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스키의 역사
2.스키의 종류
3.스키의 기술 및 경기의 발달
4.스키장비
5.스키장 안전 표지판
6.스키관리
2.스키의 종류
3.스키의 기술 및 경기의 발달
4.스키장비
5.스키장 안전 표지판
6.스키관리
본문내용
점검부족과 방심또한 사고를 필히 부른다.
▲ 사고 이것만 알면 막을 수 있다.
사전 준비 운동이 중요
스키장에서는 추운 날씨에 오랫동안 노출된 상태에서 근육과 인대의 지속적으로 수축되고 관절이 굳어져 작은 충돌에도 크게 다친다. 따라서 스키를 타기 전에 충분한 준비 운동을 하는 게 부상 예방에 가장 중요하다. 스키를 타기 전 우선 15~30분 동안 땀이 조금 날 만큼 워밍업을 하고 각 관절에 대한 스트레칭 운동을 해야 한다. 스트레칭은 운동 후에도 해야 하고 온 몸의 관절에 대해 그 관절의 최대한의 가동범위에 걸쳐 천천히 부드럽게 하는 것이 좋다. 스트레칭은 스키를 타다가 넘어질 경우 갑작스러운 근육 수축으로 인한 근육경련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평소운동으로 대퇴부 둔부 복부 근육 등을 강화하는 것도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한 장비 점검에도 신경을 쓰는 게 바람직하다.
위험할 땐 넘어져라
스키를 타고 눈비탈을 내려오다가 몸의 중심이 흔들려 위험할 때는 억지로 중심을 잡으려 하지 말고 넘어지는 게 좋다. 이때 앞이나 뒤로 넘어지는 것 보다 비스듬히 다리를 모으고 옆으로 쓰러지는 편이 안전하다. 이때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은 폴을 짚으려고 하거나 손으로 짚는 행동이다. 폴로 앞쪽을 짚어 서려고 하면 눈에 잘 박히지도 않고 손목만 상하게 된다. 몸이 뒤틀리며 뒹굴게 되어 위험하다. 폴은 항상 몸보다 뒤에 있어야 한다. 또 뒹굴때 손으로 바닥을 짚으려 하지 말 것. 팔은 다리보다 약하므로 앞으로 뒹굴게 될 것 같으면 몸을 돌려서 옆으로 착지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장갑은 반드시 껴라.
장갑은 동상 예방과 보온뿐만 아니라 사고방지를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 장갑을 끼지 않은 채 넘어졌을 때 다른 사람의 스키플레이트가 맨손 위를 지나가면 큰 상처를 입게 된다.
슬로프 중간에서 쉬지마라
초보 스키어들이 당하기 쉬운 사고 유형중의 하나가 슬로프 중간에서 머뭇거리다가 활강중인 다른 스키어들과 부딪히는 일이다. 슬로프에서는 가급적 정지하지 말고 부득이한 경우에는 반드시 가장 자리에서 쉬도록 한다.
슬로프 선택은 신중하게
초보자 코스를 넘어지지 않고 내려오면 갑자기 자신감이 생겨 좀더 어려운 슬로프에 도전하고 싶어진다. 중, 상급자용 슬로프는 경사가 심한 만큼 사고 확률도 높기 때문에 반드시 수준에 맞는 코스를 선택해야 한다.
◆ 스키장 안전 표시판
▲ 금지표시
금지의 기본양식
출입금지
보행금지
스노우모빌 출입금비
강습금지
회전연습금지
뛰어내리지 말 것
흔들지 말것
▲ 주의표지
위험·주의하라
급커브(좌·우)
지그재그형 코스
합류된다(좌·우)
나누어진다
좁아진다
급경사면이 된다
다리있음
요철 있음
낭떠러지 있음
주의하면서 천천히 가라
내릴 준비를 하라
내리면 직진하라(A)
내리면 직진하라(B)
나무숲을 내려간다
장비 차량에 주의하라
▲ 구호관계 표지
▲ 지시표지
패트롤 연락소
구급 진료소
강습해도좋음
보행해도 좋음
회전해도 좋음
▲ 코스의 난이도를 나타내는 색 구분
검은색: 상급코스
빨간색: 중급코스
연두색: 초급코스
◆ 스키 관리
스키를 타고난 뒤 마모되거나 파손된 부분을 손질하고 보관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스키의 바닥면과 엣지가 파손되었거나 왁스칠이 잘 안돼있는 상태로 스키를 타면 스키를 잘 타기 어렵다. 스키관리를 위해 필요한 작업을 알아본다.
