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고등 국사 총정리 수학능력 대비 03

목차

객관식61~90

본문내용

공업 통제는 고려 시대에 비해 별로 변화된 사항으로 여길 수 없다.
62. ③
훈구파와 사림파는 모두 성리학을 사상적 바탕으로 한다는 공통점을 지닌다.
63. ②
조선 후기 근대적 요소가 출현했다는 사실이 발견은 일제 식민 사관에서 주장한 한국사의 정체성, 타율성을 일축하였다.
64. ③
마니산의 초제는 도교 행사이다.
65. ②
의창상평창 등은 민생 안정을 위한 사회 시설이며, 양전 사업은 국가 재정 확보와 민생 안정에 목적이 있었다. 상공업은 사치 조장과 빈부 격차의 이유로 통제하였다.
66. ③
사화로 타격을 받은 사림이 지방에서 서원, 향약을 바탕으로 세력을 다시 키웠고, 결국 16세기 말에는 실권을 장악하였다.
67. ③
“선행자는 추천하고 범법자는 규탄한다.”는 데에서 향촌 질서 유지에 도움이 되었음을 알 수 있다.
68. ③
조선 전기의 산업 정책은 기본으로 하는 가운데 국가에서 산업에 대한 통제 정책을 펴 왔다. 이러한 경제 정책의 기조 16세기 이후 농업 생산력의 증대와 더불어 조금씩 해체되어 가더니, 양난을 겪고 난 이후에는 농민층의 유망 현상이 심해지면서 더욱더 가속화되었다. 18세기에 들어와서는 유통 경제의 발달에 부응하여 정부는 상공업에 대한 통제 정책을 폐지하기에 이르렀다.
69. ⑤
조선 후기에는 산업에 대한 국가 통제력이 약화되고, 농업 생산력이 증대되면서 잉여 농산물이 교환되어, 상품 화폐 경제가 발전하기 시작하였다.
70. ④
지방의 행정 제도를 정비하고 지방관을 파견하는 목적은, 지방 토호 세력의 발호를 방지하고 국가의 집권력을 강화하려는 시책에서 추진된 것이다. 이는 국가 제정의 원천이 되는 백성들을 국가의 공격인 지배 하에 둠으로써 토착 세력가의 농민에 대한 임의적인 사적 지배를 방지하려는 목적과 관련이 깊다.
71. ④
자료에 제시된 것은, 당시 양반 계층이 지배 체제를 계속 유지하기 위해 창출한 것이다.
72. ①
동학은 전통 사상과 천주교를 종합하여 성립된 사상, ②는 실학, ③은 양명학
73. ④
거푸집은 청동 제품을 제작하던 틀로, 독자적인 청동기 문화의 발전 모습을 보여주는 유물이다.
74. ①
발해의 활동 무대였던 만주 지역에 대한 정략적인 관심 때문에 동아시아 각국 간의 인식의 차이가 발생하고 있다.
75. ⑤
농민호의 감소는 농민들이 농촌을 이탈하여 유망하게 되었음을 뜻한다. 농민들이 유망할 경우 인징, 족징 등에 의해 남아 있는 농민들의 부담은 늘어나게 된다.
76. ③
① 효종이 장자가 아니면서 왕통을 계승하였기 때문에 생긴 문제이다. ② 왕비가 다소 간소했음을 알 수 있다. ④ 서인과 남인의 공존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77. ⑤
자료를 통해서 탕편론이 제대로 실시되지 못하였으며, 게다가 왕권이 약화되자 탕평의 명문마저 제시되지 못하게 됨을 알 수 있다.
78. ⑤
이 글의 논자는 위정 척사 계열의 운동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이 반면, 근대화의 지연이 주권 상실로 연결되었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약육 강식의 국제 질서를 적자 생존의 논리로써 설명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79. ④
보기에 주어진 자료들은 조선 후기에 상공업 활동을 통해 축적된 상업 및 산업 자본이 개항 이후에 바뀌어진 환경에 적응하려는 시도들에 관한 것이다. 즉 자생적이고 내재적인 자본주의적 생산체제가 근대화의 조류에 맞춰 변신하려는 노력들이라 할 수 있다.
80. ①
링케의 역사학 이론은 실증주의 사관으로서, 역사적 사실을 역사가 자신의 주관의 개입 없이 객관적으로 기술하는 것을 표방하고 있다. 문한 ②, ③, ④, ⑤는 모두 역사가 자신의 평가가 개입되어 있다고 보아야 한다. ①은 김부식 자신이 유학자로서 유교의 합리주의와 도덕주의의 사관에 따라 삼국사기를 저술하였지만, 주어진 내용만 볼 때, 역사적 사실을 있는 그대로 기술하였다고 할 수 있다.
81. ⑤
조선 후기에는 피지배층 스스로의 노력에 의해, 농업, 상업, 수공업 등 경제의 활성화와 함께, 광작 도고 등 자본주의의 맹아가 나타나게 된다. 더군다나 이와 같은 경제적 변동은 사회 신분 제도의 변동으로 이어져 양반수가 크게 증가하여 봉건적 신분제의 붕괴로 이어지게 되었다. 서민들의 경제력 신장 이외에도 서당, 한글 소설, 장시 등이 널리 보급되어 서민들의 의식 수준도 크게 향상되었다. 이러한 경제, 사회, 사상적인 변화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생각해 본다.
82. ⑤
조선 후기의 몰락 양반들은 기본적으로 농민의 입장에 서게 된다. 지문의 내용에서 알 수 있듯이 실학자나 초기의 천주교 수용자들이 몰락 양반 계층이 많았었고, 민란의 선구자인 홍경래, 동학의 창시자인 최제우가 모두 몰락 양반이었다는 사실은 이러한 사실을 뒷받침해 준다고 볼 수 있다.
83. ②
필자는 호족에 의해 골품제 사회가 해체된 것을 시대 발전의 계기로 파악하고 있다.
84. ⑤
일본에 있는 우리의 문화재는 다수가 약탈된 것이다. 이러한 사실만으로는 문화적 연관성을 파악할 수 없다.
85. ⑤
승과 제도 설치는 유교 이념에 배치된다. ①, ④는 중앙 집권 체제의 확립, ②, ③은 유교 이념에 따른 것이다.
86. ②
사대부가 위화도 회군으로 정치적 실권을 장악한 이후에 절실히 필요로 했던 것을 권문 세족이 장악하고 있는 경제력을 회수하는 것이었다. 이러한 목적으로 단행된 것이 과전법이다. ③, ④는 시급한 과제가 아니다.
87. ③
정부는 농민 문제에 대한 정책은 농민의 토지 이탈을 막기 위한 미봉책에 불과하였기 때문에, 오가작통법과 같은 방법을 통하여 강압적으로 농민의 이탈을 통제하려고 하였다.
88. ④
독도의 소유권을 주장하는 데 있어서 울릉도에 대한 소유권을 먼저 내세우는 것은 독도가 울릉도의 부속 도서라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89. ④
① 수세율을 다소 줄이는 대신 부가세를 걷는 것으로는 국가 재정이 혁신 적으로 늘지 않는다.
② 소작 농민은 원칙적으로 전세와는 관계가 없다.
③ 지주도 부가세의 징수로 부담이 줄지 않았다.
⑤ 군역과는 관계가 없다.
90. ④
농민들의 군역 부담을 줄여 주는 정책이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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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사회,   고려사회,   훈구파,   유교,   향촌,   수공업,   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