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진이 쓴 本草綱目原序본초강목원서 진본초강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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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本草綱目原序본초강목원서

진본초강목소

본문내용

술하니 중복된 것은 없애버리고, 빠진 것은 보충하였습니다.
如磨刀水、水、桑柴火、艾火、鎖陽、山柰 柰(능금나무, 어찌 내; 木-총9획; nai)
、土茯、番木鱉、金枯、樟腦、蝎虎、狗蠅、白蠟、水蛇、狗寶、秋蟲之類，今方所用，而古本則無；
마도수, 요수, 상시화, 애화, 쇄양, 산내, 토복령, 번목별, 금고, 장뇌, 갈호, 구승, 백랍, 수사,구보, 추충의 종류는 함께 지금 처방에는 사용되는데 고대 판본에는 없다.
三七、地羅、九仙子、蜘蛛香、猪腰子、勾 勾(굽을, 갈고리 구; -총4획; gou,gou)
金皮之類，皆方物土 (풀 숲, 열매가 여는 삼 저; 艸-총9획; ju)
，而稗[]官不載。
삼칠, 지라, 구선자, 지주향, 저요자, 구금피의 종류는 모두 방물 토의이니 피관[하급 관리]이 싣지 않았다.
今增新藥，凡三百七十四種，類析舊本，分爲一十六部。
지금 새로운 약을 더하여 374종이니 종류대고 옛 책을 쪼개서 구분하여 16부로 삼았다.
雖非集成，實亦粗備。
비록 집대성하지 못하였으나 실제로는 거칠게 대비함이다.
有數名或散見各部，總標正名爲綱，餘各附釋爲目，正始也；
몇 이름은 혹은 각 부분에 흩어지나 모두 표로 정명이 강이 되고, 나머지는 각각 해석에 붙어서 목이 되니 바른 시작이 된다.
次以集解、辨疑、正誤，詳其出産形狀也；
다음에 해석을 모으고, 의심감을 변별하고, 오류를 바로잡고 출산지와 형상을 자세히 하였다.
次以氣味、主治、附方，著其體用也。
다음에 기미, 주치, 부록처방으로써 체용을 드러내었다.
上自墳典，下至傳奇，凡有相關，靡不收采，雖命醫書，實該物理。
위로 책부터 아래로 전기에 이르기까지 상관이 있는 것은 수록 채집하지 않음이 없으니, 비록 의서라고 명명하나 실제로는 약물의 이치에 해당한다.
我太祖高皇帝首設醫院，重設醫學，沛仁心仁術于九有之中；
우리의 태조 고황제는 먼저 의원을 설립하여 거듭 의학을 설립하고 사방에 어진 마음과 어진 의술을 물 흐르게 하였다.
世宗肅皇帝旣刻《醫方選要》，又刻《衛生易簡》 (열매 많이 열릴, 우거지다 애; 艸-총20획; ai)
仁政仁聲于率土之遠。
세종 숙황제는 이미 의방선요를 판각하고 또한 위생이간을 출판하여 거느리는 영토의 먼곳까지 어진 정치와 어진 소리를 우거지게 하였다.
伏愿皇帝陛下體道守成，遵祖繼志；
엎드려 황제폐하가 도를 본받고 이룸을 지키고, 조상을 따라서 뜻을 계승하길 원합니다.
當離明之正位，司考文之大權。
밝은 바른 위치는 고문의 큰 권한을 맡았습니다.
留情民 (병들, 앓다, 흩어지다 막; -총16획; mo)
，再修司命之書；
백성이 병드는 데에 뜻을 남겨서 다시 목숨을 맡는 책을 보수하였습니다.
特詔良臣，著成昭代之典。
특히 좋은 신하를 조칙을 내려서 밝은 대의 책을 저술하여 완성케 했습니다.
治身以治天下，書當與日月爭光；
몸을 다스림으로써 천하를 다스리며 책은 응당 해와 달과 함께 빛을 다툽니다.
壽國以壽萬民， 臣不與草木同朽。
모든 백성을 오래살게 함으로써 나라를 장수하게 하여 신은 초목과 함께 썩지 않을 것입니다.
臣不勝冀望屛營之至。
신은 병영에 이르는 바람을 이기지 못하였습니다.
臣建元爲此一得之愚，上干九重之覽，或準行禮部 轉發史館采擇，或行醫院重修，父子銜 銜(재갈, 머금다, 받들다 함; 金-총14획; xian)
恩，存歿均戴。
신은 건원에 이것을 하나를 얻은 어리석으니 상간 구중에서 보면 혹은 예부에 기준으로 행하여 사관으로 하여금 채택케 하거나 혹은 의원에서 거듭 보수하게 하니 부자는 은혜를 받들어서 죽도록 고르게 쓰고 있습니다.
臣無任瞻天仰聖之至。
신은 하늘을 보고 성은의 지극함을 우러르지 못하겠습니다.
萬歷二十四年十一月 日進呈，十八日奉聖旨: 書留覽，禮部知道，欽此。
만력 24년(1596년) 11월 18일에 성지를 받들어서 책을 쓰며 예부지도 이를 씀.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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