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전등사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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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강화도 전등사를 다녀와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니 강화도의 사진전을 하고 있어서 그곳도 잠시 둘러보았다. 1900년대 초의 강화도의 모습들을 볼 수 있었는데, 전등사의 모습뿐만 아니라, 정족사고의 개조되기 전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다. 사진 속의 정족사고는 비록 지금 있는 정족사고의 모습보다 허름하고 여기저기 많이 허물어진 모습이었지만, 그래도 지금보다는 역사적인 가치가 더 있고, 왕조의 실록을 보관하던 중요한 장소라는 의미를 더 많이 표현하고 있었다. 예전의 모습 그대로 정족사고를 보수해놓았지만, 그 역사적 의미는 오히려 감소시키고 인위적인 느낌만 풍기는 역효과를 가져온 것 같아 너무 안타까웠다.
전등사는 불교계의 큰 경사인 석가탄신일을 맞이하여 여기저기 단장을 하고, 구경 온 손님들로 북적거리는 거에 반해, 정말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야 할 역사적인 유물인 정족사고는 위에 덩그러니 사람들의 관심에서 배제되어 있는 모습이 너무 가슴이 아팠다. 물론 절은 국가의 소유가 아닌 사유물로 소유주들의 돈으로 보수도 하고 증축도 하고 절 내 여기저기를 단장하는 것이지만, 그래도 정족사고가 지금보다 더 잘 관리되고 사람들의 관심을 비롯하여 경제적으로도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고 느끼면서 집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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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10.26
  • 저작시기2006.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68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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