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리카트슨 사람들

소개글

델리카트슨 사람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서사의 구조

2.인물

3.도구들

4.음향과 음악

5.카메라 기법

6. 최후의 순간 욕조의 물과 부메랑으로 결말이 난다. 이때 욕조의 물과
부메랑의 의미를 말해보라.

7. 이 영화를 본 후, 인간의 본능과 본성, 운명, 삶의 방식 그리고 행복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말해보라.

본문내용

만 이 존재는 이미 거칠고 위선적이기 때문에 델리카트슨 건물의 세계에는 희망이 없어 보인다.
감독은 이런 상황을 헤쳐나 갈 수 있는 것은 바로 사랑뿐이라는 것을 이 영화는 얘기하고 있다.
영화에서 운명을 상징하는 플뤼스는 뤼종에게 물병좌라고 이야기 하며 그의 운명을 걱정해 주며 이렇게 이야기 한다.
“여기선 순간에 과거가 되죠, 순간에서 영원으로 말이에요.”
그러나 그의 부메랑이 그녀의 옷을 찾아 주면서 그 저당 잡힌 운명의 돛은 서서히 수면 위로 제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이 부메랑은 주인이 아니면 못써요”
이것은 그의 운명은 그가 아니면 그 누구도 건드릴 수 없다는 확신. 어쩌면 마지막 순간 클라베와의 운명적 싸움을 예감 했을지도 모를 일이다.
욕실에 채운 수압은 또 이들의 운명과 어떻게 연결이 되는 것일까? 사실 뤼종과 쥘 리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그것 뿐이었다. 그 이후의 것은 바로 뤼종의 미래를 볼 수 있는 사람의 물병좌가 운명을 이끌어 줄 터였다. 물병좌는(즉 운명, 플뤼스) 부메랑을 선택했고, 손에서 떠난 부메랑이 다시 돌아올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을 클라베의 이마로 가서 꽂혔다. 플뤼스가 운명을 나타낸 다는 것은 이곳에서 더욱 명백해 진다.
영화속의 공간은 천상과 지상, 지하로 3등분이 되어 있다. 지상에서의 싸움 끝에 그들은 승리하게 되고, 결국은 지붕, 즉 천상으로 연결된다. 그곳은 아마 행복의 공간이 될것이다. 지상의 악이 제거 되고, 평화를 얻게 된 것이다. 뤼종과 쥘리는 인간의 본능과 본성과 운명을 극복하고, 그들의 삶의 방식대로 행복한 삶을 살게 된 것이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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