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이라크전이 가능했던 이유
2. 이라크전의 이유
(1)정치적 이유
1)네오콘(신보수주의자)
(2)경제적 이유
1)석유
①석유와 중동
②석유와 세계전략
2)미국의 군산복합체
Ⅲ. 결 론
Ⅱ. 본 론
1. 이라크전이 가능했던 이유
2. 이라크전의 이유
(1)정치적 이유
1)네오콘(신보수주의자)
(2)경제적 이유
1)석유
①석유와 중동
②석유와 세계전략
2)미국의 군산복합체
Ⅲ. 결 론
본문내용
주의의 기쁨을 선사 하는 것이었다. 그리하여 2005년 12월, 이라크에서는 최초의 민주주의적 투표가 실시되었다. 그러나 미군은 아직도 이라크에 주둔하고 있다. 이라크 내에서는 미군의 주둔보다 철수를 원하는 여론이 크지만 이라크가 UN에 미군의 이라크 주둔을 원한다고 표명한 사실은 매우 모순적이다.
미국은 현재 이라크의 통합된 정부 구성을 중요시하고 하고, 민주 정부 수립을 위해 세 가지 면에서 힘을 쏟고 있는데 정치, 안보, 경제 부분이 그것이다. 정치 분야에서 미국은 자유로운 이라크 사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민주주의 구성체를 세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 노력은 현재 충분히 이뤄지고 있다. 안보분야에서 미국은 후세인의 잔당과 무장 세력을 뿌리 뽑고 있으며, 국민들이 자신들의 삶을 제대로 영위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경제 분야 에서, 이라크의 인프라 구축에 매년 미국의 210억 달러를 투자하고 있다. 국제 사회에서는 130억 달러 가량을 투자해주고 있다. 이라크에서의 3년 동안의 활동을 통해, 미국은 UN과 국제단체 등의 도움을 받고 있다. 하지만 미국은 지금의 도움 뿐 아니라, 이라크에 대한 국제적 지원이 더욱 필요하며 그 수위를 높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아직도 무장괴한과 테러리스트 활동이 빈번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재 이라크, 이집트의 반미 세력은 매우 커지고 있다. 미국이 이라크 재건 사업에 들이고 있다는 210억 달러의 지원금이 대부분 테러에 대한 것이고 민생에 관한 것은 극히 일부이다. 그래서 이라크 경제 복구에 대한 미국의 지원이 이라크 내의 미군 주둔보다는 철수가 이라크 민주화에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여론이 매우 지지를 얻고 있다.
전쟁 후 미국의 통제를 받는 이라크 과도정부는 석유부문을 제외한 물 공급, 보건 의료 등 대부분의 산업을 외국인에게 개방하는 파격적인 경제개혁안을 발표했다. 취약한 이라크의 경제를 자유경쟁시장에 맡긴 것도 문제이지만, ‘석유’만큼은 손에 쥐고 있겠다는 것이 미국의 의도이다. 이렇듯 미국은 세계 석유 보유국 2위인 이라크의 석유를 차지하는 영광을 얻게 된 것이다. 그러나 미국이 당장 석유가 부족해서 이라크 전쟁을 일으키진 않았을 것이다. 탈냉전 이후로 미국의 지위는 세계를 지배할 만큼 강력했지만, 현재는 중국의 강력한 경제력 상승과 정치적 위상으로 인해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서나 자국의 경제력을 더욱 향상시키려는 의도에서 석유는 반드시 필요한 자원이기 때문에 확보하려는 의미가 더 클 것이다. 이라크 석유를 차지하기 위해 가장 큰 공을 세운 인물들은 부시를 비롯한 네오콘들이다. 그들은 군사력을 바탕으로 세계 패권의 영구 구축을 추구하며 미국의 앞길을 가로막는 걸림돌은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워싱턴 정가를 주름잡고 있는 로비스트의 80% 이상이 군산복합체를 위해 일한다. 군산복합체는 1991년 소련의 붕괴로 미·소 냉전시대가 종식되자 한때 사활의 기로에 서기도 했으나 네오콘들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다시 활기를 되찾았다. 막강한 군사력의 보유를 바라는 네오콘과 군산복합체는 ‘대테러전과 악의 축 국가들의 체제 붕괴’라는 과제 아래 새로운 공생관계를 구축한 것이다. 이렇게 시작된 전쟁에서 첫 희생양이 된 이라크는 무기력하게 정권의 붕괴뿐 아니라 유일한 자산인 석유마저 내놓게 된 것이다.
