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성경이 말하는 믿음의 정의
Ⅲ. C. S. Lewis가 말하는 그리스도인의 믿음의 근거
Ⅳ. B. Russell의 입장에서 본 C. S. Lewis비판
Ⅴ. C. S. Lewis의 논증에 대한 평가
Ⅵ. 나가는 말 (참고문헌)
Ⅱ. 성경이 말하는 믿음의 정의
Ⅲ. C. S. Lewis가 말하는 그리스도인의 믿음의 근거
Ⅳ. B. Russell의 입장에서 본 C. S. Lewis비판
Ⅴ. C. S. Lewis의 논증에 대한 평가
Ⅵ. 나가는 말 (참고문헌)
본문내용
가치에 대해 묻는 근본적인 물음들은 어쩔 수 없다는 이유로 축소되어 왔다. 그런 ‘충격적인 갈림길’에 서서 이성으로 파악할 수 없는 부분을 조금 더 논리적이고 조금 더 합리적으로 설명하려 했던 루이스의 시도와 그 결과물인『순전한 기독교』는 재평가 되어져야 한다는 것이 루이스를 향한 본인의 평가이다.
Ⅵ. 나가는 말
그리고 여기에서 21세기 시대를 향한 기독교철학의 의의를 찾을 수 있다고 본다. 루이스나 러셀은 20세기 초반을 살았던 사람들로 가장 근본이 되는 문제들에 대해서 얘기했지만 현재에는 그 위에 또 다른 문제들이 덧입혀지고 많은 논의가 진행 중이다. 신학은 분명 믿음에 대해서 얘기를 할 수 있겠지만 비기독교인들을 향한 근본적인 물음들의 논리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것에는 2%부족하다. 믿음을 변증하고 믿음의 대상을 이성적으로 설명하는 것이야 말로 기독교 철학이 할 수 있는 일이며, 그 시도의 줄타기를 했던 루이스를 연구하고 좀 더 그의 이론을 확장시키는 것이 기독교철학의 또 다른 과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서, “그리스도인은 무엇을 믿는가”란 주제에 대한 답을 함으로써 논문을 마치고자 한다. 루이스는 우리 믿음의 대상은 하나님의 존재이고 삼위일체이며 그 근거로 그리고 예수께서 성육신 하신 것을 이야기하며 믿음과 믿음의 대상을 정의했다. 실재는 그대로 믿어질 수밖에 없다고 했지만 여러 가지 논리적 설명을 부연하며 그 이해를 도우고자 애쓴 흔적이 역력하다. 그리고 성경은 증거한다. 하나님께서는 스스로 계신 분이며 이것을 믿음으로 구원이 가능한 것이라고... 그러나 러셀은, 루이스의 말을 빌리자면 “단순한 대답 이상의 것을 요구하면서 왜 대답이 단순하지 않느냐고 불평하는 어리석은 일을 하는 것”과 C. S. Lewis,『순전한 기독교』, 76.
같은 논의를 확대함으로써 믿음의 대상을 믿는 것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유지한다. 어느 것이 옳은지는 올바른 기준인 성경에 빗대어 보면 답을 쉽게 알 수 있다. 이런 면에서, 또한 다가올 ‘하나님의 침공’에 대비해 옳은 선택의 길을 미리 제시한 루이스야 말로 ‘하나님의 침공’은 Chapter2의 마지막 소제목이다. 참고: C. S. Lewis,『순전한 기독교』, 113-115.
이 시대의 뛰어난 영적 변증가요, 선견이 있고 통찰력 있는 믿음의 사람이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C. S. Lewis,『순전한 기독교』, 장경철, 이종태 역 (서울: 홍성사, 2001).
Bertrand Russell,『나는 왜 기독교인이 아닌가』, 송은경 역 (서울: 사회평론, 1999).
David C. Downing,『반항적인 회심자 C. S. 루이스』, 강주헌 역 (서울: IVP, 2003).
B. Weissmahr,『철학적 신론』, 허재윤 역 (서울: 서광사, 1994).
Arthur F. Holmes,『사실, 가치, 하나님』, 이경직 역 (서울: IVP, 2004).
Philip Yancey,『아, 내안에 하나님이 없다』, 차성구 역 (서울: 좋은씨앗, 2000).
Ⅵ. 나가는 말
그리고 여기에서 21세기 시대를 향한 기독교철학의 의의를 찾을 수 있다고 본다. 루이스나 러셀은 20세기 초반을 살았던 사람들로 가장 근본이 되는 문제들에 대해서 얘기했지만 현재에는 그 위에 또 다른 문제들이 덧입혀지고 많은 논의가 진행 중이다. 신학은 분명 믿음에 대해서 얘기를 할 수 있겠지만 비기독교인들을 향한 근본적인 물음들의 논리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것에는 2%부족하다. 믿음을 변증하고 믿음의 대상을 이성적으로 설명하는 것이야 말로 기독교 철학이 할 수 있는 일이며, 그 시도의 줄타기를 했던 루이스를 연구하고 좀 더 그의 이론을 확장시키는 것이 기독교철학의 또 다른 과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서, “그리스도인은 무엇을 믿는가”란 주제에 대한 답을 함으로써 논문을 마치고자 한다. 루이스는 우리 믿음의 대상은 하나님의 존재이고 삼위일체이며 그 근거로 그리고 예수께서 성육신 하신 것을 이야기하며 믿음과 믿음의 대상을 정의했다. 실재는 그대로 믿어질 수밖에 없다고 했지만 여러 가지 논리적 설명을 부연하며 그 이해를 도우고자 애쓴 흔적이 역력하다. 그리고 성경은 증거한다. 하나님께서는 스스로 계신 분이며 이것을 믿음으로 구원이 가능한 것이라고... 그러나 러셀은, 루이스의 말을 빌리자면 “단순한 대답 이상의 것을 요구하면서 왜 대답이 단순하지 않느냐고 불평하는 어리석은 일을 하는 것”과 C. S. Lewis,『순전한 기독교』, 76.
같은 논의를 확대함으로써 믿음의 대상을 믿는 것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유지한다. 어느 것이 옳은지는 올바른 기준인 성경에 빗대어 보면 답을 쉽게 알 수 있다. 이런 면에서, 또한 다가올 ‘하나님의 침공’에 대비해 옳은 선택의 길을 미리 제시한 루이스야 말로 ‘하나님의 침공’은 Chapter2의 마지막 소제목이다. 참고: C. S. Lewis,『순전한 기독교』, 113-115.
이 시대의 뛰어난 영적 변증가요, 선견이 있고 통찰력 있는 믿음의 사람이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C. S. Lewis,『순전한 기독교』, 장경철, 이종태 역 (서울: 홍성사, 2001).
Bertrand Russell,『나는 왜 기독교인이 아닌가』, 송은경 역 (서울: 사회평론, 1999).
David C. Downing,『반항적인 회심자 C. S. 루이스』, 강주헌 역 (서울: IVP, 2003).
B. Weissmahr,『철학적 신론』, 허재윤 역 (서울: 서광사, 1994).
Arthur F. Holmes,『사실, 가치, 하나님』, 이경직 역 (서울: IVP, 2004).
Philip Yancey,『아, 내안에 하나님이 없다』, 차성구 역 (서울: 좋은씨앗, 2000).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