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담배
1. 담배의 유래와 현재
2. 담배의 유해 물질
3. 흡연률
4. 흡연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Ⅱ. 술
1. 술의 역사
2. 알콜중독 단계
3. 술의 해악
Ⅲ. 커피
1. 긍정적인 효과
2. 부정적인 효과
Ⅳ. 녹차
1. 긍정적인 효과
2. 부정적인 효과
Ⅴ. 라면
<참고문헌>
1. 담배의 유래와 현재
2. 담배의 유해 물질
3. 흡연률
4. 흡연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Ⅱ. 술
1. 술의 역사
2. 알콜중독 단계
3. 술의 해악
Ⅲ. 커피
1. 긍정적인 효과
2. 부정적인 효과
Ⅳ. 녹차
1. 긍정적인 효과
2. 부정적인 효과
Ⅴ. 라면
<참고문헌>
본문내용
경련이나 자발운동의 항진이 정상 상태로 되었다고 한다. 또한 카페인에 의한 수면 저해작용도 데아닌에 의해 억제 되었다고 한다.
Ⅴ. 라면
최근 라면의 위험성을 보여주는 기사
국내 판매순위 1∼10위의 라면 1봉지에 들어 있는 나트륨 함량이 국제기준 하루 필요량의 1.4배에 이른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서울환경운동연합은 19일 최근 3년간 라면 판매 상위 11개 제품의 나트륨 함유량을 식품의약품안전청 공인기관인 L연구소에 의뢰 분석한 결과,8개 제품의 나트륨 함유량이 세계보건기구(WHO) 기준치를 초과했다고 밝혔다.
국내 라면 1개의 최대 나트륨 함유량은 2720㎎으로 식약청의 기준치인 3500㎎을 넘지는 않았지만 WHO가 제시한 성인 1일 섭취 기준치 1968㎎을 38% 초과한 수치다. 시판 라면 1봉지의 평균적인 나트륨 함유량은 2075㎎이었다. 면발에서도 전체 나트륨 량의 최고 46%가 검출됐다고 환경연합측은 밝혔다. 서울환경연합은 “짠 음식이 많은 우리 식단의 특성상 나트륨의 과잉섭취가 많은데다 한국의 라면소비량이 세계 최고 수준이어서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다.”고 주장했다.학계에서는 나트륨을 과다하게 먹으면 고혈압과 심장병·혈관질환·위염·골격계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크며, 성인은 하루에 나트륨 500㎎ 정도만 섭취하면 건강에 큰 문제가 없다고 보고 있다.서울환경연합은 “국내 나트륨 섭취 기준량은 WHO의 1.75배로 높기 때문에 이를 국제 수준으로 낮추고 어린이나 청소년 건강 보호를 위해 ‘나트륨 과다섭취 주의’ 경고문을 식품 겉면에 명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모 라면회사의 관계자는 이같은 환경연합의 주장에 대해 “국민들이 짜거나 맵게 먹는 식성을 감안해 제품을 개발하려는 측면은 있다.”면서 “국제기준에 맞춰 라면맛은 유지하면서도 나트륨 함유량을 낮추는 연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나트륨 과다섭취 주의 경고문 표시 여부도 검토해 보겠다.”고 덧붙였다.<2005.5.20 서울 신문>
1. 라면으로 인한 문제
(1) 영양 불균형
라면의 면 100그램에는 420 칼로리 내외의 열량이 들어 있다. 이 중 탄수화물이 65그램, 단백질 9 그램, 지망이 14그램이다. 밀가루 반죽을 기름에 튀겼기 때문에 단백질은 부족하고 야채스프에 들어있는 비타민과 무기질은 가공 과정을 거치면서 상당 부분 파괴되어, 영양이 고르지 못한 식품이다.
