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직한 팀사역을 위한 방안제시

본문내용

사의 인터모덜팀으 구성원인 켄 호프너도 비슷한 말을 했다. “우리는 서로 신뢰하고 존경했을 뿐 아니라 우리 모두가 이 팀에 모든 것을 퍼부었다. 만약 누군가가 위태롭게 보이면 그를 돕기 위해 우리는 이미 그의 옆에 있었다.” 이와 같은 구성원간의 몰입은 서로에게 대한 진심 어린 사랑으로만 가능함을 알 수 있다.
위임을 전폭적으로 하라
위임은 권한, 자원, 정보 및 책임의 네가지 변수와 함수관계에 있다. 위임이 제대로 이루어지려면 공식적 권한과 일을 완수하는데 필요한 제반 자원이 공급되어야 하고 적절하고 정확한 정보가 있어야 하며 개인적인 책임감도 당연히 따라야 한다.
이러한 요소들 가운데 부분적으로 위임되는 것은 진정한 위임이라 할 수 없다.
복합기능형 팀은 이러한 위임이 전폭적으로 이루어 져야 한다. 팀 사역자들에게 주어진 업무에 대해서 책임과 권한이 확고하게 주어져야 하고 그 업무에 대한 정보도 반드시 주어져야 한다. 또한 팀내의 계획이나 결정사항에 대해서 팀 사역자들이 함께 참여하도록 해야 한다.
리더쉽을 공유하라.
복합기능형 팀의 리더인 담임 목사는 비젼을 창조함으로써 사역자들의 열정과 에너지를 끌어내고 바람직한 행동을 보여줌으로써 역할의 모델 구실이 되어야 하며 모든 사역자들의 잠재력을 개발하고 책임을 완수 할 수 있도록 돕고 사역을 촉진 시켜야 한다.
그러나 담임 목사가 이러한 역할을 감당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스탭 목회를 통해서 역할과 책임의 분담을 경험해 본 담임 목사라면 이러한 리더쉽의 공유도 더 용이 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팀 사역에서 단계를 밟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키워드

팀사역,   예수님의 양육,   예수님의 제자 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