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성령은 누구인가
1. 성령은 인격을 가지신 분이다
2. 성령은 하나님 자신이다
3. 성령은 영원하신 분이다
4. 성령은 전능하신 분이다
5. 성령은 어디든지 계시는 편재하시는 분이다
6. 성령은 전지하신 분이다
Ⅱ. 성령의 부르심과 성령의 표적
1. 성령의 부르심
2. 성령의 표적
Ⅲ. 성령의 사역
1. 성령님께서 하시는 여러 가지의 사역들
1) 자녀인것을 증거한다
2) 아들의 영으로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른다
3) 성령님은 우리를 인치신다
4) 복음을 전하는 힘이 된다
2. 성령을 거스리는 죄들
1) 일반적인 추즉으로 모독할 때에 죄가 된다
2) 자만심으로 성령을 모독한다
3) 사람의 불순종은 성령님을 노하게 하신다
4) 불성실하게 성령을 시험할 때에 성령을 거스리는 죄가 된다
5) 편견으로 성령님을 소멸할 때에 성령을 거스리는 죄가 된다
6) 사람이 들이 경솔함으로 성령을 거스리는 죄를 범한다
Ⅳ. 성령 세례
1. 성령의 세례란 무엇이며 또 그것은 무엇을 위한 것인가
2. 성령의 세례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며 누구나 받을 수 있다
3. 어떻게 성령의 세례를 받을 수 있는가
4. 성령의 세례를 항상 새롭게 받는일
5. 성령의 능력은 왜 상실되는가
Ⅴ. 성령 세례의 증거
1. 성령은 인격을 가지신 분이다
2. 성령은 하나님 자신이다
3. 성령은 영원하신 분이다
4. 성령은 전능하신 분이다
5. 성령은 어디든지 계시는 편재하시는 분이다
6. 성령은 전지하신 분이다
Ⅱ. 성령의 부르심과 성령의 표적
1. 성령의 부르심
2. 성령의 표적
Ⅲ. 성령의 사역
1. 성령님께서 하시는 여러 가지의 사역들
1) 자녀인것을 증거한다
2) 아들의 영으로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른다
3) 성령님은 우리를 인치신다
4) 복음을 전하는 힘이 된다
2. 성령을 거스리는 죄들
1) 일반적인 추즉으로 모독할 때에 죄가 된다
2) 자만심으로 성령을 모독한다
3) 사람의 불순종은 성령님을 노하게 하신다
4) 불성실하게 성령을 시험할 때에 성령을 거스리는 죄가 된다
5) 편견으로 성령님을 소멸할 때에 성령을 거스리는 죄가 된다
6) 사람이 들이 경솔함으로 성령을 거스리는 죄를 범한다
Ⅳ. 성령 세례
1. 성령의 세례란 무엇이며 또 그것은 무엇을 위한 것인가
2. 성령의 세례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며 누구나 받을 수 있다
3. 어떻게 성령의 세례를 받을 수 있는가
4. 성령의 세례를 항상 새롭게 받는일
5. 성령의 능력은 왜 상실되는가
Ⅴ. 성령 세례의 증거
본문내용
십자가는 하나님의 구원이요 하나님의 능력이다. 어떻게 십자가의 참 의미를 알 수 있을까? 바울은 고린도전서 1장과 2장에서 오직 성령의 사람만이 모든 것을 분별할 수 있으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을 깨달아 알 수 있다고 거듭하여 가르친다:
이 지혜는 이 세대의 관원이 하나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느니라……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고전 2:8, 10,13).
예수님의 십자가의 비밀은 오직 성령으로만 깨달아 알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보혜사 성령이 제자들에게 오시기 전에 제자들은 예수님의 십자가를 이해하지 못하였다. 사람들은 성령을 받지 못하였기 때문에 예수님을 책망하며(마16:22), 십자가를 지러 가시는 예수님을 반대하며(막14:46-48), 도망가며(막14:50), 슬퍼하여 울며(눅23:26-29), 비웃었다(눅23:35-37). 그러나 성령께서 강림하여 120명이 성령을 충만하게 받았을 때에 그들은 한 목소리로 예수님의 십자가를 높이며,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선포하기 시작하였다(행2:1-39).
그러므로 성령께서 우리에게 오신 결정적인 증거는 예수님의 십자가는 구원의 십자가이며, 하나님의 능력이요 지혜임을 깨닫는 것이다.
