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진실을 밝혀주기를 원한다. 확실히 진실에 근접해질 수 있을 것이다.
데스먼드 모리스는 우리가 동물이건 아니건 간에 자연과 함께 살아가야 하는 존재라는 점을 밝히고 있다. 그렇지만 역사 이래로 인간은 만물의 영장으로서의 위치만을 고수했을 뿐 자연은 지키고 보호해야 하는 역할을 제대로 또는 멋지게는 감당하지는 못했다. 모리스는 우리에게 반성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인간이 인간답게 생활할 수 없다면 동물과 다를 것이 없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인간은 스스로를 만물의 영장이라고 칭하면서 영장답지 못한 행동을 해서는 안 될 것이다. 이 자연계에서 인간에게 주어진 것은 이성이며 이러한 것들을 조화시킴으로서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 인간이 인간답게 살기 위해 요구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데스먼드 모리스는 우리가 동물이건 아니건 간에 자연과 함께 살아가야 하는 존재라는 점을 밝히고 있다. 그렇지만 역사 이래로 인간은 만물의 영장으로서의 위치만을 고수했을 뿐 자연은 지키고 보호해야 하는 역할을 제대로 또는 멋지게는 감당하지는 못했다. 모리스는 우리에게 반성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인간이 인간답게 생활할 수 없다면 동물과 다를 것이 없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인간은 스스로를 만물의 영장이라고 칭하면서 영장답지 못한 행동을 해서는 안 될 것이다. 이 자연계에서 인간에게 주어진 것은 이성이며 이러한 것들을 조화시킴으로서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 인간이 인간답게 살기 위해 요구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