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의 효능

소개글

녹차의 효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차나무]

[차의 종류]
1) 녹차(차잎)을 따는 시기에 따라
2) 발효 정도에 따라
3) 녹차(잎차)를 만드는 방식에 따라
4) 차의 형태에 따라

[녹차의 성분과 효능]
1. 폴리페놀
2. 카페인
3. 아미노산
4. 비타민
5. 탄수화물
6. 미네랄
7. 사포닌

핵심성분

[차(녹차)의 효용]
1. 고전에서의 차의 효용
2. 차의 효용
1) 항암효과
2) 피부 보호
3) 노화 억제
4) 성인병 예방
5) 비만 방지와 다이어트
6) 중금속과 니코틴 해독 작용
7) 피로 회복과 숙취 제거
8) 변비 치료
9) 충치예방
10) 당뇨병에 효과
11) 스트레스의 완화
12) 체질의 산성화 예방
13) 염증과 세균 감염 억제
14) 혈압상승 억제 효과
15) 알츠하이머병에 대한 카테킨의 효과
16) 녹차의 전자파 방어 효과
17) 알레르기 억제
18) 녹차 폴리페놀의 관절염 예방

[참고문헌]

본문내용

한 양으로 만들어져 부드럽게 배변할 수 있다. 또 식이섬유는 장을 자극하여 장의 움직임을 활발하게 해 변의 장 내 체류 시간을 짧게 만들어 변을 쉽게 볼 수 있게 해준다. 변비 해소는 물론이고 창자 내 발암물질과 유해물질 등을 흡착해 함께 배출하기도 한다.
찻잎에는 이런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되어 있다. 녹차의 식이섬유는 창자를 건강하게 지키고 장의 움직임도 활발하게 하기 때문에 녹차, 특히 '차식'으로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다.
9) 충치예방
충치는 입속에 번식하는 세균이 치아를 파먹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다. 찻잎 속에는 불소 성분과 함께 세균을 살균하는 폴리페놀 성분이 있어 충치를 예방해 준다. 입 냄새 역시 차 속에 있는 프라보놀 성분이 없애 주는데, 차의 이러한 효능은 냉장고의 냄새 제거나 각종 육류 음식을 만들 때 냄새 제거를 위해 많이 사용되고 있다.
10) 당뇨병에 효과
당뇨병은 인슐린이라고 하는 호르몬의 분비가 나빠져 체내에서 당 성분이 효과적으로 대사되지 않기 때문에 일어난다. 당뇨병에 걸리면 혈당치가 급격히 상승되지 않도록 인슐린의 작용에 적당한 식사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차잎 중에 함유된 카테킨 성분은 당질의 소화 흡수를 지연시키는 작용을 한다. 소화가 지연되면 포도당이 혈액 중으로 흡수되는 것이 늦어져 급격한 혈당치의 상승이 억제되는 것이다.
녹차 다당류 성분의 혈당 강하 작용은 다당류가 체내에서 인슐린의 합성을 촉진시켜 주고 포도당 대사를 활성화시켜 주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11) 스트레스의 완화
가장 간단하고 빠른 방법은 차를 마시는 것이다. 누구나 차를 마시면 금새 기분이 편안해지고 여유로움을 느끼게 된다.
차를 마시는 동안 은은히 배어나오는 풋냄새와 같은 그린계의 향기와 달콤한 후로랄게 향기는 스트레스를 해소시키고 기분을 전환시켜 준다. 뿐만 아니라 카페인은 대뇌를 자극하여 머리를 맑게 하고 기분을 좋게 하여 정신적인 안정에 도움을 준다. 또한 풍부한 비타민C가 피로 회복 작용을 하는 등 차는 복합적으로 스트레스 억제 작용을 한다.
12) 체질의 산성화 예방
현대인들이 많이 먹게 되는 산성식품은 칼로리가 높고 체내의 신진대사 과정을 통해 체액을 산성화시킨다. 산성을 과다 섭취하여 몸이 산성화가 되면 몸의 피로감이 증가하고 동맥경화나 고혈압, 뇌일혈, 위궤양 등을 유발하기도 한다.
차에는 카페인, 테오필린, 네오브로민, 크산틴 등 알칼로이드 물질이 많이 들어있어 대표적인 알칼리성 음료이다. 차는 몸에 빠르게 흡수되고 산화되어 농도가 비교적 높은 알칼리성 물질을 만들기 때문에 혈액 속의 산성 물질을 중화시킨다. 차에는 산성을 예방하는 칼륨과 아연, 마그네슘, 망간 등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어 장기 복용하면 몸을 알칼리성 체질로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13) 염증과 세균 감염 억제
