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제에 성공한 동물과 적용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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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복제에 성공한 동물과 적용기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유전자복제와 복제 방법.

본론1 동물에서의 복제기술의 발달

본론2 복제에 성공한 동물
- 복제 젖소
- 복제돼지

결론 복제돼지의 산업가능성
- 불발된 ‘제약공장’ 염소
-상용화엔 시일 걸릴 듯

본문내용

구 증식인자는 사람에게 안 맞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며 “돼지와 같은 고등동물을 이용하면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두 연구팀은 올해 안으로 복제돼지가 새끼를 낳아 젖을 분비하면 그 안에 얼마나 많은 양의 의약품이 들어있는지를 확인할 예정이다. 김진회 교수는 “기존 세포배양법에서는 1?당 790 단위의 EPO를 생산하는 데 비해, 복제생쥐의 젖에서는 무려 2억 단위가 분비됐다”고 말했다. 성인 한 사람이 한 번에 맞는 EPO는 1000~2000단위. 돼지는 연간 2000?의 젖을 분비하므로 상업화 가능성이 높다는 것. 엠젠바이오 박 대표는 “백혈구 증식인자는 젖 1?당 0.1~1g 이상 나와야 한다지만 워낙 고가(高價)라 그보다 수율이 낮아도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백혈구 증식인자는 1g당 6억원이 넘으며, EPO 역시 수억원을 호가한다.
-상용화엔 시일 걸릴 듯
그러나 회의적인 시각도 있다. 한미약품 이관순 중앙연구소장은 “동물이다 보니 질병에 걸리지 않았음을 입증해야 하고, 젖이나 오줌에서 의약품을 분리, 정제하는 과정이 쉽지 않아 상품화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미약품은 KAIST 등과 함께 지난 1998년 백혈구증식인자 생산 토종흑염소 메디를 탄생시켰는데, 현재는 교배를 통한 순종 생산에만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의약품이 아닌 다른 유용물질이 먼저 판매허가를 받을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네덜란드의 파밍사(社)는 올해 안으로 소에서 생산한 인간 락토페린 단백질에 대한 미 식품의약국(FDA)의 허가가 나올 것을 기대하고 있다. 회사는 항균 효과를 가진 락토페린을 식품첨가물로 개발한다는 계획이어서 약품보다 허가가 쉬울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의 넥시아 바이오테크놀러지사는 강철보다 강한 거미줄을 GM 염소에서 생산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GM동물 의약품은 아직 상품화 전(前)단계라 GM옥수수처럼 반대여론이 일지는 않고 있다. 그러나 시민과학센터 이종민 운영위원은 “사회적 토론의 대상이 되지 않아서이지 언제든 문제가 커질 수 있다”며 “문제가 없다는 것이 확인되기 전까지는 인간이나 환경에 악영향을 줄 수 있음을 인정하는 ‘사전예방의 원칙’으로 논의를 진행해야 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출처http://cogito.pe.kr/course/bioethics/clon.htmhttp://blog.naver.com/tea1204/80007031070>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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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7.02.02
  • 저작시기2007.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9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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