▲ 흠집·구멍 땜질스키바닥에 왁스가 남아 있으면 땜질이 잘 안되므로 바이스에 스키의 바닥면이 위로 오도록 고정시킨 다음 왁스를 제거하고, 손상된 부위를 조심스럽게 닦아낸다. 흠집이 있는 부위에 보수용 왁스(P-Tex)를 다리미 등으로 녹여서 메운다. 메워진 주위는 줄을 사용하여 스키 바닥면과 같이 평평하게 갈아낸다.
▲ 스키바닥면 닦기스키를 계속 타거나 여러 차례 수리를 하면 스키 바닥에 왁스 찌꺼기가 남는데 이를 철제 주걱(Scraper)을 사용하여 긁어낸다. 주의할 점은 주걱을 자기 몸 쪽으로 잡아당기면서 사용해야 한 다. 그리고 입자번호 100과 180의 사포(Sanding Paper)를 이용해 각각 3~5회 바닥면을 다듬는다. 바닥면 닦기 작업은 시즌 중 2~3회 실시한다.
▲ 스키바닥면에 엣지 깎아내기스키의 바닥면이 평평하지 않고 볼록한 경우에는 회전성은 좋지만, 눈이 녹은 다음 얼어붙은 지형에서 엣지의 제동력이 약해 스키가 의도한대로 활주하지 않는다. 반면 바닥면이 오목하면 엣지에 많은 압력이 걸려 회전성이 좋지 않지만 엣지의 제어력은 강하다. 따라서 스키의 바닥면을 평평하게 다듬거나 또는 바닥면을 평평하게 하되 가장자리를 0.01~0.02mm 정도 더 깍아낸다.
▲ 엣지날 세우기엣지 날이 무디면 경사가 심한 어려운 코스나 얼어붙은 눈 위에서 턴하기 어렵다. 날을 세우기 위해 바이스에 스키를 고정 시켜 두고 가는 줄을 사용하여 엣지를 깍아 낸 다음 줄에 페이퍼를 감아 서 잘 다듬는다. 새로운 스키를 사용하기 전에는 스키 앞부분의 엣지를 무디게 해준다. 이것은 턴할 때 가해지는 힘 때문에 스키 앞부분이 쉽게 마모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이다. 스키의 뒷부분도 무디게 갈아줌으로써 모글 같은 곳에서 턴하는 동안 손상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 왁 싱왁싱의 주요 목적은 스키가 갖는 기능 중 활주기능을 좋게 하는 것이다. 스키의 바닥면에는 작은 구멍이 많이 있는데, 왁스는 이 구멍을 통해 흡수된다. 스키는 눈과 왁스 사이에 인체의 압력으로 눈이 녹아 생긴 작은 물방울이 윤활제 역할을 함으로써 미끄러진다. 따라서 왁스의 상태에 따라 스키가 미끄러져 가는 속도가 달라진다. 왁싱을 너무 연하게 하면 윤활제 역할을 하는 물방울이 잘 형성되지 못한다. 반대로 왁싱을 딱딱하게 하면 물방울이 잘 형성되어 잘 미끄러지기 때문에 조절하기 어렵다.
▲보 관왁싱이 끝나면 스키 끝 부분을 합성천이나 비닐로 쌓고 스키 바닥이 서로 닿도록 하여 묶어둔다. 스키를 타지 않는 기간에 스키를 보관하기 위해서는 왁스 제거제를 뿌려 스키 바닥을 닦아내고 다른 이 물질도 제거한 후 그늘진 장소에 보관한다. 스키는 세워서 보관해야 형태가 변형되지 않는다. 가까운 스키 가게나 스키장에 맡겨두고 보관하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다.