찻잎의 성분이 염증을 억제한다는 것은 이미 많이 알려져 있다. 이것은 차의 폴리페놀 성분과 사포닌 성분에 의한 것으로 위궤양이나 위 점막 출혈을 비롯하여 각종 부종을 억제하고 치료하는 데 큰 효과가 있다. 또한 차는 장티푸스, 이질 등의 전염성 세균이나 장 속의 세균들의 생육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차의 항균 성분에 의해 살모넬라균, 장염비브리오균, 웰치균, 보투리너스균, 포도상구균은 완전히 소명시킬 수 있다. 여름철에 차 한 잔은 식중독을 예방한다.
일본에서는 살인적 식중독 균인 O-157균에 녹차를 투여한 결과 1시간 만에 완전 사멸된 것이 확인되기도 하였다.
14) 혈압상승 억제 효과
차 속의 카테킨 성분이 혈압상승 억제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고 가바차에도 혈압상승을 억제하는 성분이 있다.
15) 알츠하이머병에 대한 카테킨의 효과
일본 동경대 신야 교수에 의해 알츠하이머병의 발병 과정을 관찰한 결과 amyloid 펩티드는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뇌에 축적되어 있는 노인반을 구성하는 주요 성분이며, 이 물질의 신경세포에 대한 독성이 알츠하이머병의 주요 원인일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16) 녹차의 전자파 방어 효과
여러 연구에서 항상 전자파에 노출되는 사람은 고혈압, 두통, 기억력 감퇴, 뇌손상의 증상을 보일 가능성이 높으며 뇌암이나 백혈병, 유방암 발생에 대해 보고되고 있고 휴대폰 사용 후 시력이 저하된다는 보고가 있다. 이순재 박사의 실험 결과 녹차의 음용은 전자기파의 영향으로 손상된 항산화계의 유전자 발현을 유도하고 전자파에 노출되었을 때 생성된 산소라디칼의 제거를 통한 세포보호 효과와 항산화적 해독작용과 항산화계를 강화시켜 간조직의 손상을 완화시키고 회복속도를 촉진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17) 알레르기 억제
알레르기는 체내에 형성된 항체가 외부에서 들어온 알레르겐의 침입을 저지하기 위해 일어나는 일련의 항원 항체 반응으로 콧물, 재채기, 두통, 가려움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차에 알레르기를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는 사실은 일본 시즈오까 현립대학 스야마 박사팀에 의해 알레르기 반응에 깊이 관여하는 항체를 쥐에 실험할 때 차를 투여한 후 항원을 주사할 경우 알레르기 억제 효과가 탁월하다는 것을 밝혀냈다. 또한 차는 알레르기 치료에 사용되는 약인 '트라니라스트'와 같은 정도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18) 녹차 폴리페놀의 관절염 예방
전체적으로 녹차 폴리페놀을 마신 동물의 관절염 발생빈도는 44%(8/18), 물만 마신 경우는 94%(17/18)였다. 또한 발생 시기나 증상의 정도에서 볼 때 물만 마신 경우는 발병과 관절염의 진행이 매우 빨랐고 그 증상도 매우 심했다. 녹차 폴리페놀을 마신 경우 대부분 한쪽 발에만 경미하게 일어났으며 보행에도 지장이 없었다. 반면 녹차 폴리페놀을 마시지 않은 그룹은 모두 두 발에 심한 부종과 염증이 발생하여 보행이 불가능하였다.
이처럼 녹차 폴리페놀은 동물모델에서 관절염의 발생빈도를 줄이고 증세를 크게 완화시켰다. 따라서 녹차와 녹차 폴리페놀은 관절염이나 기타 다른 자가면역증의 치료제의 보조 또는 첨가제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1. 3색 파워 푸드 토마토 마늘 녹차, 2005년 성안당
2. 만병을 고치는 녹차 혁명, 2003년 예담
3. 녹차문화 홍차문화, 2001년 예문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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