(2) 과도한 염분 함량
소금을 과다 섭취할 경우 소금의 주요 구성요소인 나트륨으로 인해 고혈압, 심장병, 뇌졸중, 성인병을 유발할 우려가 있다. 특히 어린이의 경우 콩팥의 미성숙으로 배설기능이 떨어져 신부전에 빠져 사망할 수도 있다. 라면은 평균 2.7그램의 나트륨을 함유하고 있고 이러한 양은 성인 1일 나트륨 제한량의 2/3에 해당한다. 염분을 과잉 섭취하면 나트륨성분이 소변으로 빠져 나오면서 칼슘을 같이 바지게 하여 칼슘 부족 현상이 오기 마련이다.
(3) 튀김 기름의 문제
89년 '공업용 유지 파동'이후 라면용 튀김기름은 우지 대신 식물성 팜유로 대체되었고, 일부 업체에서는 콩기름을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팜유는 식물성이기는 하지만 몸에 해로운 '포화지방산'이 50%나 차지하고 있어서 45%인 소고기 지방보다 오히려 높다. 또 라면에 쓰이는 콩기름은 유통과정에서 변질되지 않도록 수소를 첨가하기 때문에 우리 역시 알고 있는 식용유보다 포화지방산이 훨씬 많아진다. 식용유 자체도 원료인 수입 콩에 문제가 있는데 라면에 쓰이는 콩기름은 보통 식용유보다 훨씬 더 위험성이 많은 것이다.
(4) 용기의 환경호르몬 문제
사발면, 컵라면 용기에 물을 넣고 전자렌지에 넣어 돌리거나, 뜨거운 물을 넣고 20분정도 좋아 두면 컵라면 용기인 발포스티로폴의 원료 '스틸렌( Stylene )'으로부터 생식기능 등을 저하시키는 환경호르몬 물질 '스티렌다이머' 와 '스티렌트리머'가 나온다는 것이 밝혀졌다. 일부 기업에서는 종이컵 용기를 사용하고 있지만 이것 역시 용기 내부를 비닐 코팅하기 때문에 환경호르몬의 위험은 마찬가지이다.
(5) 수입 밀가루 ,의심스러운 스프재료, 화학조미료
라면의 주원료가 수입 밀가루 인데다가 면을 쫄깃쫄깃하게 만들기 위해 면류 알칼리제를 첨가한다. 게다가 맛있는 색을 내기 위해 다양한 착색제가 사용되며, 산화방지를 위한 명목으로 튀기는 기름에 산화방지제를 넣는다. 또 여러 가지 맛을 내기 위해 조미료 또한 많이 첨가 된다. 그리고 라면의 스프에는 2그램 정도의 화학조미료가 들어가는데 세계보건기구가 어른의 하루 조미료 섭취를 3-5그램으로 제한하는 점에 비추어 보면 아이들이 한 끼 식사로 먹이에는 지나칠 정도로 많은 양이다. 또한 라면 스프의 재료에 들어가는 각종 건조 야채류는 대부분 값이 저렴하다는 이유로 중국에서 수입된 농약오염 재료가 들어간다. 그리고 국내산이라고 표기되어 있는 것도 있지만 국내산 원료의 경우도 상태가 좋지 않은 것을 쓰고 있다고 보아. 결코 안심할 수 없다.
2. 대처법
(1) 두 번 끓인다.
라면을 끓이고 난 후 물을 완전히 버리고 다시 물을 끓여 조리하는 것이 좋다. 산화방지제와 착색제와 같은 유해성분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방법은 어디까지나 유해성분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줄이는 것에 불과하다. 또 스프를 적게 넣고 야채, 멸치 등을 많이 넣어 먹으면 염분 섭취를 줄이고 비타민 무기질 등을 보충 할 수 있다.
(2)용기제품 라면(컵라면)은 되도록 피하자
시중에서 파는 용기제품의 라면은 앞에서 언급한 라면의 여러 가지 문제점 외에도 용기에서 나오는 환경호르몬 까지 덧붙여진다. 아이들이 먹고 싶어 하면 집에서 조리하는 라면까지는 양보하여도 되지만 이것도 피하는 것이 좋다.
