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I. 서론
II.본론
1. 고교등급제
(1) 개념
(2) 도입배경
(3)고교등급제에 대한 입장
(4) 해결방안
1. 교육부의 명확한 중장기 계획
2. 고교 평준화 문제의 해결
3. 신뢰로운 내신 만들기(국가공인의 내신)
4. 수시제도의 변화
5. 다양한 특목고의 부활
(5) 토론의 결과
2. 내신등급제
(1) 개념
(2) 도입 배경
(3) 내신등급제의 내용
(4) 각 계층의 반응
(5) 장점과 문제점
(6) 해결방안 (대학 자율 선발제)
1. 필요성
2. 구체적 방안
III. 결론
II.본론
1. 고교등급제
(1) 개념
(2) 도입배경
(3)고교등급제에 대한 입장
(4) 해결방안
1. 교육부의 명확한 중장기 계획
2. 고교 평준화 문제의 해결
3. 신뢰로운 내신 만들기(국가공인의 내신)
4. 수시제도의 변화
5. 다양한 특목고의 부활
(5) 토론의 결과
2. 내신등급제
(1) 개념
(2) 도입 배경
(3) 내신등급제의 내용
(4) 각 계층의 반응
(5) 장점과 문제점
(6) 해결방안 (대학 자율 선발제)
1. 필요성
2. 구체적 방안
III. 결론
본문내용
는 것이 아니라 창의력을 갖춘 '다기능 지식인'의 개념으로 바뀜으로써 다 양한 능력과 소질, 적성에 근거한 인재를 요구하게 된다. 따라서 지식기반사회의 인재는 학력 위주나 수학능력 위주의 단편적 능력이 아닌 창의적 능력과 세계적 안목과 진취성을 지닌 '21세기형 전문인'이다.
이 점에서 대학교육이 할 일 역시 이러한 21세기형 전문인을 양성하기 위해 특출한 적성과 능력을 갖춘 다양한 인재를 선발하여 교육하는 일이다. 따라서 현재와 같은 소모적 입시경쟁을 지양해야 하며 완전히 다른 형태의 입시구조와 입시경쟁구조를 마련해야 한다. 특히 사교육비를 경감할 수 있는 선발제도를 개발해 학원이나 과외 가 필요 없는 교육문화를 정립해야 한다.
2. 구체적 방안
* 입시구조의 변화필요
대학에게 학생 선발의 자율권의 인정되었을 경우 많은 문제점이 발생할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첫 번째로 대학별 전형 다양화로 진로 지도 혼선을 예상한다. 각 대학별로 다른 전형을 실시하게 되면 학생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진로 지도가 필요하나, 현재 교사 대 학생 비율을 고려할 때 이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이에 사설 입시지도 기관이 더욱 성행할 가능성이 있다.
사설 입시지도 기관의 성행을 우려하기 전에 우선 창의적 인재 선발을 이런 부작용 없이 실행하기 위해서는 입시구조의 변화가 전제되어야 하고 정부 지원의 입시관리체제에 변화가 있어야 한다. 특히 고등학교와 대학 간의 관계도 입시준비기관 과 선발기관으로서의 관계가 아니라 교육의 연계선상에서의 동반관계로 달라져야 한다. 아울러 선발의 준거와 전형요소가 다양해져야 하고 대상 또한 다변화해야 한다.
또한 입시구조의 변화 우선 입시의 국가관리 체제를 변화시켜야 한다. 특히 고등학교와 대학 간의 관계도 입시준비기관과 선발기관으로서의 관계가 아니라 교육의 연계선상 에서의 동반관계로 달라져야 한다. 아울러 선발의 준거와 전형요소가 다양해져야 하고 대상 또한 다변화해야 한다.
그리고 대학입시의 기본정책 수립과정에서는 정부의 견해가 충분히 반영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하되 대학입시에 관한 한 정부보다는 대학과 고등학교가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자율권을 완전 부여해야 한다. 다만 국가적 차원의 입시 감독권은 인정되어야 하므로 입시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담보할 수 있는 제도는 더욱 분명히 할 필요가 있다.
* 입시정보체제의 재확립
다음으로 입시정보체제의 재확립이 요구된다. 다양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체계적인 진학정보 센터의 설립을 통해 대학에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과 학부 모, 진학 지도교사들이 진학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예를 들면 자율협의체 중심의 전국가적 입시정보 관리체제의 구축이 한 방법일 수 있다. 특히 진학정보 센터는 전국 대학 망을 구축해 전산화된 진학정보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 로 제공하는 체제가 바람직하다.
