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와 미디어의 문제점

소개글

정보화와 미디어의 문제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정보화와 미디어의 문제점

정보화란?
●　정보화의 의미
●　정보화의 특성
정리


현대 사회의 미디어의 종류

미디어의 기능
●　미디어종류에 대한 사회적 기능
텔레비전
광통신
유선CATV
비디오텍스
인터넷
지역통신망
종합정보통신망
이동통신
영상회의
위성통신
위성이동통신


매스미디어가 대중사회에 미치는 영향

●　매스미디어의 기능과 역기능
1. 환경감시기능
2. 상관조정기능
3. 사회유산의 전수기능
4. 오락기능


●　매스미디어의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이 대중에게 미치는 영향
미디어의 긍정적인 면
부정적인 면
이러한 부정적인 면을 쉽게 알수 있는 예를 들어보자

●　문제점 개선방안



정보화와 미디어의 관계

● 미디어의 특성
1. 상호작용성
2. 탈대량화
3. 비동시성


정보화와 미디어의 문제점

● 비디오의 문제점

● 미디어를 이용한 광고의 문제점
1. 미디어 수렴에 따른 소비자 행동 변화 주시
2. 인터넷광고 어린이에 미치는 영향
3. 결론


사례

미디어의 문제점 사례

정리(개선방안)

