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공무원 해외연수의 문제점과 대응방안

소개글

지방공무원 해외연수의 문제점과 대응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교육훈련이란?
1. 교육훈련의 개념
2. 교육훈련의 목적
3. 교육훈련의 종류
4. 교육훈련의 방법
5. 교육훈련의 사후평가와 훈련에 대한 저항

Ⅲ. 지방공무원의 교육훈련
1. 교육훈련의 종류
2. 국외위탁교육훈련계획
3. 국외훈련계획의 변경
4. 국외훈련비 지급
5. 일시귀국
6. 해외유학을 위한 휴직
7. 훈련과제 부여

Ⅳ. 지방공무원의 해외교육의 문제점

Ⅴ. 앞으로의 개선 방안

본문내용

한다. 공무원이 해외에 파견될 경우 해당 공무원은 국내에서 봉급은 그대로 받으면서 해외 체제비를 추가로 받는다. 특별한 일도 없으면서 봉급은 두 배로 받는 이러한 관행은 결국 해당 공무원에게 막대한 특혜를 주는 셈이다. 이 경우 국내에서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과는 당연히 형평성의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이러한 특혜를 노리고 어학능력이나 전문지식을 갖추지 못한 사람도 해외연수를 가기 위해 연줄을 동원하는 사례도 발생하게 된다. 이 경우 국가적으로 실제 가야 할 사람이 못가는 수도 있음은 물론이다. 공무원에게 해외체제비가 지급될 경우 봉급은 안 나와야 하는 것이 원칙이다.
셋째, 야근으로 인한 자기파멸적 공무원의 근무형태도 개선해야 한다. 야근을 밥 먹듯이 하며 일하다 보니 자신의 건강을 해치고, 가정 내에서 다른 가족구성원과 갈등이 생기는 경우도 많다. 특별히 시급한 일이 아니면 일은 다음날 해도 된다. 그러나 윗사람에게 잘 보이기 위하여, 쓸데없이 열심히 일하는 척 생색만 내는 경우도 많다. 이러한 근무형태에서 공무원들이 오직 꿈꾸는 것은 꿈같은 해외연수이다. 굳이 해외연수를 가지 않더라도 매일 자신의 건강을 돌보고, 가족과 대화를 할 수 있도록 정시 퇴근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넷째, 공무원 인력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일하는 방식의 개선이다. 안식년이나 연구년을 도입하려면 충분한 여유인력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현재의 일하는 방식에서도 야근을 밥 먹듯이 하는데 안식년으로 빠져나갈 사람의 여유는 없다. 선진국의 경우를 보면 우리보다 적은 인원으로 훨씬 많은 일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우리는 자리를 바꾸어 근무하도록 하는 순환보직제도로 인하여 각 담당자는 해당 분야에 전문가가 아니다. 비전문가가 일을 하면 훨씬 시간이 많이 걸리고, 업무의 품질도 보장할 수 없음은 물론이다. 아울러 거의 모든 일들을 담당자이 전결로 신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기관별 위임전결규정을 대폭 개선하여야 한다. 자신이 모든 일을 결정할 수 있다는 책임감이 있어야 공무원은 열정이 생기고 또 전문지식을 쌓을 필요성도 생기게 된다. 이 같이 일하는 방식을 개선할 경우 인력에 여유가 생기고, 여유인력은 안식년 등을 통하여 전문지식을 더욱 쌓아 복귀 후 효율성을 높이는 업무의 선순환이 이룩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및 사이트
이규환, 한국지방행정론(이론과 실제), 법문사, 1999
유민봉, 인사행정론, 박영사 2003
김중규, 선행정학, 카스파 2006
위계점, 행정학개론, 박문각 2007
중앙공무원교육원(http://www.coti.go.kr)
부산광역시 지방공무원교육원(http://edu.metro.busan.kr/)
김주사닷컴(http://www.kimjusa.com)
부산광역시청(http://www.busan.go.kr/)
LAWNB(http://www.lawnb.com)
네이버 백과사전(http://100.naver.com)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http://www.innovation.go.kr/)
행정자치부(http://www.mogah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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