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가르쳐준 거짓말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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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선생님이 가르쳐준 거짓말 감상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포장해버리는 것이다. 본문의 마지막 내용인 11장과 12장은 교과서의 이러한 숨겨진 이데올로기를 지적하며 끝을 내고 있다.
본문의 8장 ‘빅브라더를 주시하며’ 부분과 역자 후기는 생략하기로 한다. 8장은 미국 연방제에 관한 내용으로 우리와는 너무나 생소한 것이기에 비교 분석할 수 없기 때문에 생략하였고 역자 후기는 11장의 본문을 다루면서 중복되는 내용이 많기에 서평에서 생략하기로 하였다.
반성하지 않는 자에겐 미래가 없다고 한다. 독일은 세계 2차대전의 잘못을 스스로 인정하고 교과서에 나치의 만행을 자세히 기록하여 그네들의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있다. 독일 역사 교육은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여 후세들에게는 똑같은 과오를 반복하지 않도록 가르치고 있다. 역사를 배우는 가장 큰 목적은 간접 경험의 전달과 그 경험을 통해 미래를 대비해 나가는 것이다. 하지만 정작 미국 그리고 한국의 교과서는 미래를 대비해 나가는 역사 교육의 목적을 잃어버리고 있다. 비단 이웃나라 일본의 교과서 문제만을 심각하게 따지고 들어갈 문제만은 아니다. 우리네 교과서 역시 너무나 많은 부분에서 우리들의 역사를 왜곡하고 학생들에게 미래를 볼 줄 아는 눈을 심어주지는 못하는 것이다. 국가에서 발행하는 단 한 종류만의 교과서 그리고 수능이라는 시험 제도 아래에서는 올바른 역사 교육이 이루어 질 수 없다. 특히 세계 유일의 분단 국가라는 특수한 상황에서는 더욱 그렇다. ‘선생님이 가르쳐준 거짓말’ 이란 책을 읽고 비단 그네들의 문제만을 꼬집어 비웃을 것이 아니라 그네들의 문제점을 거울삼아 우리네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고쳐나가는 자세가 필요하다.
  • 가격1,0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7.01.13
  • 저작시기2006.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88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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