본문내용

7.0%로 `긍정적이다`(13.7%)보다 3배 이상 높았다. 인터넷 광고에 대해 부정적으로 느낀 이유는 전체 응답자의 43.9%가 `광고했던 제품과 달라서`라고 했고, `광고했던 기능이 없어서`라는 응답이 24.6%, `제품이 조잡해서`가 14.9%로 나타났다.
3. 결론
즉, 미디어는 대중을 움직이는 힘을 지녔기 때문에 잘못된 정보전달이나 과장된 정보전달, 그리고 왜곡된 정보 전달로 인해서 많이 소비자들이 피해를 보게된다.
사례
미디어의 문제점 사례
이영애씨의 베를린 영화제 심사위원 위촉 보도는 지난 9일부터 시작돼 다양한 추측성 보도들이 줄을 이었는데요. 칸, 베니스, 베를린영화제의 심사위원 선정은 영화제 사무국의 공식 발표 이전까지 공개하지 않는 게 국제적인 관례로 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과열된 국내 보도 경쟁으로 영화제 측의 공식 발표 전까지 비밀에 부쳐졌던 심사위원 위촉사실이 미리 알려짐에 따라 국제적인 신뢰에 금이 가게 돼 국제적인 망신으로까지 여겨지고 있습니다. 이영애씨의 소속사 도어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9월 영화제 측으로부터 공식 제안을 받은 뒤 수개월간 심사위원 위촉 사실을 비밀로 해왔다고 전했는데요. 발표를 불과 며칠 앞둔 시점에서 엉뚱한 방식으로 보도가 돼 베를린 영화제 측의 양해를 구하고 9일 밤에는 심사위원 위촉 사실을 공식화했음을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사건에 대해 여러 관계자들은 이영애씨가 베를린영화제 심사위원에 위촉 된 것은 국제적인 영예지만 호들갑스러운 언론의 반응 때문에 국제적인 망신을 초래했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습니다
정리(개선방안)
뉴미디어는 인간의 인지능력을 극대화시킨 매체라고 할 수 있다. 문명사적 관점에서 볼 때 커뮤니케이션기술이 인간의 인지능력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발달하였다는 사실을 받아들인다면 이러한 주장은 일면 타당한 것이다. 이와 같은 맥랑ㄱ에서 볼 때 산업 사회의 커뮤니케이션 테크놀러지, 즉 매스미디어는 다수의 수용자들에게 동시에 메시지를 전달하는 커뮤니케이션의 양적능력을 확대시킨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매스미디어는 인간의 대화와 같은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완전히 가능하게 해줄 수는 없었다. 따라서 그 것은 인간의 의사소통 측면에서 보면 매우 불완전한 매체였다. 즉, 불가피하게 소수의 전달자와 다수의 수용자를 만들었던 것이다. 이유로 매스미디어를 둘러싼 산업사회에서의 사람간 혹은 집단간 갈등의 원인이 되기도 하였다.
하지만 최근의 뉴미디어들은 인간의 직접적인 의사소통과 거의 유사한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해주고있다. 즉 시공간을 초월하여 기계를 통한 직접대화가 가능하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첨단 정보기술을 바탕으로 하는 뉴미디어들은 인간의 능력을 초월하는 정보처리 능력을 가지고 있어 수용자 개개인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획기적으로 증대시켰다.
이와 같은 커뮤니케이션 양식의 변화를 낙관록적 입장에서 본다면, 뉴미디어는 모든 수용자들이 원하는 정보를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제공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쌍방향 커뮤니케어션을 가능하게 만들어 커뮤니케이션 양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켜 줄 것이라고 할 수있다. 이러한 현상은 단순히 수용자가 선택할 수 있는 혜택의 범위가 커졌다는 것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정보를 선택, 관리하는 주도권이 송신자에서 수용자로 이동하게 되는 것이고 , 그결과 수용자가 커뮤니케이션의 생산자, 주도자가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렇게 낙관적으로만 정보사회의 긴간을 상상해 볼수 있을 것인가? 이 문제에 대한 논의의 시작은 역시 정보사회를 주도하는 것이 누구인가에 대한 인식에서부터 출발하여야 한다. 흔히 정보사회를 이용자, 즉 소비자가 주도하는 사회라고 일컫는다. 만일 정보사회가 수용자 주도의 사회라고 하면 뉴미디어의 수용자는 자신의 메시지를 창출하여 타인에게 전달하는 능동적 수용자이어야 한다. 이때 뉴미디어는 인간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배가시키는 하나의 도구이어야 한다. 즉, 정보사회의 수용자는 능동적 주체여야 한다는 것이다.
주체적 인간이란 대화의 양식과 내용에서 자유로워야 한다. 그러나 뉴미디어는 수용자에게 많은 선택의 가능성을 제공해주고 있는 것 같지만 실제로 수용자의 자유는 뉴미디어의 기술적 합리성에 의하여 체계적으로 제한되는 것이다.
정보사회의 수용자 문제는 ‘블랙박스 사고방식’ 이라고 하는 것, 즉 많은 정보영역들이 수용자 개인의 이해범주를 넘어서 신비스러운 존재인 정보기술에 의하여 지배당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때 개인은 정보기술이 제공하는 정보소비자, 아니면 정보자료원으로 전락할 수 밖에 없게 된다. 산업사회에서 인간은 노동과정으로부터 소외되었지만 정보사회에서 인간은 정보양식으로부터 소외될 것이다. 그것은 산업자본주의 시대에 인간을 지배하였던 자본주의 생산양식이 정보양식으로 변화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하여 하바마스가 ‘이상적 발화조건’ 이라고 한 이성적 대화공간을 다시 한 번 고려해 보게 된다. 특히 최근의 정보양식의 변화는 인간을 분절된 관심에 의한 분화된 존재로서 사회 전체에 대해 인식이 결여된 불구의 존재로 전락시키고 있는 것이다. 특히 그렇게 분화된 커뮤니케이션 양식은 컴퓨터와 같은 기술적 효율성에 의해 포장되어 기계로부터의 소외를 더욱 합리화시키고 있는 것이다. 즉, 정보기술에 바탕을 둔 뉴미디어들은 기술적 합리성에 의해 더욱 강력한 소구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뉴미디어들은 이제 개별 수용자에게 마치 대포가 폭격을 하듯이 정보를 내뱉게 될 것이다. 그 와중에서 개인은 다양하게 제공된 정보선택의 폭을 활용하기보다는 수없이 주어지는 정보와 데이터 스모그 속에서 혼랍스럽게, 또 피동적인 삶의 개체로 전락 할 수도 있다. 따라서 그러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 개인은 정보사회의 내면적 의미를 분명히 인식하고 비판적 선별력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 바로 그것은 정보사회에 새로운 사회철학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정보기술의 유용한 활용은 기술적 지식에 의해서가 아니라 올바른 철학적 사회인식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만일 그렇지 않다면 정보사회는 기술만능주의에 포박된 또 다른 인간소의 세계가 되고 말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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