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임원들을 읽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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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의 임원들을 읽고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실적과 직책의 상관관계

* 임원이 성장하기에 척박한 한국의 환경

* 성공하는 임원의 업무방식

* 임원세계에도 코드는 존재한다

* 임원이 제공해야 되는 가치

본문내용

한국사회에서 샐러리맨들의 최고봉인 임원들. 별세계라 불리우는 그곳은 과연 어떤곳이고 어떠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곳일까. 이에 관해 세계 최대의 경영 컨설팅 사인 베인&컴퍼니의 이성용 대표가 한국의 임원들을 통해 임원에 관한 내용들을 정리 최초의 심층 보고서를 내놓았다. 이 책은 임원이 갖춰야 할 자질이 무엇인지부터 시작해서 롱런하는 임원이 되는 방법까지 직장인이라면 솔깃할 만한 전략을 제시해 주고 있다. 특히 기존 여러 책들이 CEO에 관한 다수의 방법을 알려준 반면 이 책은 기업 임원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신선하다.좀더 독자지향적인 마인드로 작성했다고나 할까.
기업의 별로 통칭되는 임원은 소위 비즈니스맨의 꿈이다. 스톡옵션과 같은 변화도 있고 비닐 의자가 가죽 의자로 바뀌는 사소한 변화도 있다. 그러나 이 책은 현실적으로 임원이 된다는 것은 퇴직금이 정산되는, 고용이 불완전한 계약직으로 전락하는 것이며, 3년 이내에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 내야 한다면 그리 반가워 할 일만은 아니라고 꼬집는다.
이성용 대표는 20여 년간 경영 컨설팅을 통해 여러 임원들을 만나오면서 한국의 임원들이 외국 임원들에 비해 교육, 훈련, 전문성 면에서 취약하다는 면을 지적한다. 한국계 미국인인 저자는 이 문제점을 한국에 대한 애정어린 시선으로 객관적으로 바라보았고 컨설턴트로서의 문제 해결에 나섰다.
저자는 우선 한국의 임원들이 외국 기업들에 비해 왜 경쟁력이 떨어지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시한다. 한국의 임원들이 마인드나 의지가 취약한 것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의사 결정이나 일 처리에 있어서는 결과적으로 전문성이 뒤떨어지고 오너의 말만 따르는 머슴형 임원들이 많다고 지적한다. 또한 한국의 임원들은 롱런하는 임원이 드물다는 흥미로운 점을 제시한다. 임원의 임기가 평균 5.4년 미만인데 임원의 40퍼센트 이상이 첫 번째 임기를 끝까지 채우지 못하고 중도 포기한다는 것이다.
실적과 직책의 상관관계
기업의 별을 딴다는 것은 그리 요원해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상식적으로 생각했을 때, 성과나 실적이 뛰어나면 비즈니스 승진이 보장될 것만 같다. 그러나 저자는 단호하게 노라고 말한다. 아이러니하게도 한국 기업의 현실에서는 훌륭한 임원이 되는 것과 ‘실적을 달성하는 것’ 간에 궁극적인 목표는 같을지 몰라도 별개의 목표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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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6.08.27
  • 저작시기2006.8
  • 파일형식워드(doc)
  • 자료번호#36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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