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그리스 ․ 로마 시대의 생산 주체로써의 노예제

소개글

고대 그리스 ․ 로마 시대의 생산 주체로써의 노예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노예, 노예제, 노예제사회

3. 그리스 로마의 노예경제사회
1) 노예공급
2) 노예노동
3) 대토지의 형성

4. 그리스 로마시대의 생산 주체로써의 노예제

본문내용

공화정치 말기에는 노예제에 의한 대규모 경영을 중심으로 하는 대토지소유제가 이탈리아에서 크게 발전 ·확대되어 갔다.
라티푼디움의 경영은 직영지(直營地)와 소작지(小作地)로 구분되어 있었는데, 노예노동에 기초를 둔 과수(果樹)재배는 직영지에서 발달되었고, 밭작물은 주로 소작경영(계보적으로는 몰락한 중 ·소농민)으로 이루어졌다. 그러나 노예제도에 의한 대규모경영의 비생산성과 노예공급원의 감소로 인하여 차차 노예제보다는 자유소작제에 중점이 두어졌다. , http://100.naver.com
경영으로 나타난다. 라티푼디움 경영은 지배계급의 대토지소유를 전제로 한다. 귀족 관료 부호 등 지배계급들은 자유농민의 토지를 겸병하고 공동지 (Demonus)를 침탈하는 방법으로 대토지소유를 실현했다. 대영지는 평균 80-120ha에 이르렀고, 보통 100인 정도의 노예를 사역했다.
4. 그리스 로마시대의 생산 주체로써의 노예제
노예제사회란 노예제가 그 사회경제 기반일 될 만큼 질적으로 또 양적으로 팽창된 사회이며 노예들이 담당하는 경제적 역할과 기능이 그 사회에서 근본적인 의미를 갖게 된 사회이다. 이러한 노예들은 그리스에서는 노예무역으로 주로 외부에서 사들였고, 로마는 활발한 정복전쟁으로 포로들을 노예로 삼았다.
생산 주체로서 노예들은 하는 일이 각각 달랐는데 농장 노예, 가내 노예, 검투사, 광산 노예, 상업 및 수공업자 노예 등이 있었다. 고대 그리스의 경우 중소농이 지배적인 토지보유의 형태이지만, 로마는 대규모 정복전쟁과 그로 인한 노예인구의 증대로 말미암아 노예노동을 이용한 대농장제도가 널리 발달하였다.
노예제사회는 정복전쟁의 종식으로 말미암아 노예공급이 끊어지고 노예제의 생산성 약화와 현물경제의 진전, 농민계층의 몰락 등 구조적 이유로 점차 쇠퇴하게 되었다.
고대의 지배계급은 노예노동으로부터 지배권을 행사하기 위한 물질적 기반을 획득하였으며, 중요한 산업부문에 노예노동이 집중되어 있었다. 그리고 고대세계 중심지역에서 노예제가 발전하였다는 점도 고대사회가 노예가 생산의 주체였던 사회였음을 뒷받침한다. 아마 고대사회에서 노예제를 제거한다면 사회 전체가 전혀 다른 성격을 갖게 되었을 것이다.
※ 참고문헌 ※
김진경 외, 『 서양고대사강의 』, (한울)
지동식 외, 『 서양고대와 중세의 사회 』, (신양사)
모시스 핀리, 『 서양고대경제』, (민음사 )
네이버 백과사전, http://1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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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제,   그리스,   로마,   생산주체,   노예,   노예제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