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페리먼트 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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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엑스페리먼트 모니터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맘이 생겼을 때 그 맘의 욕구를 해결해줌으로써 권력이 생기는 것이다. 또, 권력이라는 것은 있을 때는 주위의 것은 보이지 않고 오직 앞만 보여서 자신이 편의를 위한 쪽으로 치우쳐 나아간다. 나중에 무슨 일이 벌어질지 아무도 모르게 만드는 ‘눈 뜬 장님’과도 같은 것이다. 이런 권력의 모태는 우리 주변 가정에서부터 시작되고 그러면서 그 권력이 커지면 집단을 형성하고, 그 집단도 다른 집단을 자신의 권력 안으로 집중시키면서 점점 몸을 부풀려 간다.
■ 쟁점에 관하여...
개인적으로 맹자나 루소의 성선설과 순자, 홉스의 성악설 모두를 부정한다. 나는 고자의 성무선악설이나 로크의 백지설(타블라라사)에 동감한다. 고자의 성무선악설이나 로크의 백지설은 같은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 로크는 인간의 마음이 선척적으로 선하거나 악하다는 본유관념을 부정하고, 감각과 반성이라는 두 가지 경험의 통로를 거쳐서 후천적으로 얻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인간성의 변형과 원인, 그리고 권력이 생기는 원인은 위에서 말했다.
이러한 권력관계를 어떻게 유지하는 것일까?
그것은 실험에서도 알 수 있듯이 폭력과 억압, 통제이다. 맑스(마르크스)는 ‘인간은 사고, 이성, 생각한다’라는 점에서 동물과 구분된다고 하였는데 이러한 인간의 사고를 상실케 함으로써 통제를 쉽게 할 수 있었다.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현대 비리와 관련해서 정치, 사회에서 시끄러운데 그것도 권력이라는 하나의 도구가 빚은 파편이라고 볼 수 있다. 처음에는 작은 권력을 가졌다가 그 권력을 유지하고 욕망이 더 커지면서 더 많은 권력을 추구하게 된다. 그런 과정에서 비리를 통해 그 힘을 키우고, 커질 때로 커진 그 힘은 썩어서 터지면서 그게 세상 밖으로 나오는 것이다. 경제적으로 말하자면 부익부빈익빈 현상이다. 즉, 부자는 돈이 있기에 투자할 기회를 잡으면 투자하여 돈을 벌지만, 가난한 사람은 투자할 기회를 잡는다하여도 투자할 돈이 없기에 계속 가난해지는 것이다. 권력의 구조도 이와 비슷하다.
그렇다면 이런 권력관계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은 없는 것일까?
조선시대에 지방관리의 권력횡포를 감시하고, 통제하기 위해 암행어사라는 관직을 두었다. 그런데 그런 암행어사가 처음에는 본연의 목적에 맞게 잘 실현해 가는 듯 했다. 하지만 나중에는 권력이란 것을 통해 지방관리들처럼 부패하고, 썩어서의 암행어사를 감시하고, 통제하는 암행어사의 암행어사라는 관직이 또 생겨났다. 너무 아이러니한 상황이 아닐 수 없다. 이처럼 권력의 문제는 꼬리에 꼬리를 물고 계속해서 나타난다. 요즘은 인터넷, TV, 신문 등 대중매체의 발달로 옛날에 비해 권력의 횡포가 줄어들었다고 하지만 우리가 모르는 곳에서는 아직도 정경유착, 뇌물 등과 같은 비리들이 행해지고 있다. 하나의 방안은 법적, 제도적 측면에서의 투명성 증대인 것 같다. 이것 시행하기에 앞서 근본적으로는 권력자들의 사상, 인식 변화가 제일 중요하다. 왜냐하면 이런 법, 제도를 만드는 것도 권력자들이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권력의 횡포가 100% 완전히 사라질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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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7.01.21
  • 저작시기2006.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89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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