*본고사 부활우려
대학에 학생의 선발 자율권을 부여하는 것을 반대하는 주장중의 하나는 본고사 부활로 사교육비 증가 우려이다. 대학별 자율 선발제도를 도입했을 때 각 대학은 종전의 본고사식 전형을 도입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이에 따라 현 수능과 같은 난이도를 유지할 수 없게 되면 오히려 사교육에 의존하게 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대학에 자율권을 부여한다고 하는 의미는 단순히 옛날로 퇴보하여 대학별로 어려운 시험을 치르게 하자는 주장이 아니다. 대학별로 또한 단과대별로 필요로 하는 능력과 사고방식을 가진 인재들을 다양하게 뽑기 위해 하나의 획일화된 기준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방법을 통해 학생들을 선발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지식기반사회에 필요한 창의적 인재 선발의 방향과 원칙은 다음 몇 가지를 고려해 볼 수 있다. 첫 번째로, 지식기반사회에 필요한 자질과 능력을 개발할 수 있는 전형요소를 활용을 해야 하고 두 번째로 국제화나 다문화의 자질을 발굴할 수 있는 전형요소를 활용(외국경험, 외국 어 자격 능력, 다국적 경험, 다문화 이해 등)해야 한다. 또한 사람들의 생활수준이 점점 높아짐에 따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경험과 봉사 그리고 자질을 갖춘 대상을 위한 전형요소의 개발(봉사경험, 특수한 취미, 환경, 보건, 위생, 복지 등)또한 필요하다.
위와 같이 다양한 전형요소와 준거를 개발하여 대상이 누구든 지식기반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력이라면 교육 기회를 허용해야 할 것이다. 특히 창의적 인재 선발의 방향은 조기선발 원칙, 상대평가에 의한 선발보다는 절대 평가에 의한 개별선발 원칙, 특별전형과 수시입학 원칙, 경험이나 자격증, 소질이 나 적성 등에 준거한 잠재력 중심 선발 원칙 등이 충분히 고려되어야 한다.
* 엄정한 학사관리
또 형평성에만 의존하는 선발철학에서 벗어나 과감하게 문호를 개방하되 입학 후 자질과 능력을 충분히 개발 할 수 있도록 엄정한 학사관리를 중요시해야 한다. 따라서 지식기반사회에서 필요한 직종이나 수요가 많은 부분 에 대해서는 과감히 정 원 개념을 뛰어넘는 선발이 이루어지도록 해야 할 것이며 '입시예고제' 등을 통해 충분한 홍보와 정보제공도 함께 이루어져야만 한다.
III. 결론
대입제도 변화에 알맞게 학생선발권을 대학의 자율에 맡겨야 한다는 문제제기가 많다. 선발 방법 다양화의 성패는 결국 각 대학이 대입전형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운영해나갈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느냐에 달려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교육부는 2002학년도부터 논술시험을 제외한 일체의 필답고사를 실시해서는 안 된다고 대학에 일률적으로 강제하고 있는데, 이러한 사고방식으로는 새로운 대입제도의 정착은 요원하다고 대학들은 주장하고 있다. 새로운 제도가 정착되려면 많은 시간이 걸릴 것이고, 이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입시문제를 대학 자율로 풀어갈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다. 개별 대학이 독자적으로 대입전형을 해결하기 힘들다면, 여러 대학이 일종의 컨소시엄을 구성해 대입전형에 관련된 제반 문제를 풀어나갈 수도 있을 것이다. 각 대학에서 스스로 모든 것에 책임을 지고 대입제도를 공정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대학의 역량을 키우지 않는 한 새로운 입시제도 가 장기적으로 정착되는 것은 불가능 할 것이다.
이 점에서 대학교육이 할 일 역시 이러한 21세기형 전문인을 양성하기 위해 특출한 적성과 능력을 갖춘 다양한 인재를 선발하여 교육하는 일이다. 따라서 현재와 같은 소모적 입시경쟁을 지양해야 하며 완전히 다른 형태의 입시구조와 입시경쟁구조를 마련해야 한다. 특히 사교육비를 경감할 수 있는 선발제도를 개발해 학원이나 과외 가 필요 없는 교육문화를 정립해야 한다.
2. 구체적 방안
* 입시구조의 변화필요
대학에게 학생 선발의 자율권의 인정되었을 경우 많은 문제점이 발생할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첫 번째로 대학별 전형 다양화로 진로 지도 혼선을 예상한다. 각 대학별로 다른 전형을 실시하게 되면 학생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진로 지도가 필요하나, 현재 교사 대 학생 비율을 고려할 때 이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이에 사설 입시지도 기관이 더욱 성행할 가능성이 있다.
사설 입시지도 기관의 성행을 우려하기 전에 우선 창의적 인재 선발을 이런 부작용 없이 실행하기 위해서는 입시구조의 변화가 전제되어야 하고 정부 지원의 입시관리체제에 변화가 있어야 한다. 특히 고등학교와 대학 간의 관계도 입시준비기관 과 선발기관으로서의 관계가 아니라 교육의 연계선상에서의 동반관계로 달라져야 한다. 아울러 선발의 준거와 전형요소가 다양해져야 하고 대상 또한 다변화해야 한다.
