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빌릴 수 없어 슬펐어요. 집으로 돌아온 뾰롱이는 엄마에게 꼬리를 빌리려고 했던 이야기를 했어요. 그러자 엄마가 빙그레 웃으시며,
“뾰롱아, 네 꼬리를 좀 보렴. 우리는 꼬리가 잘리면 금방 다시 자란단다.”
뾰롱이가 고개를 휙 돌려 꼬리를 보니 정말 꼬리가 새로 나와 있었어요.
“엄마, 저는요! 누가 꼬리를 빌려 달라고 하면 다 나누어 줄 거예요.”
“뾰롱아, 네 꼬리를 좀 보렴. 우리는 꼬리가 잘리면 금방 다시 자란단다.”
뾰롱이가 고개를 휙 돌려 꼬리를 보니 정말 꼬리가 새로 나와 있었어요.
“엄마, 저는요! 누가 꼬리를 빌려 달라고 하면 다 나누어 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