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들은 항상 남의 탓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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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바보들은 항상 남의 탓만 한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손쉽게 여러 물품을 구입할 수 있는 인터넷 쇼핑을 즐기는 편이다. 그러나 오늘도 배송*반품 문의를 하면서, 상담원들의 무책임한 답변에 황당하기 그지없다. 상담을 요청할 때면 상담원들이 자주하는 말이 있다. “제 담당 아닙니다. 담당부서 연락처 알려드리겠습니다.” 연락처만 ‘띡’ 찍어주고 다른 문의 없냐고 되묻는다. 그럴 때면 화가 치밀어 오른다. 제 구역을 정확히 나누고는 자신에겐 권한도 없고 책임도 없으니 배송에 관한 것은 배송팀으로 직접 문의하라고 고객에게 태연히 답변을 해주는 상담원... 나는 이런 경험을 꽤 많이 해봤다. “제가 담당하는 것 아닌데요? 제 실수 아닙니다.”, “전 모릅니다. 제 책임 아니잖아요.”, “저는 잘 모르겠는데요.”, “그렇게 하라고 시켰잖아요.”, “도대체 내가 뭘 잘못했다는 겁니까?”, “왜 나 보고 다 책임지라고 그래?”, “그 건은 제품자체의 하자입니다.”, “ 배송팀의 실수에요.” 바보 병病의 대표적인 증상. 바보들의 대표적인 특징은 이 같은 말을 입에 달고 사는 것이다. 난 이런 말들을 듣노라면 성숙한 사회인으로서, 회사의 구성원으로서 정말 무책임하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잘못이 아니더라도 자신의 회사, 다른 직원의 실수더라도, 제품의 하자라도, 일단 자신이 회사를 대신해 불편을 끼친 것에 대해 사과를 하고 수습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은 다 해보아야 그 회사의 참된 일원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책임의식을 가진 사람은 누구를 탓할까? 아무도 탓하지 않는다. 우리 모두 다 궁극적으로 “같은 팀의 일원” 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모두가 같은 팀에 일원. 정말 자로 딱 잰 듯 자신의 실수나 자신의 행동범위 안에서만 책임을 지고 判(판)단하려 하는 것은, 더불어 사는 우리 삶과는 거리가 아주 멀다. 서로 다른 방향으로 달리기 위해 애써 노력하고 있지는 않은지 다시금 자문하게 된다. 이런 생각을 해오던 차에 접한 이 책은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정확히 담고 있었다. 요즘 같이 리더십이 필요한 시대. 남을 탓하면서 모두 자멸의 길을 걷고 있는 우리에게 새로운(?) 아니 어찌 보면 아주 당연한 메시지를 던진 책이 아닌가 싶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남에게 잘못을 전가하는 시대에 그 무엇보다 필요한 메시지. 자신의 리더십을 키우고 자신의 인생에 꼭 필요한 교훈 하나를 얻고 싶다면 이 책을 한번 읽어도 좋을 듯싶다. 이 책을 읽으며, 나 또한 이렇듯 책임을 전가하며 불평불만으로 시간을 허비하진 않았는지 반성해보았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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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6.11.22
  • 저작시기2006.9
  • 파일형식워드(doc)
  • 자료번호#374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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