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화 과정

소개글

사회화 과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된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가족이라는 것은 기든스가 말했듯 단지 나 자신과 배우자와의 사적관계인 것이 아니라 나란 사람을 이렇게 키워준 부모님 그리고 다른 가족 구성원들 모두와의 관계라고 기든스의 주장을 비판하고 싶습니다. 지금 현재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렇고 부모님이라는 존재는 저 자신을 말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존재일 것입니다.
지금까지 저는 저의 사회화 과정을 네가지 단락으로 나눠서 회상해봤습니다. 사회학을 얘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아리스토넬레스가 말한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라는 말입니다. 지금까지의 저의 사회화 과정을 회상해봐도 이 말은 정확한 정답인 듯 합니다. 항상 제 옆엔 가족이 있었고 친구가 있었으며, 선임병과 후임병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제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 느끼고 알수 있도록 도와줬으며 가정과 학교, 군대라는 사회화 기관은 제가 올바른 사회화를 배울 수 있도록 이끌어줬던 것 같습니다.
항상 느끼고, 항상 배우면서 살아간다면 언젠가는 진정한 사회적 동물이 되지 않을까요? 저의 사회화는 결코 저 혼자만의 사회화가 아니라 여러 사람들과 여러 가지 고난들, 시기들과 함께하는 동고동락의 과정인 듯 합니다.

키워드

사회화,   과정,   사회학 이론,   사회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