 변하곤 한다. 이런 산색의 변화는 스위스 사람들도 예측을 못하는 듯 그들도 놀란다. 예측 못하던 곳에서 경험하는 자연의 아름다움이란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뮈렌에서 일몰은 반드시 경험해야 할 광경이다.
이곳에는 총11개의 호텔이 있는데 대부분의 호텔은 이 세 산을 바라보고 있고 어떤 샬레는 까아지른 절벽 바로 앞에 떨어질 듯 서 있기도 하다. 아이거호텔도 정면으로 보이는 세산의 경치로 유명하다. 마을 오느곳을 가도 스위스의 파노라마가 등뒤로 따라 다니는 것같다. 절벽위의 마을이기 때문에 이곳으로 올 때 타는 기차의 경사는 매우 가파라 실제 절벽으로 올라가는 느낌이다.
뮈렌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는 근처의 실트호른이다. 영화 ‘007과 영화페하’의 촬영장소로 더욱 유명해진 전망대. 해발 2천9백70미터의 전망테라스에서 천천히 돌아가며 200개가 넘는 알프스의 산봉우리, 40군데의 빙하와 호수들 또한 아이거, 뮌휘, 용플라우를 한눈에 볼 수 있다. 그리고 전망대에서 계단을 하나 더 오르면 360도 회전하는 파노라마페스토랑 핏쯔글로리아 (Piz Gloria)가 나온다. 이곳은 태양열로 가동되는 곳으로 한바퀴 회전하는데 55분 걸린다. 이곳에서 천천히 식사를 하며 천천히 바뀌는 창밖 경치를 바라보는 것은 또 다른 감동을 줄 것이다. 스위스는 도시마다 상징물이 있는데 이곳 뮈?의 상징은 산양, 실트호른이 있는 Steinberg역에 내리면 커다란 산양박제가 있고 케이블카 아래로도 가끔 산양이 뛰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식사와 경치를 즐기고 난후 셀프서비스레스토랑 왼쪽의 ‘투리스노라마’를 잊지말고 들려보자. 홀 가운데 기둥의 스위치를 누르면 홀이 자동으로 어두위지며 영화와 파노라마쇼가 펼쳐진다. 영화는 1967년 쉴트호른에서 촬영된 ‘007과 여왕폐하’중 멋있는 장면들만 간추려 10분간 상영되며 파노라마 멀티비젼쇼도 12분간 상영된다. 이 쇼는 180도 화면의 대형화면으로 뮈렌의 사계절을 보여주는 쇼다.
실트호른 전화 033 823 14 44, 팩스 033 823 24 49
트림멜바흐폭포
쉴트호른에서 나와 시간이 있다면 쉴트호른역에서 2킬로미터 떨어져 있는 세계 단 하나의 동굴 속 폭포인 트림멜바흐폭포에 들려 볼만하다. 힘차게 흘러나오는 폭포소리는 동국입구에서부터 압도하고 안쪽으로 들어가면서 형체가 조금씩 드러나는 폭포는 신비함을 더해 간다. 이 폭포물은 아이거, 뮌휘, 융플라우의 거대한 빙하에서 흐르는 물고 매년 2만톤 이상이 흘러나온다. 4월에서 10월까지 입장할 수 있다.
유럽의 지붕 ‘융플라우’
인터라켄이란 단어는 ‘호수 사이’란 의미이다. 작곡가 멘델스죤도 1842년 이곳에 있었고 그의 어머니에게 보낸 편지에서 인터라켄을 가리켜 ‘툰호수와 브린츠호수 사이 지역은 이토록 아름다운 나라에서 가장 멋진 곳이다’라고 썼고 바이런도 처음 이곳에 발을 들여놓으며 ‘It\'s a dream\'이라고 감탄했다. 스위스의 대명사와도 같은 단어 인터라켄의 융플라우. 해발 3454미터의 높이로 이곳의 열차역은 유럽에서 가장 높다. 이곳으로 가는 등산열차는 역사와 열차여행의 진수를 느끼게 한다. 처음 융플라우 열차 공사가 시작된 때는 1896년이며 1912년 8월1일 처음 개장된 이래 전 세계인이 이곳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기위해 찾는 곳이다.
특히 1996년 6월28일에는 유럽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 스핑스스가 3천5백71미터 높이를 자랑하며 일반인들에게 재개장되었다. 3천만스위스프앙를 들여 3년간 공사한 스핑크스의 테라스에서 360도 전망의 알프스 파노라마를 감상할 수 있다.
스핑크스까지 가려면 융플라우역 오른쪽 스키장 방향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타야 한다. 엘리베이터안은 전세계 관광객들이 붙이고 간 기념스티커로 가득하다. 새롭게 개장한 엘리베이터 또한 스위스에서 가장 빠른 엘리베이터로 시간당 1천2백명을 수송할 수 있으며 융플라우역에서 스핑크스 전망대까지 단 25초내에 다다를 수 있다. 전망대로 나와 알프스의 아름다움과 웅장함을 보는 순간 인간으로서의 겸손함을 느끼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전망을 감상하는 동안은 올라오며 고도가 주는 현기증도 잊을 수 있다.
기차에서 내려 로비를 거쳐 엘리베이터를 타는 과정을 거치며 점차 고도로 인해 앗질한 현기증을 느끼곤 하기 때문이다. 노약자들은 이곳 여행서 무리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융플라우의 역 로비의 3층에는 영화관과 레스토랑이 있다. 영화관에서는 융플라우 열차의 역사와 인터라켄에 대한 내용을 상영해준다.
4층으로 올라가면 얼음궁전으로 가는 통로가 나온다. 너털바닥과 천장도 얼음인데 그리 미끄럽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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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8.08
  • 저작시기1998.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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