▲ 사고 이것만 알면 막을 수 있다.
사전 준비 운동이 중요
스키장에서는 추운 날씨에 오랫동안 노출된 상태에서 근육과 인대의 지속적으로 수축되고 관절이 굳어져 작은 충돌에도 크게 다친다. 따라서 스키를 타기 전에 충분한 준비 운동을 하는 게 부상 예방에 가장 중요하다. 스키를 타기 전 우선 15~30분 동안 땀이 조금 날 만큼 워밍업을 하고 각 관절에 대한 스트레칭 운동을 해야 한다. 스트레칭은 운동 후에도 해야 하고 온 몸의 관절에 대해 그 관절의 최대한의 가동범위에 걸쳐 천천히 부드럽게 하는 것이 좋다. 스트레칭은 스키를 타다가 넘어질 경우 갑작스러운 근육 수축으로 인한 근육경련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평소운동으로 대퇴부 둔부 복부 근육 등을 강화하는 것도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한 장비 점검에도 신경을 쓰는 게 바람직하다.
위험할 땐 넘어져라
스키를 타고 눈비탈을 내려오다가 몸의 중심이 흔들려 위험할 때는 억지로 중심을 잡으려 하지 말고 넘어지는 게 좋다. 이때 앞이나 뒤로 넘어지는 것 보다 비스듬히 다리를 모으고 옆으로 쓰러지는 편이 안전하다. 이때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은 폴을 짚으려고 하거나 손으로 짚는 행동이다. 폴로 앞쪽을 짚어 서려고 하면 눈에 잘 박히지도 않고 손목만 상하게 된다. 몸이 뒤틀리며 뒹굴게 되어 위험하다. 폴은 항상 몸보다 뒤에 있어야 한다. 또 뒹굴때 손으로 바닥을 짚으려 하지 말 것. 팔은 다리보다 약하므로 앞으로 뒹굴게 될 것 같으면 몸을 돌려서 옆으로 착지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장갑은 반드시 껴라.
장갑은 동상 예방과 보온뿐만 아니라 사고방지를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 장갑을 끼지 않은 채 넘어졌을 때 다른 사람의 스키플레이트가 맨손 위를 지나가면 큰 상처를 입게 된다.
슬로프 중간에서 쉬지마라
초보 스키어들이 당하기 쉬운 사고 유형중의 하나가 슬로프 중간에서 머뭇거리다가 활강중인 다른 스키어들과 부딪히는 일이다. 슬로프에서는 가급적 정지하지 말고 부득이한 경우에는 반드시 가장 자리에서 쉬도록 한다.
슬로프 선택은 신중하게
초보자 코스를 넘어지지 않고 내려오면 갑자기 자신감이 생겨 좀더 어려운 슬로프에 도전하고 싶어진다. 중, 상급자용 슬로프는 경사가 심한 만큼 사고 확률도 높기 때문에 반드시 수준에 맞는 코스를 선택해야 한다.
◆ 스키장 안전 표시판
▲ 금지표시
금지의 기본양식
출입금지
보행금지
스노우모빌 출입금비
강습금지
회전연습금지
뛰어내리지 말 것
흔들지 말것
▲ 주의표지
위험·주의하라
급커브(좌·우)
지그재그형 코스
합류된다(좌·우)
나누어진다
좁아진다
급경사면이 된다
다리있음
요철 있음
낭떠러지 있음
주의하면서 천천히 가라
내릴 준비를 하라
내리면 직진하라(A)
내리면 직진하라(B)
나무숲을 내려간다
장비 차량에 주의하라
▲ 구호관계 표지
▲ 지시표지
패트롤 연락소
구급 진료소
강습해도좋음
보행해도 좋음
회전해도 좋음
▲ 코스의 난이도를 나타내는 색 구분
검은색: 상급코스
빨간색: 중급코스
연두색: 초급코스
◆ 스키 관리
스키를 타고난 뒤 마모되거나 파손된 부분을 손질하고 보관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스키의 바닥면과 엣지가 파손되었거나 왁스칠이 잘 안돼있는 상태로 스키를 타면 스키를 잘 타기 어렵다. 스키관리를 위해 필요한 작업을 알아본다.
