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과 행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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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운동과 행복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본론-
2.운동이란?
3.운동의 종류
4.운동의 부작용
5.운동과 행복감

6.결론

본문내용

운동을 꾸준히 해서 몸 상태가 좋은 선수들은 이런 능력(대뇌의 반응)이 더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③ 엔돌핀(endorphin) 이론 - 엔돌핀은 대뇌에서 분비되는 자연 마약이다. 보통의 마약보다 훨씬 강력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이 물질은 기분을 좋게 하고, 통증을 감소시키는 작용을 한다. 운동을 하면 이 물질의 분비를 촉진시킨다.
④ 좌뇌 우뇌 이론 - 아주 재미있는 이론이다. 일단 좌뇌와 우뇌의 기능에 대해서 알아보면,
좌뇌 - 언어적 사고, 분석적 사고, 논리적 사고
우뇌 - 감성적 사고, 이미지, 공간적 사고
사람이 스트레스를 받거나 피곤한 경우에는 좌뇌-우뇌 혼동이 발생해서 우뇌에서 일어난 생각들을 좌뇌로 가져와서 언어적인 표현을 하는 것이 힘들어진다. 그래서 사람이 흥분하거나 화를 냈을 때 I.Q. 테스트를 하면 약 20정도가 낮게 나오는 이유도 이것과 비슷하다. 언어나 논리적 능력의 감소로 인해서 수치가 낮게 나오게 된다. 25~35분 정도 가볍게 조깅을 하면 이런 좌뇌-우뇌 혼동이 해소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효과도 러너즈 하이를 유발하는데 역할을 하지 않을까? 추측을 하는 것이다.
실제로 이런 현상은 운동시 증가하는 베타 엔돌핀의 영향 때문이다. 베타 엔돌핀은 우리 몸에서 생성되는 신경물질로 마약과 화학구조가 유사하다. 베타 엔돌핀은 운동시에 일반적으로 5배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되며, 그 효과는 일반 진통제 수십 배에 달한다. 운동을 하면 그 외에도 다양한 체내 마약성 물질들이 증가한다. 이 같은 현상은 운동시 생성되는 젖산 등 피로물질의 축적과 관절의 통증을 감소시키기 위한 체내 보상작용인 셈이다.
그러나 문제는 이런 최상의 행복감에 중독성이 있다는 데 있다. 베타 엔돌핀 등이 최고조에 이른 상태를 경험한 사람들은 이런 희열을 다시 느끼기 위해서 운동에 빠져들게 되는 것이다.
※ 베타 엔돌핀
뇌가 에너지를 사용할때는 POMC라는 단백질 분해현상이 발생한다. 그런데 단백질 분해과정에서 아주 특이한 현상이 있다. 그것은 기분이 좋다고 생각할 때와 그렇지 않을 때에 단백질 분해 과정이 다르게 일어나는 것이다.
긍정적으로 생각할 때, 단백질은 부신피질 호르몬과 베타 엔돌핀으로 분해된다. 부신피질 호르몬은 육체적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역할을 맡고 있으며, 베타 엔돌핀은 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작용을 한다. 특히 베타 엔돌핀은 기분을 좋게하는데 그치지않고, 인체 각부 기관의 노화를 막고 암세포를 파괴시키기도 하고, 기억력을 강화하기도 하고, 인내력을 강화해주는 작용을 하기도 한다.
알파파와 베타 엔돌핀은 닭과 계란같이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 알파파를 방출한다는 것은 베타 엔돌핀 같은 쾌감물질을 분비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베타 엔돌핀은 신체 면역력을 높이고, 우리 자신을 천재의 영역으로 끌어 올려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알파파와 베타파의 차이 >
6. 결 론
이번 과제를 통해 운동에 대해 이것저것 많은 것을 알게되었다. ‘운동중독’이란 말도 그냥 운동을 많이 하는 사람들을 비꼬는 정도의 말로만 생각했었는데, 알고보니 굉장히 위험한 것이란 것도 느꼈다.
또 과제를 하며 ‘나에게 있어 운동이란 무엇일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아직까진 운동을 하면서 ‘행복하다’라는 감정을 많이 느껴보진 못한거 같다. 어쩜 힘들다는 생각을 더 많이 했을지도 모른다. 운동을 하면서 행복하다거나 운동없이는 못살겠다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그럴까? 에이~ 거짓말일꺼야!!’ 라고만 생각했었는데...
과학적으로 운동으로 인해 행복할 수도 있고, 또 운동없이는 못 살 사람도 있다는 것이 증명된다니...
그나마 나는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다. 물론 지금도 그렇게 생각을 한다.
‘다른 여자 아이들에 비해 운동을 좋아하고 즐긴다고... ’
하지만 진정으로 운동을 즐기는 것은 가끔 한번이 아닌 꾸준한 운동이라는 것을 느꼈다. 일주일에 한번하는 호신술도 할 때는 재미있고 좋지만, 막상 의욕에 넘쳐 하고 나면 다음날은 온몸이 쑤셔 침대에서 일어날 수가 없다. 그럴때마다 이걸 풀어주려면 운동을 계속해야지 하면서도 막상 몸이 아프니 운동을 안하게 된다. 그리고 근육이 좀 풀릴때쯤 되면 다시 일주일이 지나 호신술을 해야하고....;;
하지만 이제 운동과 행복감이라는 것을 알아봤으니, 내가 직접 그 행복감을 체험하기위해, 그리고 운동의 효과를 얻어 좀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기위해 꾸준히 그리고 열심히 운동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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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6.12.09
  • 저작시기2005.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81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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