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선수들의 기부 현황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서론

본론
1. 야구
(1) 한국프로야구
(2) 메이저리그
2.농구
(1) 한국 프로 농구
(2) NBA
3. 골프
(1) PGA
(2) LPGA
(3) 한국프로골프 기부행위에 대한 비판
4. 축구
(1) 해외 프로축구
(2) 한국 프로축구
5. 테니스
6. 카레이싱

결론

본문내용

특설코트에서 비너스 윌리암스와 마리아 샤라포바는 총상금 3만 불을 복지법인 승가원 산하 상락원(원장 지웅)에 기부하였다.
② 마리아 샤라포바
1월 8일, 러시아의 유명 테니스 스타 마리아 샤라포바가 홍콩 빅토리아 공원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 자선경매 행사에 자신의 운동복과 라켓을 기증하였다. 이날, 홍콩 테니스 챌린지에 참가한 8명의 세계 유명 테니스 선수들이 자선경매 행사를 통해 모은 161만 홍콩달러를 남 아시아 지진해일 피해돕기 성금으로 기부했다.
한편 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3위인 로저 페더러(스위스), 앤디 로딕(미국), 레이튼 휴이트(호주)는 자필 사인한 테니스 라켓을 경매에 부쳐 유니세프에 성금을 전달하였다.
③ 패트릭 마이클 랩터
1997년 US Open우승하고 3억원을 병원등에 기부하였다.
1992년 2월부터 패트릭 랩터 어린이재단을 설립하여 가난한 어린이들을 도와주는 자선활동을 해오고 있다.
④ 세레나 윌리엄스
허리케인 “카트리나”피해 복구를 위해 올해 잔여경기에서 서비스 에이스 하나당 100달러를 기부하겠다고 밝힌 테니스 스타 세레나 윌리엄스는 추가 지원을 위해 4만달러 상당의 귀걸이를 경매에 올리겠다고 밝혔다.
6. 카레이싱
-미하엘 슈마허
'카레이싱 황제' 미하엘 슈마허(36·독일)는 남아시아 쓰나미(지진 해일) 피해자 돕기에 1000만 달러(약 105 억 원)를 선뜻 내놨다. 슈마허는 자 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헤아릴 수 없는 고통을 겪고 있을 희생자 가족들과 슬픔을 나누고 싶다."면서 매니저 빌리 베버를 통해 독일 ZDF방송에 1000만 달러를 쾌척했다. 로이터와 AFP 등 세계 주요 통신들은 앞다퉈 이 사실을 타전했고, 영국 BBC방송과 미국 ESPN 등 언론들도 주요기사로 보도했다.
슈마허가 기부한 1000만 달러는 쓰나미 돕기와 관련한 개인 기부액으로는 단연 최고. 재단을 통해 300만 달러 상당의 물품을 지원한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 회장보다 3배 이상 많은 액수이다. 항상 자선행사라면 가장 먼저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던 슈마허는 지난 2002년 홍수가 동유럽을 덮쳤을 때도 100만유로(약 14억원)를 지원했다. 어린이들에 대한 사랑은 더욱 각별했다. 지난 95년부터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를 꾸준히 지원해 왔고, 지난해 11월에 는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써 달라며 유네스코에 100만 파운드(약 20억 원)를 기부하기도 했다. 지난 2001년에는 포뮬러 원(F1) 그랑프리에서 우승할 때 입었던 레이싱복을 자선경매에서 9000달러에 팔아 소아혈액암협회(AGEOP)에 기부하기도 했다. 슈마허는 독일의 스포츠통계업체 '스포르트인터마티온 딘스트'가 발표한 '2003년 스포츠스타 연간소득'에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1억 3624만 달러)에 이어 8447만 달러를 벌어들여 2위 에 오른 '스포츠 재벌'. 소속 팀 페라리에서 받는 연봉만 3500만 달러에 달하고, 광고수입 또한 4000여만 달러로 만만치 않다.
결 론
