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박물관 불교 공예품 중 약사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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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를 대표할 정도로 뛰어난 석굴암이 만들어진 시기 역시 8세기 중엽이었음을 미루어 보아 기술이 부족했다 하기보다는 그렇게 공을 들일 필요가 없었던 것이 아닐지 추측해본다.
4. 석조 약사불 좌상 / 통일신라 9세기
* 경주 남산 삼릉곡 정상에 있던 것으로 크기는 2미터 남짓 정도이다. 항마촉지인의 수인을 하고 있으며 광배의 화려함과 정교함을 비롯하여 불상의 비례감 등 석굴암 제건 후 통일 신라의 기술이 안정적으로 발전했음을 알 수 있다. 인상에서 눈이 과도하게 돌출되어 있어 시선을 끈다. 불상의 옷 주름의 둔탁함에 비해 광배의 세세한 표현을 보면 광배에 더 신경을 쓰고 있는 걸 알 수 있다. 이목구비 때문인지 전체적인 인상은 둔하다. 하지만 기단과 광배의 정교한 조각에서 기술적인 난이도를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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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7.02
  • 저작시기2006.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18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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