4) 성령께서 오시지 않으면 누구든지 예수님을 주라고 고백할 수 없다(고전12:3). 고린도 교회는 방언의 은사 때문에 혼란한 교회였다. 방언의 은사를 받은 이들은 방언의 은사를 받지 못한 자들을 향하여 성령을 받지 못한 신자라고 꼬집고, 방언을 못하는 신자들은 자기들이 정말 성령을 받지 못한 것인지 방언하는 자들이 지나치게 열광주의자들인지를 확신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 사정을 들은 바울은 고린도전서 12-14장까지 3장을 성령과 성령의 은사에 관해서 설명하는데에 사용하였다. 바울은 이 부분을 시작하면서 누가 성령받은 사람인가를 이야기하며 시작한다,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않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고전 12:3). 고린도교회의 전통은 “예수님은 나의 주님이심을 믿습니다”하는 고백을 하여야 세례를 베푼다. 그러므로 세례받아 그리스도의 몸이 지체가 된 자는 누구든지 “예수님은 나의 주님이심을 믿습니다”하고 고백하였다. 바울은 이것을 증거로하여 “누구든지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고 선언하는 것이다. 성령을 받았다는 또 하나의 증거는 당신이 당신의 입으로 “예수님은 나의 주님이심을 믿습니다”하고 고백할 수 있느냐에 있다. 당신이 그런 고백을 할 수 있다면 당신은 곧 성령을 받은 성령의 사람이다.
5) 바울 사도는 하나님께서 성령을 우리에게 보내신 성령께서 우리안에서 무슨 일을 하시는가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는 하나님께서 아들의 영, 곧 성령을 우리에게 보내어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고 부르게 하신다고 말씀한다: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롬8:15-16).
너희가 아들인 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네가 이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이을 자니라(갈4:6-7).
우리가 하나님을 향하여 “아버지 하나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하고 부르짖을 수 있는 것은 성령께서 우리에게 오신 증거요 성령의 사람이 되었다는 증거이다.
6) 성령의 또 하나의 증거는 우리가 그리스도의 사람이라고 공적으로 증거하는 것이다. 바울 사도는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네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롬8:9)고 가르친다. 그리스도의 영, 곧 성령이 없는 자는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람이라고 고백하지 못한다. 안디옥의 폴리캅 감독처럼 “80평생을 살아오는 동안에 우리 주님이 나를 한 번도 버린 적이 없는데 내가 어찌 주님을 배반할 수 있느냐?”고 죽음을 앞에 놓고도 그리스도의 사람이라고 고백할 수 있는 것은 성령께서 그에게 오셨기 때문이다. 당신은 지금 그리스도의 사람이라고 확신있게 고백할 수 있는가? 그러면 당신은 이미 당신 안에 성령께서 오셨다는 증거를 가지고 있다.
7) 성령께서 우리에게 임하면 우리는 권능을 받고 예수님의 이름을 증거하는 사람이 된다. 예수님은 승천하시기 직전에 제자들에게 말씀하신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예수님의 이름을 증거할 수 있는 힘이 어디서 오는가? 예수님의 증인이 되지못함을 안타까워 하는 마음이 어디서 오는가? 그리스도의 교역을 하고자 하는 열망과 소명이 어디서 오는가? 성령이 임하여 권능을 베풀 때에 그들은 어디에서든지 예수님의 증인이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배가운동, 하나님의 선교, 진정한 증인 운동을 하고자 하는 사람은 그 중요성을 강조하거나 방법을 연구하기 전에 성령으로 충만케 되어야 한다. 초대교회 제자들이 선교대학을 다녔는가? 전도학 강의를 들었는가? 그러나 그들이 강력한 그리스도인의 증인이 되지 않았는가? 그 비밀이 무엇인가? 그것은 그들이 성령 충만을 받았기 때문이다. 전도는 성령의 증거이다. 증인이 되고자 하는 마음은 성령께서 일으키신다.
성령은 예수님을 영화롭게 하려고 오셨다(요16:14). 그러므로 성령이 오시면 예수님을 믿게 하고 고백하게 하며 그분을 증거하며 그분께 헌신하여 살게 한다. 어느 누구도 성령의 도우심이 없이는 예수님을 받아들일 수 없고 그 분을 믿을 수 없으며, 그 분의 형상을 닮는 성화의 삶을 살 수 없는 것이다. 예수님을 믿고 따르고 순종하는 것 자체가 결국 성령의 증거이다.
