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소의 에밀을 감명깊게 읽고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루소의 에밀을 감명깊게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줄거리요갹

감상평

본문내용

우리 인간은 나약하게 태어났으므로 힘을 필요로 한다. 우리는 빈손으로 태어났으므로 도움을 필요로 하며, 또한 우리는 어리석게 태어났으므로 판단력을 필요로 한다. 우리가 태어날 때 지니지 못한, 그러나 자라면서 필요로 하는 이 모든 것은 교육에 의해 얻게 된다.
창조주가 처음에 세상을 만드실 때는 모든 것이 선하였다. 하지만 인간은 자연 그대로의 것을 좋아하지 않아 모든 것을 자기의 마음 데로 만들어 버렸다.
그래서 교육이라도 하지 않으면 모든 것은 더욱 나빠질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들 사이에서 혼자 방치된 사람들은 누구보다도 더욱 심한 불구의 인간이 되므로, 혼자 방치되지 않기 위하여 어머니는 교육을 통해 어린 아이에게 물을 주고 가꾸어야 한다.
이러한 교육은 자연, 사람, 사물에서 얻어지는데 우리가 지닌 능력과 기관의 내적인 발전은 자연이 주는 교육이고, 이 발달을 이용하는 방법은 인간에 의해 교육된다. 그리고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는 갖가지 사물에 대해 우리들 자신의 경험에 의해 얻게 되는 것은 사물들로부터 오는 교육이다. 하지만 위의 세 스승 중 인간의 교육은 우리 스스로 어느 정도는 통제 가능하겠지만 자연과 사물은 우리인간의 힘으로 어찌할 수가 없고, 또 위의 세 스승이 항상 일치할 수가 없으므로 교육의 완성이란 행운이며, 우리 인간은 어느 정도 목표에 가까워지도록 노력할 뿐이다.
부분적인 모든 사회는 긴밀하게 밀착되어 단결이 잘될 경우에 큰 사회로부터 떨어져나간다. 스파르타 사람들은 외국인에게는 야심적이고 욕심이 많으며 불공평했지만, 그들끼리는 무욕 과 공정, 화합으로 똘똘 뭉쳤다.
자연인은 자신에 대하여 그 자신이 전부이다. 그는 자기 자신이나 자기와 닮은 사람하고만 관계를 갖는 단위수이며 절대정수이다. 사회인은 분모와 관계하는 분자에 불과하며, 그 가치는 사회라는 전제와의 관계에 의해 좌우된다. 좋은 사회제도란 인간에게서 자연성을 빼앗아 그 절대적 존재를 박탈하고 그 대신 상대적 존재를 부여함과 동시에 ‘자아,를 사회라는 단일 공동체 속에 옮길 수 있는 것을 말한다. 스파르타 사람 파다레트는 3백명으로 구성된 의회의 의원이 되고자 했으나 선출되지 못했다. 그러나 그는 스파르타에 자기보다 훌륭한 사람이 3백명이나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기꺼이 돌아섰다. 이것이 곧 시민이다.

키워드

루소,   에밀,   감상문
  • 가격1,3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7.05.16
  • 저작시기2007.4
  • 파일형식워드(doc)
  • 자료번호#409736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