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사회 요약문

목차

1.자발성과 영감

2. 인과성과 대응

3. 예술과 인식에 있어서의 자발성

4. 소질과 자극

5. 예술의 언어

6.관습의 근원과 변화

7.체험의 통일과 분석

8. 숙련과 즉흥적 착상

본문내용

험의 표현, 전달, 분류와 조직화를 원한다.
학문은 알고 있는 것에관해 말할 수 있지만 예술가는 자신이 체험하여 자신의 방식대로 알고 있는 것을 언제나 남김 없이 모두 말하지 못한다. 그는 단지 간접적으로 그리고 항상 어느 정도 부적합한 형식으로만, 즉 상형문자나 암호같이 표현하고자 하는 체험고 근본적으로 이질적인 난해한 수단의 도움으로 스스로를 이해시킬수 있다.
8. 숙련과 즉흥적 착상
숙련과 즉흥은 예술이 직면한 가장 큰 두 가지 위험으로 간주되었다. 그러나 이 두 요소가 서로 균형을 이룬다면 무해할 수도 있으며, 서로 평형상태에 있을 경우에는 예술적 성공에 기여한다. 예술이 전제조건 없이 전적으로 독창적이고 즉흥적인 수단을 사용한다면, 그서은 이해할 수도 즐길 수도 없는 것이 되듯이, 단순한 숙련에 근거하여 전적으로 관습적인, 위험이 없을 정도로 인정받은 요소들로만 완성된 예술은 마찬가지로 무미무취할 것이다. 예술가의 독창성은, 그가 다른 예술가들과 더불어 똑같은 관습에 예속될 때 가장 눈에 띄게 빛을 발한다. 사유와 감정을 전달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으로 만들어주는 것이 그 독창성이라면, 그것을 전달가능하게 하는 것은 바로 관습이기 때문이다.
자발적이고 즉흥적인 모든 착상들은 역사의 진행을 중단할 수 있고, 발전의 새로운 단계를 표시할 수 있다. 그러나 모든 것이 즉흥적인 곳에서는 “역사”가 있을 수 없다. 역사는 즉흥이 제도로 변하고 자발성이 관습의 한계 내에서 움직이는 곳에서 비로소 시작될 수 있다. 최초의 관습이 최초의 제도이며 인류 최초의 확실한 소유물이고 그들의 미래역사이 토대인 것이다.

키워드

예술과 사회,   관습의 근원과 변화,   자발성과 영감,   예술과 인식에 있어서의 자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