▲ 흠집·구멍 땜질스키바닥에 왁스가 남아 있으면 땜질이 잘 안되므로 바이스에 스키의 바닥면이 위로 오도록 고정시킨 다음 왁스를 제거하고, 손상된 부위를 조심스럽게 닦아낸다. 흠집이 있는 부위에 보수용 왁스(P-Tex)를 다리미 등으로 녹여서 메운다. 메워진 주위는 줄을 사용하여 스키 바닥면과 같이 평평하게 갈아낸다.
▲ 스키바닥면 닦기스키를 계속 타거나 여러 차례 수리를 하면 스키 바닥에 왁스 찌꺼기가 남는데 이를 철제 주걱(Scraper)을 사용하여 긁어낸다. 주의할 점은 주걱을 자기 몸 쪽으로 잡아당기면서 사용해야 한 다. 그리고 입자번호 100과 180의 사포(Sanding Paper)를 이용해 각각 3~5회 바닥면을 다듬는다. 바닥면 닦기 작업은 시즌 중 2~3회 실시한다.
▲ 스키바닥면에 엣지 깎아내기스키의 바닥면이 평평하지 않고 볼록한 경우에는 회전성은 좋지만, 눈이 녹은 다음 얼어붙은 지형에서 엣지의 제동력이 약해 스키가 의도한대로 활주하지 않는다. 반면 바닥면이 오목하면 엣지에 많은 압력이 걸려 회전성이 좋지 않지만 엣지의 제어력은 강하다. 따라서 스키의 바닥면을 평평하게 다듬거나 또는 바닥면을 평평하게 하되 가장자리를 0.01~0.02mm 정도 더 깍아낸다.
▲ 엣지날 세우기엣지 날이 무디면 경사가 심한 어려운 코스나 얼어붙은 눈 위에서 턴하기 어렵다. 날을 세우기 위해 바이스에 스키를 고정 시켜 두고 가는 줄을 사용하여 엣지를 깍아 낸 다음 줄에 페이퍼를 감아 서 잘 다듬는다. 새로운 스키를 사용하기 전에는 스키 앞부분의 엣지를 무디게 해준다. 이것은 턴할 때 가해지는 힘 때문에 스키 앞부분이 쉽게 마모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이다. 스키의 뒷부분도 무디게 갈아줌으로써 모글 같은 곳에서 턴하는 동안 손상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 왁 싱왁싱의 주요 목적은 스키가 갖는 기능 중 활주기능을 좋게 하는 것이다. 스키의 바닥면에는 작은 구멍이 많이 있는데, 왁스는 이 구멍을 통해 흡수된다. 스키는 눈과 왁스 사이에 인체의 압력으로 눈이 녹아 생긴 작은 물방울이 윤활제 역할을 함으로써 미끄러진다. 따라서 왁스의 상태에 따라 스키가 미끄러져 가는 속도가 달라진다. 왁싱을 너무 연하게 하면 윤활제 역할을 하는 물방울이 잘 형성되지 못한다. 반대로 왁싱을 딱딱하게 하면 물방울이 잘 형성되어 잘 미끄러지기 때문에 조절하기 어렵다.
▲보 관왁싱이 끝나면 스키 끝 부분을 합성천이나 비닐로 쌓고 스키 바닥이 서로 닿도록 하여 묶어둔다. 스키를 타지 않는 기간에 스키를 보관하기 위해서는 왁스 제거제를 뿌려 스키 바닥을 닦아내고 다른 이 물질도 제거한 후 그늘진 장소에 보관한다. 스키는 세워서 보관해야 형태가 변형되지 않는다. 가까운 스키 가게나 스키장에 맡겨두고 보관하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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