(3) 우리 밀을 원료로 한 라면을 먹자
안전한 먹거리 공급처에는 우리 밀을 원료로 한 라면을 판다. 이런 것은 스프 재료도 국산 한우나 농산물을 사용한다. 그러나 튀김 기름의 문제는 여전히 남아 있다.
<참고문헌>
현대식품재료학 / 홍태희 / 지구문화사 / 2004
문화와 식생활 / 김혜영 / 효일 / 2005
식생활과 건강 / 김숙희 / 신광출판사 / 2005
식품학개론 / 장현기 / 유림문화사 / 2005
Ⅴ. 라면
최근 라면의 위험성을 보여주는 기사
국내 판매순위 1∼10위의 라면 1봉지에 들어 있는 나트륨 함량이 국제기준 하루 필요량의 1.4배에 이른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서울환경운동연합은 19일 최근 3년간 라면 판매 상위 11개 제품의 나트륨 함유량을 식품의약품안전청 공인기관인 L연구소에 의뢰 분석한 결과,8개 제품의 나트륨 함유량이 세계보건기구(WHO) 기준치를 초과했다고 밝혔다.
국내 라면 1개의 최대 나트륨 함유량은 2720㎎으로 식약청의 기준치인 3500㎎을 넘지는 않았지만 WHO가 제시한 성인 1일 섭취 기준치 1968㎎을 38% 초과한 수치다. 시판 라면 1봉지의 평균적인 나트륨 함유량은 2075㎎이었다. 면발에서도 전체 나트륨 량의 최고 46%가 검출됐다고 환경연합측은 밝혔다. 서울환경연합은 “짠 음식이 많은 우리 식단의 특성상 나트륨의 과잉섭취가 많은데다 한국의 라면소비량이 세계 최고 수준이어서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다.”고 주장했다.학계에서는 나트륨을 과다하게 먹으면 고혈압과 심장병·혈관질환·위염·골격계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크며, 성인은 하루에 나트륨 500㎎ 정도만 섭취하면 건강에 큰 문제가 없다고 보고 있다.서울환경연합은 “국내 나트륨 섭취 기준량은 WHO의 1.75배로 높기 때문에 이를 국제 수준으로 낮추고 어린이나 청소년 건강 보호를 위해 ‘나트륨 과다섭취 주의’ 경고문을 식품 겉면에 명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모 라면회사의 관계자는 이같은 환경연합의 주장에 대해 “국민들이 짜거나 맵게 먹는 식성을 감안해 제품을 개발하려는 측면은 있다.”면서 “국제기준에 맞춰 라면맛은 유지하면서도 나트륨 함유량을 낮추는 연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나트륨 과다섭취 주의 경고문 표시 여부도 검토해 보겠다.”고 덧붙였다.<2005.5.20 서울 신문>
1. 라면으로 인한 문제
(1) 영양 불균형
라면의 면 100그램에는 420 칼로리 내외의 열량이 들어 있다. 이 중 탄수화물이 65그램, 단백질 9 그램, 지망이 14그램이다. 밀가루 반죽을 기름에 튀겼기 때문에 단백질은 부족하고 야채스프에 들어있는 비타민과 무기질은 가공 과정을 거치면서 상당 부분 파괴되어, 영양이 고르지 못한 식품이다.
(2) 과도한 염분 함량
소금을 과다 섭취할 경우 소금의 주요 구성요소인 나트륨으로 인해 고혈압, 심장병, 뇌졸중, 성인병을 유발할 우려가 있다. 특히 어린이의 경우 콩팥의 미성숙으로 배설기능이 떨어져 신부전에 빠져 사망할 수도 있다. 라면은 평균 2.7그램의 나트륨을 함유하고 있고 이러한 양은 성인 1일 나트륨 제한량의 2/3에 해당한다. 염분을 과잉 섭취하면 나트륨성분이 소변으로 빠져 나오면서 칼슘을 같이 바지게 하여 칼슘 부족 현상이 오기 마련이다.
