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떤 교사가 될 것인가, 어떤 담임 교사가 될 것인가

소개글

나는 어떤 교사가 될 것인가, 어떤 담임 교사가 될 것인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전제조건이 아닌가. 여기에서 지금까지 두서없이 나열해온 나의 생각들을 묶어보자. 아이들은 재미있는 교사를 좋아하고 따르는데, 이 유머 있는 교사는 열린 마음을 가지는 것에서 비롯되고, 열린 마음은 바로 진정한 <대화>를 하기 위한 ‘준비자세’ 라는 결론에 이른다. 어찌되었든 이렇게 허접하지만 두루두루 연결되는 양상을 보니, 꽤 그럴 듯해 보인다.
나는 나의 교육관으로 거창하게 ‘교육제도의 변혁’따위를 운운하지 않았다. 내 경험으로 미루어 볼 때, 학생들을 학교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가장 근본 원인인 ‘지루한 수업’의 타파를 목표로 삼았다.
나는 학생들에게 ‘열린 마음’을 가지고 ‘참여적인 수업(모든 수업을 토론식 수업으로 하기에는 현실적으로 힘들겠지만)’을 하는, ‘유머러스한’ 멋진 선생님이고 싶다.

키워드

나의 교직관,   교사,   담임교사,   프레이리,   설명병,   대화,   열린 마음,   참여적 수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