또한 입시구조의 변화 우선 입시의 국가관리 체제를 변화시켜야 한다. 특히 고등학교와 대학 간의 관계도 입시준비기관과 선발기관으로서의 관계가 아니라 교육의 연계선상 에서의 동반관계로 달라져야 한다. 아울러 선발의 준거와 전형요소가 다양해져야 하고 대상 또한 다변화해야 한다.
그리고 대학입시의 기본정책 수립과정에서는 정부의 견해가 충분히 반영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하되 대학입시에 관한 한 정부보다는 대학과 고등학교가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자율권을 완전 부여해야 한다. 다만 국가적 차원의 입시 감독권은 인정되어야 하므로 입시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담보할 수 있는 제도는 더욱 분명히 할 필요가 있다.
* 입시정보체제의 재확립
다음으로 입시정보체제의 재확립이 요구된다. 다양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체계적인 진학정보 센터의 설립을 통해 대학에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과 학부 모, 진학 지도교사들이 진학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예를 들면 자율협의체 중심의 전국가적 입시정보 관리체제의 구축이 한 방법일 수 있다. 특히 진학정보 센터는 전국 대학 망을 구축해 전산화된 진학정보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 로 제공하는 체제가 바람직하다.
*본고사 부활우려
대학에 학생의 선발 자율권을 부여하는 것을 반대하는 주장중의 하나는 본고사 부활로 사교육비 증가 우려이다. 대학별 자율 선발제도를 도입했을 때 각 대학은 종전의 본고사식 전형을 도입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이에 따라 현 수능과 같은 난이도를 유지할 수 없게 되면 오히려 사교육에 의존하게 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대학에 자율권을 부여한다고 하는 의미는 단순히 옛날로 퇴보하여 대학별로 어려운 시험을 치르게 하자는 주장이 아니다. 대학별로 또한 단과대별로 필요로 하는 능력과 사고방식을 가진 인재들을 다양하게 뽑기 위해 하나의 획일화된 기준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방법을 통해 학생들을 선발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지식기반사회에 필요한 창의적 인재 선발의 방향과 원칙은 다음 몇 가지를 고려해 볼 수 있다. 첫 번째로, 지식기반사회에 필요한 자질과 능력을 개발할 수 있는 전형요소를 활용을 해야 하고 두 번째로 국제화나 다문화의 자질을 발굴할 수 있는 전형요소를 활용(외국경험, 외국 어 자격 능력, 다국적 경험, 다문화 이해 등)해야 한다. 또한 사람들의 생활수준이 점점 높아짐에 따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경험과 봉사 그리고 자질을 갖춘 대상을 위한 전형요소의 개발(봉사경험, 특수한 취미, 환경, 보건, 위생, 복지 등)또한 필요하다.
위와 같이 다양한 전형요소와 준거를 개발하여 대상이 누구든 지식기반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력이라면 교육 기회를 허용해야 할 것이다. 특히 창의적 인재 선발의 방향은 조기선발 원칙, 상대평가에 의한 선발보다는 절대 평가에 의한 개별선발 원칙, 특별전형과 수시입학 원칙, 경험이나 자격증, 소질이 나 적성 등에 준거한 잠재력 중심 선발 원칙 등이 충분히 고려되어야 한다.
* 엄정한 학사관리
또 형평성에만 의존하는 선발철학에서 벗어나 과감하게 문호를 개방하되 입학 후 자질과 능력을 충분히 개발 할 수 있도록 엄정한 학사관리를 중요시해야 한다. 따라서 지식기반사회에서 필요한 직종이나 수요가 많은 부분 에 대해서는 과감히 정 원 개념을 뛰어넘는 선발이 이루어지도록 해야 할 것이며 '입시예고제' 등을 통해 충분한 홍보와 정보제공도 함께 이루어져야만 한다.
III. 결론
대입제도 변화에 알맞게 학생선발권을 대학의 자율에 맡겨야 한다는 문제제기가 많다. 선발 방법 다양화의 성패는 결국 각 대학이 대입전형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운영해나갈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느냐에 달려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교육부는 2002학년도부터 논술시험을 제외한 일체의 필답고사를 실시해서는 안 된다고 대학에 일률적으로 강제하고 있는데, 이러한 사고방식으로는 새로운 대입제도의 정착은 요원하다고 대학들은 주장하고 있다. 새로운 제도가 정착되려면 많은 시간이 걸릴 것이고, 이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입시문제를 대학 자율로 풀어갈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다. 개별 대학이 독자적으로 대입전형을 해결하기 힘들다면, 여러 대학이 일종의 컨소시엄을 구성해 대입전형에 관련된 제반 문제를 풀어나갈 수도 있을 것이다. 각 대학에서 스스로 모든 것에 책임을 지고 대입제도를 공정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대학의 역량을 키우지 않는 한 새로운 입시제도 가 장기적으로 정착되는 것은 불가능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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