노블레스 오블리제 Noblesse Oblige
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귀족들(nobless)은 평민들보다 더 큰 의무(obligation)이 있다’ 는 프랑스의 속담으로서, 높은 신분에 따르는 도덕상의 의무를 뜻한다. 이 노블레스 오블리제 전통은 오늘날에도 사회기부와 봉사정신 등의 다양한 형태로 이어져 오고 있는데, 이는 스포츠 선수들에게도 예외가 아니다. 요즘의 스포츠 선수들은 자신들의 스포츠 경기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활동을 통해서 많은 자산을 축적하고 있으며, 여러 일반인들의 역할 모델 등으로서의 사회적 위치도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 그리고 이런 유명한 스포츠 스타들은 팬들의 인기를 먹고 산다. 팬들이 없으면 스타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그래서 스타들은 국민들의 큰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다소나마 보람 있는 활동을 하려 한다. 사회봉사활동을 한다든지 상금을 불우이웃들에게 기탁하는 등 사회 환원이라는 차원에서 여러 가지 활동을 한다.
하지만 이번 조사를 통해서 느낀 점은 아직 사회환원의 주요 수단인 기부를 거론하면 국내 프로스포츠는 아직도 초보수준에 머물러 있다. 고액 연봉을 받는 일부선수들이 개인차원에서 기부문화를 주도하고 있지만 스포츠계 전반에 뿌리를 내리기엔 아직 시간이 필요한 실정이다. 계약금이나 연봉의 일부를 떼서 모교, 불우이웃단체에 기부하는 것이 가장 흔하고 대표적인 기부행위로 꼽을 수 있다. 최근엔 특정단체나 개인을 지정해놓고 꾸준하게 돕는 선수들이 나와 기부문화를 선도하는 효과를 내고 있다. 그 가운데 축구스타 홍명보가 재단법인 형태로 운영 중인 장학재단이 가장 선진적인 기부행위란 평가를 받고 있다. 2002년 설립된 재단에 홍명보는 2억5천만원을 직접 기부했는가 하면, 총 9억원을 협찬받아 장학사업 재원으로 활용하고 있다. 골프선수 중엔 박세리(CJ)가 1998년부터 지금까지 국내서만 8회에 걸쳐 6억6천만원을 기부금으로 쾌척했다.
선진국들의 사회 분위기는 스포츠 스타들의 ‘노블레스 오블리제’ 실천이 아주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간단한 예로 미국프로농구(NBA)의 전설적인 슈퍼스타 마이클 조던은 매년 천문학적인 돈을 벌어들이지만 그에 못지않게 적지 않은 돈을 불우이웃을 위해 기부한다. ‘마이클 조던 재단’에 쏟아부은 돈만 600만 달러(약 70억원)가 넘으며 각종 자선단체를 위한 활동도 왕성하다. 그야말로 받은만큼 베푸는 것이다. 유명 선수들이 개인별로 내는 기부금은 연간 1천만~3천만원 정도인데 연소득의 1~5%에 해당한다. 기부가 개인적이고 1회적인 행사에 그치고 몇몇 유명 스타들의 활동으로 제한되어 있는 점은 아쉽다. 이 때문에 프로스포츠 전체로 확산시키고, 기부문화로 정착시킬 숙제를 안고 있다.
기부문화는 법으로 제한하기 어려운 자발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므로 그 누구도 기부를 강요할 수는 없다. 그렇지만 사회적 위치에 따른 책임을 자각하고 사회적 약자들과 공생할 수 있는 도덕적 의무가 이들에게는 필요할 것이며, 사회에서 받은 혜택을 사회로 돌려주는 ‘있는 자의 미덕’을 보여야 할 것이다. 이런 기부 활동을 통해서 이들은 진정한 ‘노블레스’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 가격1,400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07.07.22
  • 저작시기2007.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21967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