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목 차
Ⅰ. 들어가면서
Ⅱ. 우리사회에 뿌리박힌 학벌 문화
Ⅲ. 학력주의의 실태
Ⅳ. 학력주의의 원인-국가의 잘못된 개입
Ⅴ. 진정한 능력주의 사회를 향해
Ⅰ. 들어가면서
Ⅱ. 우리사회에 뿌리박힌 학벌 문화
Ⅲ. 학력주의의 실태
Ⅳ. 학력주의의 원인-국가의 잘못된 개입
Ⅴ. 진정한 능력주의 사회를 향해
본문내용
년 자동적으로 지원되고 있다. 일반 공기업의 생산성은 사기업의 절반수준으로 나타나 있으나 ‘국가기관’인 서울대는 기업과 같은 회계정리도 없으며, 모든 낭비와 손실은 국가가 자동적으로 부담하여 운영자가 변상하고 해고되거나 학교가 파산하는 일도 절대 없다. 이러한 완전 무책임 경영체제에서 대학의 운영 역시 완전 비효율적이 될 수밖에 없다. 이것은 운영자의 도덕성과는 무관한 것이다.
3. 경제 외적인 조건
국립서울대학교는 해방 직후 경성제국대학의 후예로, 통치자가 임재하는 수도 서울에 설립되어 되었다. 졸업 후의 ‘성공한’ 지배학벌의 후광은 모교의 우위성은 더욱 강화하여 왔다. 그 결과 국립 서울대는 피라미드형태로 고착된 전국대학서열의 정점에 위치하여 이에 필적할 대학은 존재하지 않는다.
국가기관과 민간기관이 서로 경합하면 국가기관이 압도하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경쟁 상대가 없는 국가기관은 오직 절대 권력으로서 절대 부패할 수밖에 없다.
Ⅴ. 진정한 능력주의 사회를 향해
대학 서열화를 반대하는 나이지만 나에게도 서열화 된 대학 중에서 더 나은 대학을 가기위해 발버둥치던 때가 있었다. 고3때 수능을 망치고 좌절한 나머지 원서를 쓰리라고는 생각조차 하지 않고 재수를 마음먹었었다. 지금 생각하면 참 어리석었던 것 같다. 뚜렷이 어느 학과에 가서 무엇을 할 것이라는 생각이 아니라 단지 더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함이었다.
그러나 그러한 계획도 무너지고... 생각하지도 못했던 대학에 와서 조금의 미련을 가진 채 생활한지도 벌써 2년이 다 되어간다. 처음 대학에 입학하고 많은 방황을 했었다. 삼수도 생각하고, 편입도 생각했었다. 입학하고 한 학기동안의 방황을 끝내며 마음먹었던 것은 지금 이 곳에서 최고가 되는 것. 또 정말 내가 하고 싶은 무언가를 꼭 이루며 그곳에서 인정받는 사람이 되는 것이었다. 1학년 때 지도교수님께서 늘 강조하셨던 말씀. “동의대의 5분의 1이 되어라.” 그것은 방황하고 있던 나를 위로하는 말이었다. 동의대의 5분의 1은 소위 일류대라고 말하는 그런 대학들에게 뒤지지 않는다는 말씀이셨다. 나는 지금의 선택에 후회하지 않는다. 고등학교 때, 재수할 때, 조금 더 열심히 공부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조금의 미련이 남지만 지금 내가 선택한 학교와 학과에 대해서는 후회하지 않는다.
나의 목표는 나의 미래다. 늘 희망은 욕심껏 가진다. 희망은 가지고자하는 사람에겐 무한히 공짜다. 그러한 희망을 가지고, 앞으로 내가 어떻게 얼마만큼 나를 잘 채워 가느냐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현실은 이러한 나의 생각과 조금 어긋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준비된 자에게는 항상 길이 있다고 믿는다.
대학 서열화. 이런 뿌리 깊은 학벌문화를 짧은 시일 안에 깨는 것은 어려울 것이다. 이를 위해선 먼저 뿌리박힌 학력주의 의식부터 변화시켜야 할 것이고, 그에 따른 정책지원, 입시 제도의 개혁, 대학간의 공정한 경쟁 환경 조성 등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대학 서열화가 없어지며 진정한 능력주의 사회가 되는 그날이 언젠가 꼭 오리라 믿는다.
3. 경제 외적인 조건
국립서울대학교는 해방 직후 경성제국대학의 후예로, 통치자가 임재하는 수도 서울에 설립되어 되었다. 졸업 후의 ‘성공한’ 지배학벌의 후광은 모교의 우위성은 더욱 강화하여 왔다. 그 결과 국립 서울대는 피라미드형태로 고착된 전국대학서열의 정점에 위치하여 이에 필적할 대학은 존재하지 않는다.
국가기관과 민간기관이 서로 경합하면 국가기관이 압도하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경쟁 상대가 없는 국가기관은 오직 절대 권력으로서 절대 부패할 수밖에 없다.
Ⅴ. 진정한 능력주의 사회를 향해
대학 서열화를 반대하는 나이지만 나에게도 서열화 된 대학 중에서 더 나은 대학을 가기위해 발버둥치던 때가 있었다. 고3때 수능을 망치고 좌절한 나머지 원서를 쓰리라고는 생각조차 하지 않고 재수를 마음먹었었다. 지금 생각하면 참 어리석었던 것 같다. 뚜렷이 어느 학과에 가서 무엇을 할 것이라는 생각이 아니라 단지 더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함이었다.
그러나 그러한 계획도 무너지고... 생각하지도 못했던 대학에 와서 조금의 미련을 가진 채 생활한지도 벌써 2년이 다 되어간다. 처음 대학에 입학하고 많은 방황을 했었다. 삼수도 생각하고, 편입도 생각했었다. 입학하고 한 학기동안의 방황을 끝내며 마음먹었던 것은 지금 이 곳에서 최고가 되는 것. 또 정말 내가 하고 싶은 무언가를 꼭 이루며 그곳에서 인정받는 사람이 되는 것이었다. 1학년 때 지도교수님께서 늘 강조하셨던 말씀. “동의대의 5분의 1이 되어라.” 그것은 방황하고 있던 나를 위로하는 말이었다. 동의대의 5분의 1은 소위 일류대라고 말하는 그런 대학들에게 뒤지지 않는다는 말씀이셨다. 나는 지금의 선택에 후회하지 않는다. 고등학교 때, 재수할 때, 조금 더 열심히 공부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조금의 미련이 남지만 지금 내가 선택한 학교와 학과에 대해서는 후회하지 않는다.
나의 목표는 나의 미래다. 늘 희망은 욕심껏 가진다. 희망은 가지고자하는 사람에겐 무한히 공짜다. 그러한 희망을 가지고, 앞으로 내가 어떻게 얼마만큼 나를 잘 채워 가느냐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현실은 이러한 나의 생각과 조금 어긋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준비된 자에게는 항상 길이 있다고 믿는다.
대학 서열화. 이런 뿌리 깊은 학벌문화를 짧은 시일 안에 깨는 것은 어려울 것이다. 이를 위해선 먼저 뿌리박힌 학력주의 의식부터 변화시켜야 할 것이고, 그에 따른 정책지원, 입시 제도의 개혁, 대학간의 공정한 경쟁 환경 조성 등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대학 서열화가 없어지며 진정한 능력주의 사회가 되는 그날이 언젠가 꼭 오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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