(3) 튀김 기름의 문제
89년 '공업용 유지 파동'이후 라면용 튀김기름은 우지 대신 식물성 팜유로 대체되었고, 일부 업체에서는 콩기름을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팜유는 식물성이기는 하지만 몸에 해로운 '포화지방산'이 50%나 차지하고 있어서 45%인 소고기 지방보다 오히려 높다. 또 라면에 쓰이는 콩기름은 유통과정에서 변질되지 않도록 수소를 첨가하기 때문에 우리 역시 알고 있는 식용유보다 포화지방산이 훨씬 많아진다. 식용유 자체도 원료인 수입 콩에 문제가 있는데 라면에 쓰이는 콩기름은 보통 식용유보다 훨씬 더 위험성이 많은 것이다.
(4) 용기의 환경호르몬 문제
사발면, 컵라면 용기에 물을 넣고 전자렌지에 넣어 돌리거나, 뜨거운 물을 넣고 20분정도 좋아 두면 컵라면 용기인 발포스티로폴의 원료 '스틸렌( Stylene )'으로부터 생식기능 등을 저하시키는 환경호르몬 물질 '스티렌다이머' 와 '스티렌트리머'가 나온다는 것이 밝혀졌다. 일부 기업에서는 종이컵 용기를 사용하고 있지만 이것 역시 용기 내부를 비닐 코팅하기 때문에 환경호르몬의 위험은 마찬가지이다.
(5) 수입 밀가루 ,의심스러운 스프재료, 화학조미료
라면의 주원료가 수입 밀가루 인데다가 면을 쫄깃쫄깃하게 만들기 위해 면류 알칼리제를 첨가한다. 게다가 맛있는 색을 내기 위해 다양한 착색제가 사용되며, 산화방지를 위한 명목으로 튀기는 기름에 산화방지제를 넣는다. 또 여러 가지 맛을 내기 위해 조미료 또한 많이 첨가 된다. 그리고 라면의 스프에는 2그램 정도의 화학조미료가 들어가는데 세계보건기구가 어른의 하루 조미료 섭취를 3-5그램으로 제한하는 점에 비추어 보면 아이들이 한 끼 식사로 먹이에는 지나칠 정도로 많은 양이다. 또한 라면 스프의 재료에 들어가는 각종 건조 야채류는 대부분 값이 저렴하다는 이유로 중국에서 수입된 농약오염 재료가 들어간다. 그리고 국내산이라고 표기되어 있는 것도 있지만 국내산 원료의 경우도 상태가 좋지 않은 것을 쓰고 있다고 보아. 결코 안심할 수 없다.
2. 대처법
(1) 두 번 끓인다.
라면을 끓이고 난 후 물을 완전히 버리고 다시 물을 끓여 조리하는 것이 좋다. 산화방지제와 착색제와 같은 유해성분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방법은 어디까지나 유해성분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줄이는 것에 불과하다. 또 스프를 적게 넣고 야채, 멸치 등을 많이 넣어 먹으면 염분 섭취를 줄이고 비타민 무기질 등을 보충 할 수 있다.
(2)용기제품 라면(컵라면)은 되도록 피하자
시중에서 파는 용기제품의 라면은 앞에서 언급한 라면의 여러 가지 문제점 외에도 용기에서 나오는 환경호르몬 까지 덧붙여진다. 아이들이 먹고 싶어 하면 집에서 조리하는 라면까지는 양보하여도 되지만 이것도 피하는 것이 좋다.
(3) 우리 밀을 원료로 한 라면을 먹자
안전한 먹거리 공급처에는 우리 밀을 원료로 한 라면을 판다. 이런 것은 스프 재료도 국산 한우나 농산물을 사용한다. 그러나 튀김 기름의 문제는 여전히 남아 있다.
<참고문헌>
현대식품재료학 / 홍태희 / 지구문화사 / 2004
문화와 식생활 / 김혜영 / 효일 / 2005
식생활과 건강 / 김숙희 / 신광출판사 / 2005
식품학개론 / 장현기 / 유림문화사 /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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