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의 황혼과 소망의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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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신 ‘소금이 그 맛을 잃으면’이라는 경고의 말씀을 기억해야 한다. 그것은 우리가 이 시대의 흐름에 휩쓸리지 말고 구별된 의식을 가지고 살아가라는 뜻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들로서 허무한 것에 굴복하지 않고 이 생을 엄숙하게 살아가야 한다. 살아가는 겉모습은 다 비슷해 보이지만 진정 삶의 중심에 하나님이 있는 자들로 살아가야 한다. 그리고 세상이 아무리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진리를 지키며 살아가야 한다. 특히 전통적으로 지켜온 신앙의 정통과 생활의 순결을 지켜야한다. 그리고 세상적 재미에 해이해진 삶이 아니라 종말적 긴장을 가진 삶을 살아야 한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능력, 주의 권능으로 개인의 미래는 물론, 복음의 미래, 역사의 미래를 개척해 나가는 그리스도의 일꾼들이 되어야 한다.
미국은 강한 나라며 자기 힘으로 살아갈 수 있을지 모른다. 중국은 사람이 많아 서 자기 힘으로 살아 갈 수 있을지 모른다. 일본은 부유한 나라여서 자기 힘으로 살아갈 수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우리의 조국은 하나님의 위로가 없이는 살아가기 어렵다. 어쩌면 우리의 조국은 그 옛날 남쪽 유대와 북쪽 이스라엘처럼 남쪽은 배금주의와 사회악으로 부패해졌고, 북쪽은 우상 숭배와 거짓된 이데올로기로 위기에 처한 모습인지도 모른다. 따라서 우리는 이 땅의 각종 불의와 악들과 투쟁하며 그것들을 물리치고, 나아가 교회의 세속화와 이단들의 창궐, 문화의 타락에 대해 회개하고 하나님에게 무릎을 꿇어야 할 것이다. 이 땅에 사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조국을 위해 그 옛날 예레미야처럼 울고, 그 옛날 예수님처럼 운다면 조국의 미래는 여전히 희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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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6.01
  • 저작시기2006.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1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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