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남성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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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나라의 남성문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남성문화개념 및 그에 따른 남성문제
1)술문화
2)성문화
3)군대문화
4)체면문화

2.일곱가지 남성컴플렉스
사내대장부 콤플렉스
온달 콤플렉스
성 콤플렉스
외모 콤플렉스
지적 콤플렉스
장남 콤플렉스
만능인 콤플렉스

3.대중매체로 본 가정의 변화

4.대중매체로 본 남성상의 변화

5.외국과 우리나라의 남성문화 비교
노르웨이의 성문화
미국의 성문화
외국의 음주문화
프랑스의 음주문화
세계인의 음주
중국의 술문화
우리의 술 문화

6.기독교적 관점에서 바라본 남성문화의 지향점
․ 성문화
․ 음주문화
․ 가부장적 문화

본문내용

.
또한 술이 조금만 비어도 첨잔하는 습관이 있으며, 잔은 위생상 절대 돌리지 않는다.
또한 북방은 도수가 30도대와 50도대 위주의 독한 바이지우(白酒)를 좋아하며, 남방은 대체적으로 순한 황지우(黃酒)를 많이 마신다.
중국사람들은 술 마시고 얼굴이 빨개지는 것을 흉으로 생각 안하며, 북방은 주로 취할때까지 많이 마시는 편이며, 남방사람들은 술을 많이 자재하는 편이다.
아마 기후와 지방색 때문일것이다.
우리의 술 문화
우리나라는 술의 역사가 오랜 까닭에 옛 기록에서도 술에 대한 인식이나 자세가 잘 가다듬어져 있다. 술은 적당히 마시면 기분을 돋우지만 지나치면 자제력을 잃게 한다. 따라서 주요한 제례 때나 술을 마셨고 이성과 체력이 좋은 사람에게 술을 마시게 했다. 우리 조상들은 하늘과 땅, 선조에게 제사를 드릴 때 술을 올렸고 성인에게는 술을 권했지만 미성년자에게는 허용치 않았다. 술의 예절을 보면 마시되 인심과 풍속을 상하지 않게 하기 위한
슬기가 곳곳에 스며들어 있다. 마실 때 손수 따라 마시는 독작 문화권인 서양과 달리 권커니 자커니 하는 대작 문화권인 우리 나라에서는 술 마시는 예절이 대인관계에서 매우 중요했다. 우리 조상의 음주 예절은 대개 2가지로 분류된다. 하나는 '향음주례'로 어른을 공양하고 음식의 예의와 절차를 밟아 마시는 음주 문화며, 다른 하나는 여럿이 어울려 마시는 "군음문화"다. 향음주례에서는 겸양과 미덕의 표현이라 할 수 있는 예절이 처음과 끝이다.
반면에 군음은 형식과 절차 없이 거리낌 없이 즐기는 자유롭고 호탕한 자리였다.
우리 조상들의 주례 전통 중 오늘날 우리가 이을 만한 음주예절을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술과 음식을 너무 질펀하게 하지 말며 안주는 접시에 덜어다 먹고 술잔을 돌릴 경우 반드시 깨끗하게 씻어서 권한다.
둘째: 술은 대개 석잔이 훈훈하고 다섯잔은 기분이 좋으며 일곱잔은 흡족하고 아홉잔은 지나치므로 일곱잔 이상은 권하지 않는다.
셋째: 술대접을 받았을 때 답례는 반드시 하되 시간여유를 두고 한다. 바로 그날 2~3차 하는 것은 경박한 풍조다.
넷째: 술자리는 반드시 공개하되 아들이나 제자를 동행해 술 마시는 법도를 익히게 한다.
다섯째: 음식은 골고루 나누어 먹고 음악과 춤으로 흥취를 돋우되 난잡함이 없도록 한다.
여섯째: 손님은 즐겁고 흡족하게 마시되 주인이 흥에 겨워 약간의 실수를 해도 너그럽게 거두어 준다.
◈ 우리나라의 주법
술은 잘 마시면 약이요, 잘못 마시면 독이다. 적당히 술을 마시면 머리 속의 대뇌 피질을 자극해 정신적 긴장에서 해방되고 스트레스가 없어져 활력소가 될 수 있다. 그러나 많이 마시면 위나 간에 좋지 못한 영향을 주고 더 나아가 알코올 중독이 되기 쉽다. 그러므로 술과 건강을 생각할 때 우선 필요한 것이 음주예법이다. 술을 마실 때의 예의를 일컬어 주도(酒道) 혹은 주례(酒禮)라고 한다. 이는 술을 마시는 사람의 마음씨이며 그들이 지켜 나가야 할 예의범절이다
6.기독교적 관점에서 바라본 남성문화의 지향점
기독교 관점에서 본 남성문화
성문화
