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줄 수 있는 개인적 양심들이 더 이상 집단 감성에 휩쓸리지 않도록 하는 일, 바로 일상을 회복하는 일 등이 우리의 의례를 성공으로 바꾸어 갈 것이다.
5. 반론 (의례적인 교육과정 VS 대안학교)
교재에서 지적 했듯이 우리 사회는 체면과 높은 지위를 획득하기 수단으로 교육을 강조하고 있다. 그를 위해 점차 고등교육을 하게 되고 그것이 대중화 되고를 되풀이해 교육과정은 길어만 지고 있다.
‘과연 이 길어만 지고 있는 대중화 된 교육과정, 즉 집단순응적인 교육정이 학생들이 원하는 것을 성취하는데 꼭 필요한 것일까?’
우리나라는 현재 중학교까지 의무교육으로 정해져 있다. 하지만 우리는 대학교를 가치 않으면 집안형편이 어렵거나, 공부를 못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대부분이 대학교 진학을 하기 때문이다.
우리 조는 집단순응적인 교육열의 예로 일반학교와 그의 반론으로 대안학교를 생각해 보았다. 일반학교의 학생들은 모두 같은 교육과정을 밟고 있다. 국어를 배우고, 수학을 배우고, 같은 반, 같은 학교 학생들과 불필요한 경쟁을 한다. 이러한 과정을 걸쳐 대학에 진학한다. 대학 진학역시 자신이 원하는 것과는 상관없이 수능시험 점수나 비전 있는 직업을 가질 수 있는 것을 선택하게 된다. 이와 달리 대안학교는 이러한 불필요한 과정과 경쟁에서 벗어나고 싶어 하는 학생들이 모여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위해 공부하는 곳이다.
여기까지 말했을 때 우리는 대안학교에 대한 이미지를 떠올릴 필요가 있다. 대부분이 불량 청소년들을 생각할 것이다. 일반 학교에서 자퇴를 하고 모인 불량 집단이라고 말이다. 이러한 것 역시 집단순응에 적응된 우리들의 모습이다. 대부분이 일반학교를 다니는데 소수의 사람만이 자신에게 맞는 대안학교를 찾는 모습이 마치 잘못된 일 같고, 대안학교 학생들이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것 같아 보이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 조가 보았을 때, 아무런 계획과 장래희망 없이 당연한 과정이라 생각하며 일반 학교에 다니며, 대중적인 교육과정을 밟고 있는 것 보다는 자신의 계획에 맞추어 자신의 길을 찾는 대안학교 학생들이 훨씬 현명하다고 생각한다.
6. 토론 주제
이 시대의 어머니들은 자녀의 보다나은 체면과 지위를 위해 헌신하시며 그 누구 보다 집단순응의 교육열에 참여하고 있다. 이것이 과연 옳은 일일까? 자녀를 진정으로 위하는 길일까? 아니면 자기가 이루지 못한 것을 자녀가 대신 이루어 만족하길 바라는 대리만족을 위해서일까?
5. 반론 (의례적인 교육과정 VS 대안학교)
교재에서 지적 했듯이 우리 사회는 체면과 높은 지위를 획득하기 수단으로 교육을 강조하고 있다. 그를 위해 점차 고등교육을 하게 되고 그것이 대중화 되고를 되풀이해 교육과정은 길어만 지고 있다.
‘과연 이 길어만 지고 있는 대중화 된 교육과정, 즉 집단순응적인 교육정이 학생들이 원하는 것을 성취하는데 꼭 필요한 것일까?’
우리나라는 현재 중학교까지 의무교육으로 정해져 있다. 하지만 우리는 대학교를 가치 않으면 집안형편이 어렵거나, 공부를 못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대부분이 대학교 진학을 하기 때문이다.
우리 조는 집단순응적인 교육열의 예로 일반학교와 그의 반론으로 대안학교를 생각해 보았다. 일반학교의 학생들은 모두 같은 교육과정을 밟고 있다. 국어를 배우고, 수학을 배우고, 같은 반, 같은 학교 학생들과 불필요한 경쟁을 한다. 이러한 과정을 걸쳐 대학에 진학한다. 대학 진학역시 자신이 원하는 것과는 상관없이 수능시험 점수나 비전 있는 직업을 가질 수 있는 것을 선택하게 된다. 이와 달리 대안학교는 이러한 불필요한 과정과 경쟁에서 벗어나고 싶어 하는 학생들이 모여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위해 공부하는 곳이다.
여기까지 말했을 때 우리는 대안학교에 대한 이미지를 떠올릴 필요가 있다. 대부분이 불량 청소년들을 생각할 것이다. 일반 학교에서 자퇴를 하고 모인 불량 집단이라고 말이다. 이러한 것 역시 집단순응에 적응된 우리들의 모습이다. 대부분이 일반학교를 다니는데 소수의 사람만이 자신에게 맞는 대안학교를 찾는 모습이 마치 잘못된 일 같고, 대안학교 학생들이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것 같아 보이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 조가 보았을 때, 아무런 계획과 장래희망 없이 당연한 과정이라 생각하며 일반 학교에 다니며, 대중적인 교육과정을 밟고 있는 것 보다는 자신의 계획에 맞추어 자신의 길을 찾는 대안학교 학생들이 훨씬 현명하다고 생각한다.
6. 토론 주제
이 시대의 어머니들은 자녀의 보다나은 체면과 지위를 위해 헌신하시며 그 누구 보다 집단순응의 교육열에 참여하고 있다. 이것이 과연 옳은 일일까? 자녀를 진정으로 위하는 길일까? 아니면 자기가 이루지 못한 것을 자녀가 대신 이루어 만족하길 바라는 대리만족을 위해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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