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대학가의 쟁점으로 떠오른 학부제
2. 학부제정책의 문제점
(1) 박정희정권 때 도입했다가 실패했던 학부제정책
(2) 대학의 자율화․다양화․특성화에 위배되는 학부제정책
(3) 선진국형 대학 교육과 무관한 우리나라의 학부제정책
(4) 대학원중심의 교육정책과 연계된 학부제정책
(5) 시행과정에서부터 갖가지 폐단이 나타나고 있는 학부제정책
3. 새로운 대안
2. 학부제정책의 문제점
(1) 박정희정권 때 도입했다가 실패했던 학부제정책
(2) 대학의 자율화․다양화․특성화에 위배되는 학부제정책
(3) 선진국형 대학 교육과 무관한 우리나라의 학부제정책
(4) 대학원중심의 교육정책과 연계된 학부제정책
(5) 시행과정에서부터 갖가지 폐단이 나타나고 있는 학부제정책
3. 새로운 대안
본문내용
공 총이수학점을 51~60학점으로 하면 실질적인 복수전공이 가능하게 된다. 1전공 51~60학점과 2전공 36~42학점을 수강하면 복수전공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것이다. 학생들의 전공선택권을 넓히기 위한 대안으로는 전과를 허용하면 된다. 다만 이 때에는 전과하고자 학생의 전공습득 능력이 인정돼야 하고, 전과 시기도 학생들의 학과생활에 대한 적응문제가 고려돼야 한다. 따라서 전과하고자 하는 학과의 전공습득 능력에 대한 평가시험을 치루어 절대평가 점수 60~70점 이상인 학생에 국한해 전과를 허용해야 하며, 전과 시기는 1학년 1학기말과 2학기말로 제한해야 한다.
전과하지 못한 학생은 1전공학점을 이수한 뒤 위와 같은 방식의 평가시험을 치루어 2전공을 이수할 수 있게 하되, 이 경우 36~42학점만 취득하면 되는 위의 복수전공자와는 달리 1전공 학점과 마찬가지로 51~60학점을 모두 이수하도록 해야 한다. 이와 함께 졸업한 뒤에도 시험을 치루어 학내 편입학 형식으로 복수전공을 할 수 있게 하면 된다. 그리고 이 때에는 교양학점까지 취득해야 하는 다른 대학 출신의 학생들과는 달리 51~60학점의 전공학점만 취득하면 학위를 인정하도록 해야 한다. 이밖에도 이를 위해 해결해야 할 일이 적지 않다. 무엇보다 계절학기를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기간 모두 개설해야 하고, 현행 6학점을 9학점으로 늘려야 한다. 또한 주야간 모두 설치된 대학은 전일제 수업을 실시해야 하며, 주간만 설치된 대학은 수업시간을 오후 7시까지로 연장해야 한다. 그리고 성적에 따른 수강신청학점 제한조치를 철회해야 하며, 학기당 수강신청학점을 최대 24학점까지 늘려야 한다.
그 뿐아니다. 교과체계도 완전히 개편돼야 한다. 교양과목은 국어영어 하는 식의 과목별 필수제를 페지하고, 인성세계관외국어컴퓨터체육 등 영역별 필수제로 바꾸어야 한다. 교양과목의 이수학점도 현행 45학점에서 30학점으로 낮추어야 한다. 전공과목의 경우 이ㆍ공계열 및 예술계열은 물론 인문사회경상계열의 학과에도 실습과목을 신설해야 한다. 법대의 경우 모의재판을 정규과목화하는 것이 그 대안이 될 수 있다. 그리고 전공과목의 강좌당 학생 수를 연차적으로 줄여 2000년 이후에는 20인 이하로 제한해야 한다. 물론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교원자격을 박사학위 소지자로 제한하고, 학생들의 자주적 참여아래 교수 강의평가제를 실시함으로써 교원의 자질도 높여야 한다. 실험실습기자재도 보다 더 확충해야 하고, 도서컴퓨터어학기자재 등도 보다 더 많이 확충돼야 하며, 첨단화된 교육기자재를 활용한 교육도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 또한 정부와 사학재단 및 기업체의 투자 확대를 통해 교육재정도 더욱 늘려야 하고, 학교경영자들의 도덕성도 회복돼야 하며, 학교도 교수학생직원 모두 자주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운영돼야 한다. 이러한 것들이야말로 지금 우리나라 대학교육을 정상화하고, 세계적인 수준으로 발돋움하게끔 하는 데 관건적인 과제들이다. 이러한 과제들을 해결되면 학부제가 좋다거나, 학과중심의 교육과정이 좋다는 식의 논쟁은 일어나지도 않을 것이다.
전과하지 못한 학생은 1전공학점을 이수한 뒤 위와 같은 방식의 평가시험을 치루어 2전공을 이수할 수 있게 하되, 이 경우 36~42학점만 취득하면 되는 위의 복수전공자와는 달리 1전공 학점과 마찬가지로 51~60학점을 모두 이수하도록 해야 한다. 이와 함께 졸업한 뒤에도 시험을 치루어 학내 편입학 형식으로 복수전공을 할 수 있게 하면 된다. 그리고 이 때에는 교양학점까지 취득해야 하는 다른 대학 출신의 학생들과는 달리 51~60학점의 전공학점만 취득하면 학위를 인정하도록 해야 한다. 이밖에도 이를 위해 해결해야 할 일이 적지 않다. 무엇보다 계절학기를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기간 모두 개설해야 하고, 현행 6학점을 9학점으로 늘려야 한다. 또한 주야간 모두 설치된 대학은 전일제 수업을 실시해야 하며, 주간만 설치된 대학은 수업시간을 오후 7시까지로 연장해야 한다. 그리고 성적에 따른 수강신청학점 제한조치를 철회해야 하며, 학기당 수강신청학점을 최대 24학점까지 늘려야 한다.
그 뿐아니다. 교과체계도 완전히 개편돼야 한다. 교양과목은 국어영어 하는 식의 과목별 필수제를 페지하고, 인성세계관외국어컴퓨터체육 등 영역별 필수제로 바꾸어야 한다. 교양과목의 이수학점도 현행 45학점에서 30학점으로 낮추어야 한다. 전공과목의 경우 이ㆍ공계열 및 예술계열은 물론 인문사회경상계열의 학과에도 실습과목을 신설해야 한다. 법대의 경우 모의재판을 정규과목화하는 것이 그 대안이 될 수 있다. 그리고 전공과목의 강좌당 학생 수를 연차적으로 줄여 2000년 이후에는 20인 이하로 제한해야 한다. 물론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교원자격을 박사학위 소지자로 제한하고, 학생들의 자주적 참여아래 교수 강의평가제를 실시함으로써 교원의 자질도 높여야 한다. 실험실습기자재도 보다 더 확충해야 하고, 도서컴퓨터어학기자재 등도 보다 더 많이 확충돼야 하며, 첨단화된 교육기자재를 활용한 교육도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 또한 정부와 사학재단 및 기업체의 투자 확대를 통해 교육재정도 더욱 늘려야 하고, 학교경영자들의 도덕성도 회복돼야 하며, 학교도 교수학생직원 모두 자주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운영돼야 한다. 이러한 것들이야말로 지금 우리나라 대학교육을 정상화하고, 세계적인 수준으로 발돋움하게끔 하는 데 관건적인 과제들이다. 이러한 과제들을 해결되면 학부제가 좋다거나, 학과중심의 교육과정이 좋다는 식의 논쟁은 일어나지도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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