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치외교의 이중성-북한과 이라크를 중심으로

소개글

한국 정치외교의 이중성-북한과 이라크를 중심으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문제제기

2. 한국 정치의 이중성 사례

3. 한국 정치의 이중성의 원인

4. 앞으로의 과제

참고문헌

본문내용

앞서 살펴본 한국 정치·외교의 이중성이 지양되어야 하는 것임을 밝히는 바이기도 하다. 현재의 한국의 정치·외교적인 대응은 지나치게 미국을 비롯한 강대국에 편승하고 있는 분위기이다. 이는 한국 자체의 외교능력을 제대로 발휘하고 있지 못한 상황으로, 외교적 주도권을 개발하는 것이 시급하다. 즉 강대국에 편승한 시각을 받아 그대로 따라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 자체 내에서의 정치·외교의 당면 과제를 풀어나가는 전문 인력들의 시각이 중요하다. 북한 문제에 있어서도 이처럼 외교 전문 인력의 역량을 강화한다면, 북한과 한국의 관계를 다른 제 3의 국가가 아닌 한국과 북한의 자체적인 노력으로 관계를 이끌어 갈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앞서 살펴본 이라크 문제와 같은 국제사회의 논의에서도 겉과 안이 다른 정치·외교로서, 미풍에도 좌지우지되는 노선을 탈것이 아니라 초지일관하는 모습의 외교로서 한국 및 국제사회의 정치에 임해야 할 것이다. 이를 통해 1차적으로 국민의 신뢰를 얻고, 국제사회의 현안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세계에 믿음을 주어야 한다. 이로써 한국은 정치·외교적 측면에서의 이중성을 탈피하고 선진국가로서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참 고 문 헌
김종찬 , 『중동의 두 얼굴』, 서울: 새로운 사람들, 2004.
신정현 외 , 『21세기 한국의 선택 : 국가체제와 정책과제』, 서울: 우석, 1998.
김인구 기자, 「배고파요」,『조선일보』, 2000.04.28.
http://www.ohmynews.com/articleview/article_view.asp?at_code=411544&portal=portal.

키워드

한국 정치의 이중성 사례,   정당과 정부는 진보를 가장한 국제적 강경보수,   북한의 용천 대폭발사건에서 드러나는 이중성,   이라크의 파병국이 아닌 것처럼 가장,   한국은 진보주의자들일 수록 이라크와 북핵 연결을 회,   사회주의체제의 불인정,   중진국으로서 위치 약함,   국력의 국제적 위상과 신뢰가 구축되지 못하였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