성 욕구를 참지 못한 인물들을 성경 속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사무엘하 11장 말씀을 보면 하나님의 선택함을 받은 다윗도 정말 예쁜 ‘밧세바’라는 우리아의 부인을 범하였습니다. 자기를 죽이려고 하였던 사울을 용서하고 하나님 뜻대로 살았다는 다윗도 정욕만큼은 참지 못했다는 것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참지 못하는 정욕 때문에 인생을 망쳐버린 사람도 있습니다. 그가 바로 삼손입니다. 사사기 14장부터 16장까지의 말씀을 보면 삼손은 성 생활이 아주 문란했습니다. 성생활이 문란한 삼손은 결국 여자에 의해서 처절한 죽음을 맞이하게 된 것입니다.
음주문화
술과 관련된 구절들이 성경을 보면 많이 있습니다. 고린도 전서 6장 10절을 보면 ( 도적이나 탐람하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후욕하는 자나 토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 라는 말씀으로 술 때문에 천국에 들어 갈 수 없음을 얘기 하고 있다. 또한, 잠언 23장 20~21절을 보면 ( 술을 즐겨하는 자와 고기를 탐하는 자로 더불어 사귀지 말라. 술 취하고 탐식하는 자는 가난하여질 것이요 잠자기를 즐겨하는 자는 해어진 옷을 입을 것임이니라 ) 라는 말씀으로 술 때문에 가난하게 됨을 얘기 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술이 사람을 떠들게 하고 거만케 함과, 술이 사람을 병나게 함, 술을 먹게 되면 어리석은 자가 됨, 하나님을 거역함, 술을 마심으로 방탕하게 됨, 화가 있음, (사망을 면키 위하여, 신자의 본분을 지키기 위하여) 술을 멀리해야 함을 권함, 술 때문에 가난하게 됨, 술 때문에 하나님의 법을 어기게 됨, 방탕하게 될까 염려 됨, 신자에게 덕을 세우기 위하여, 사람에게 해로우므로 멀리 하여야 함 등을 들어 술을 멀리 해야 함을 이야기 하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적으로 금주를 하라는 것 또한 아니다. 디모데 전서 5장 23절 말씀을 본다면 ( 이제부터는 물만 마시지 말고 네 비위와 자주 나는 병을 인하여 포도주를 조금씩 쓰라. ) 라는 말씀으로 약간의 포도주를 허락함을 이야기 한다.
가부장적 문화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 (엡 5:25).
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제 몸같이 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엡 5:28).
그러나 너희도 각각 자기의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같이 하고 아내도 그 남편을 경외하라 (엡 5:33).
남편 된 자들아, 이와 같이 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와 동거하고 저는 더 연약한 그릇이요 또 생명의 은혜를 유업으로 함께 받을 자로 알아 귀히 여기라. 이는 너희 기도가 막히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벧전 3:7).
남편과 아내는 명령을 내리고 명령을 받는 상하의 관계가 아닙니다. 물론 아내가 남편을 존귀히 여기고 주님 섬기듯 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그것은 남편으로 하여금 왕처럼 군림하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아내를 사랑하라고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모든 사람을 대할 때 , 주께 하듯 하라는 주님의 말씀을 우리는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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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5.26
  • 저작시기20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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