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불구하고 그의 조국에 대한 끊임없는 사랑과 그리움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
이 전시회를 감상하면서 또 기억에 남는 일은 부모와 아이들이 손을 잡고 와서 같이 전시회 설명을 들으면서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었다. 어렸을 때부터 미술관을 접하게 함으로써 예술적 안목과 감각을 키우고 지식을 기를 수 있으며 가장 자연스럽고 바람직한 미술교육을 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되었다. 나도 나중에 부모가 되고 선생님이 된다면 아이들의 손을 잡고 살아있는 미술교육을 해야겠다고 다짐하였다.
만일 이 작품들을 내가 가르치는 학생들에게 보게 한다면 관람 후의 토론할 내용이나 교육적 활동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이 작품들을 보면서 미래의 초등 교사로서 이런 질문을 던져보았다.
가장 먼저 나는 관람 후 느낀 점이나 생각한 것, 그의 작품과 그에게서 배울 수 있는 점 등에 관해 서로 이야기를 나누게 할 것이다. 미술을 하는 고학년 학생들에게는 주요 작품들이 품고 있는 의미나 동양화와 서양화의 차이점에 관해 생각해 보게 하고 그의 작품에서 나타나는 동양과 서양의 만남이나 전통의 현대화 등에 관해 토론을 하게 하면 좋을 것이다. 그런 다음 교사가 던진 질문에 대해 교사가 그의 작품이나 그의 생에 관해 간단히 정리를 해주면 좋을 것이다. 그리고 추상과 구상의 차이점이라든지, 나였으면 새로운 다른 재료를 무엇을 이용하였을지 질문을 던지면 학생들의 미술에 관해 이해를 증진시킬 수 있고 미술적 창조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그의 추상작품을 보면서 깊은 감동을 느꼈다. 그리고 이를 미술활동에 응용한다면 좋을 것이라 는 생각이 들었다. 작가는 나무, 타피스트리, 도자기, 담요, 천 등의 다양한 재료를 이용하였을 뿐만 아니라 종이를 찢고 자르고 구기는 등 기존의 우리가 미술이라고 생각해 왔던 방식과는 다른 방법으로 작품을 탄생시켰다. 그 동안 미술시간에 사용해왔던 천편일률적인 미술재료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스스로 주변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다양한 재료들을 갖고 오게 해서 자신의 생각대로, 자신이 만들고 싶은 대로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게 해보고 싶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의 다양한 생각과 세계를 엿볼 수 있고 창조성과 독창성도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만약 구상한 작품이 너무 크다면 여러 명이 합동을 통해서 할 수도 있고 아이들이 서로 의견을 나누어 재료와 주제 등을 정하고 활동하는 조별 활동을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문자 추상도 미술 수업의 좋은 제재가 될 것이다. 문자나 기호들을 자유롭게 해체하고 구성하여 표현해 보는 활동을 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자신의 이름을 그림으로 표현해 보도록 하는 것이다. 물감이나 크레파스 뿐 만이 아니라 자신이 사용하고 싶은 재료를 사용하게 하여 자신만의 방법으로 자신의 이름을 구성하여 아이들 앞에 보여주는 활동을 하는 것이다. 이것이 어렵다면 글씨나 숫자 등을 예쁘게, 독특하게 그림처럼 표현하게 해 보는 활동을 하는 것이다. 아이들에게 새로운 미술 활동은 두려움을 줄 수도 있지만, 그보다는 흥미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재밌는 미술 수업을 할 수 있게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붓 터치에 따른 농도의 변화, 획의 굵기와 강약 등을 시험해 보게 할 수도 있을 것이다. 특히 묵을 사용하여 해본다면 더 좋을 것이다. 요즘 서양의 것에 대해서 동경하고 동양적인 것에는 무시하는 아이들이 많은데 먹만으로도 충분히 다양한 변화를 줄 수 있고 각기 다른 느낌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 수묵화나 수묵담채화를 보여주는 데서 그치지 말고 직접 체험함으로써 동양화에 대한 새로운 개념을 정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 좋은 학습이 될 것이다.