후세인이 지배하던 이라크는 끝났다. 새로운 이라크를 비롯한 중동국가들은 그동안 외부의 경쟁국들이 제공하는 기회를 이용하기만 했던 행태를 버리고 스스로의 책임을 떠안아야 한다. 또한 미국은 이 지역에 대한 지나친 개입을 삼가고 이 지역의 문제를 이 지역 국가들에게 맡겨야한다.
미국은 현재 이라크의 통합된 정부 구성을 중요시하고 하고, 민주 정부 수립을 위해 세 가지 면에서 힘을 쏟고 있는데 정치, 안보, 경제 부분이 그것이다. 정치 분야에서 미국은 자유로운 이라크 사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민주주의 구성체를 세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 노력은 현재 충분히 이뤄지고 있다. 안보분야에서 미국은 후세인의 잔당과 무장 세력을 뿌리 뽑고 있으며, 국민들이 자신들의 삶을 제대로 영위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경제 분야 에서, 이라크의 인프라 구축에 매년 미국의 210억 달러를 투자하고 있다. 국제 사회에서는 130억 달러 가량을 투자해주고 있다. 이라크에서의 3년 동안의 활동을 통해, 미국은 UN과 국제단체 등의 도움을 받고 있다. 하지만 미국은 지금의 도움 뿐 아니라, 이라크에 대한 국제적 지원이 더욱 필요하며 그 수위를 높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아직도 무장괴한과 테러리스트 활동이 빈번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재 이라크, 이집트의 반미 세력은 매우 커지고 있다. 미국이 이라크 재건 사업에 들이고 있다는 210억 달러의 지원금이 대부분 테러에 대한 것이고 민생에 관한 것은 극히 일부이다. 그래서 이라크 경제 복구에 대한 미국의 지원이 이라크 내의 미군 주둔보다는 철수가 이라크 민주화에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여론이 매우 지지를 얻고 있다.
전쟁 후 미국의 통제를 받는 이라크 과도정부는 석유부문을 제외한 물 공급, 보건 의료 등 대부분의 산업을 외국인에게 개방하는 파격적인 경제개혁안을 발표했다. 취약한 이라크의 경제를 자유경쟁시장에 맡긴 것도 문제이지만, ‘석유’만큼은 손에 쥐고 있겠다는 것이 미국의 의도이다. 이렇듯 미국은 세계 석유 보유국 2위인 이라크의 석유를 차지하는 영광을 얻게 된 것이다. 그러나 미국이 당장 석유가 부족해서 이라크 전쟁을 일으키진 않았을 것이다. 탈냉전 이후로 미국의 지위는 세계를 지배할 만큼 강력했지만, 현재는 중국의 강력한 경제력 상승과 정치적 위상으로 인해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서나 자국의 경제력을 더욱 향상시키려는 의도에서 석유는 반드시 필요한 자원이기 때문에 확보하려는 의미가 더 클 것이다. 이라크 석유를 차지하기 위해 가장 큰 공을 세운 인물들은 부시를 비롯한 네오콘들이다. 그들은 군사력을 바탕으로 세계 패권의 영구 구축을 추구하며 미국의 앞길을 가로막는 걸림돌은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워싱턴 정가를 주름잡고 있는 로비스트의 80% 이상이 군산복합체를 위해 일한다. 군산복합체는 1991년 소련의 붕괴로 미·소 냉전시대가 종식되자 한때 사활의 기로에 서기도 했으나 네오콘들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다시 활기를 되찾았다. 막강한 군사력의 보유를 바라는 네오콘과 군산복합체는 ‘대테러전과 악의 축 국가들의 체제 붕괴’라는 과제 아래 새로운 공생관계를 구축한 것이다. 이렇게 시작된 전쟁에서 첫 희생양이 된 이라크는 무기력하게 정권의 붕괴뿐 아니라 유일한 자산인 석유마저 내놓게 된 것이다.
후세인이 지배하던 이라크는 끝났다. 새로운 이라크를 비롯한 중동국가들은 그동안 외부의 경쟁국들이 제공하는 기회를 이용하기만 했던 행태를 버리고 스스로의 책임을 떠안아야 한다. 또한 미국은 이 지역에 대한 지나친 개입을 삼가고 이 지역의 문제를 이 지역 국가들에게 맡겨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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