이 전시회를 감상하면서 또 기억에 남는 일은 부모와 아이들이 손을 잡고 와서 같이 전시회 설명을 들으면서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었다. 어렸을 때부터 미술관을 접하게 함으로써 예술적 안목과 감각을 키우고 지식을 기를 수 있으며 가장 자연스럽고 바람직한 미술교육을 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되었다. 나도 나중에 부모가 되고 선생님이 된다면 아이들의 손을 잡고 살아있는 미술교육을 해야겠다고 다짐하였다.
만일 이 작품들을 내가 가르치는 학생들에게 보게 한다면 관람 후의 토론할 내용이나 교육적 활동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이 작품들을 보면서 미래의 초등 교사로서 이런 질문을 던져보았다.
가장 먼저 나는 관람 후 느낀 점이나 생각한 것, 그의 작품과 그에게서 배울 수 있는 점 등에 관해 서로 이야기를 나누게 할 것이다. 미술을 하는 고학년 학생들에게는 주요 작품들이 품고 있는 의미나 동양화와 서양화의 차이점에 관해 생각해 보게 하고 그의 작품에서 나타나는 동양과 서양의 만남이나 전통의 현대화 등에 관해 토론을 하게 하면 좋을 것이다. 그런 다음 교사가 던진 질문에 대해 교사가 그의 작품이나 그의 생에 관해 간단히 정리를 해주면 좋을 것이다. 그리고 추상과 구상의 차이점이라든지, 나였으면 새로운 다른 재료를 무엇을 이용하였을지 질문을 던지면 학생들의 미술에 관해 이해를 증진시킬 수 있고 미술적 창조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그의 추상작품을 보면서 깊은 감동을 느꼈다. 그리고 이를 미술활동에 응용한다면 좋을 것이라 는 생각이 들었다. 작가는 나무, 타피스트리, 도자기, 담요, 천 등의 다양한 재료를 이용하였을 뿐만 아니라 종이를 찢고 자르고 구기는 등 기존의 우리가 미술이라고 생각해 왔던 방식과는 다른 방법으로 작품을 탄생시켰다. 그 동안 미술시간에 사용해왔던 천편일률적인 미술재료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스스로 주변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다양한 재료들을 갖고 오게 해서 자신의 생각대로, 자신이 만들고 싶은 대로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게 해보고 싶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의 다양한 생각과 세계를 엿볼 수 있고 창조성과 독창성도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만약 구상한 작품이 너무 크다면 여러 명이 합동을 통해서 할 수도 있고 아이들이 서로 의견을 나누어 재료와 주제 등을 정하고 활동하는 조별 활동을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문자 추상도 미술 수업의 좋은 제재가 될 것이다. 문자나 기호들을 자유롭게 해체하고 구성하여 표현해 보는 활동을 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자신의 이름을 그림으로 표현해 보도록 하는 것이다. 물감이나 크레파스 뿐 만이 아니라 자신이 사용하고 싶은 재료를 사용하게 하여 자신만의 방법으로 자신의 이름을 구성하여 아이들 앞에 보여주는 활동을 하는 것이다. 이것이 어렵다면 글씨나 숫자 등을 예쁘게, 독특하게 그림처럼 표현하게 해 보는 활동을 하는 것이다. 아이들에게 새로운 미술 활동은 두려움을 줄 수도 있지만, 그보다는 흥미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재밌는 미술 수업을 할 수 있게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붓 터치에 따른 농도의 변화, 획의 굵기와 강약 등을 시험해 보게 할 수도 있을 것이다. 특히 묵을 사용하여 해본다면 더 좋을 것이다. 요즘 서양의 것에 대해서 동경하고 동양적인 것에는 무시하는 아이들이 많은데 먹만으로도 충분히 다양한 변화를 줄 수 있고 각기 다른 느낌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 수묵화나 수묵담채화를 보여주는 데서 그치지 말고 직접 체험함으로써 동양화에 대한 새로운 개념을 정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 좋은 학습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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