이 지혜는 이 세대의 관원이 하나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느니라……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고전 2:8, 10,13).
예수님의 십자가의 비밀은 오직 성령으로만 깨달아 알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보혜사 성령이 제자들에게 오시기 전에 제자들은 예수님의 십자가를 이해하지 못하였다. 사람들은 성령을 받지 못하였기 때문에 예수님을 책망하며(마16:22), 십자가를 지러 가시는 예수님을 반대하며(막14:46-48), 도망가며(막14:50), 슬퍼하여 울며(눅23:26-29), 비웃었다(눅23:35-37). 그러나 성령께서 강림하여 120명이 성령을 충만하게 받았을 때에 그들은 한 목소리로 예수님의 십자가를 높이며,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선포하기 시작하였다(행2:1-39).
그러므로 성령께서 우리에게 오신 결정적인 증거는 예수님의 십자가는 구원의 십자가이며, 하나님의 능력이요 지혜임을 깨닫는 것이다.
4) 성령께서 오시지 않으면 누구든지 예수님을 주라고 고백할 수 없다(고전12:3). 고린도 교회는 방언의 은사 때문에 혼란한 교회였다. 방언의 은사를 받은 이들은 방언의 은사를 받지 못한 자들을 향하여 성령을 받지 못한 신자라고 꼬집고, 방언을 못하는 신자들은 자기들이 정말 성령을 받지 못한 것인지 방언하는 자들이 지나치게 열광주의자들인지를 확신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 사정을 들은 바울은 고린도전서 12-14장까지 3장을 성령과 성령의 은사에 관해서 설명하는데에 사용하였다. 바울은 이 부분을 시작하면서 누가 성령받은 사람인가를 이야기하며 시작한다,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않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고전 12:3). 고린도교회의 전통은 “예수님은 나의 주님이심을 믿습니다”하는 고백을 하여야 세례를 베푼다. 그러므로 세례받아 그리스도의 몸이 지체가 된 자는 누구든지 “예수님은 나의 주님이심을 믿습니다”하고 고백하였다. 바울은 이것을 증거로하여 “누구든지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고 선언하는 것이다. 성령을 받았다는 또 하나의 증거는 당신이 당신의 입으로 “예수님은 나의 주님이심을 믿습니다”하고 고백할 수 있느냐에 있다. 당신이 그런 고백을 할 수 있다면 당신은 곧 성령을 받은 성령의 사람이다.
5) 바울 사도는 하나님께서 성령을 우리에게 보내신 성령께서 우리안에서 무슨 일을 하시는가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는 하나님께서 아들의 영, 곧 성령을 우리에게 보내어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고 부르게 하신다고 말씀한다: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롬8:15-16).
너희가 아들인 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네가 이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이을 자니라(갈4:6-7).
우리가 하나님을 향하여 “아버지 하나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하고 부르짖을 수 있는 것은 성령께서 우리에게 오신 증거요 성령의 사람이 되었다는 증거이다.
6) 성령의 또 하나의 증거는 우리가 그리스도의 사람이라고 공적으로 증거하는 것이다. 바울 사도는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네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롬8:9)고 가르친다. 그리스도의 영, 곧 성령이 없는 자는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람이라고 고백하지 못한다. 안디옥의 폴리캅 감독처럼 “80평생을 살아오는 동안에 우리 주님이 나를 한 번도 버린 적이 없는데 내가 어찌 주님을 배반할 수 있느냐?”고 죽음을 앞에 놓고도 그리스도의 사람이라고 고백할 수 있는 것은 성령께서 그에게 오셨기 때문이다. 당신은 지금 그리스도의 사람이라고 확신있게 고백할 수 있는가? 그러면 당신은 이미 당신 안에 성령께서 오셨다는 증거를 가지고 있다.
7) 성령께서 우리에게 임하면 우리는 권능을 받고 예수님의 이름을 증거하는 사람이 된다. 예수님은 승천하시기 직전에 제자들에게 말씀하신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예수님의 이름을 증거할 수 있는 힘이 어디서 오는가? 예수님의 증인이 되지못함을 안타까워 하는 마음이 어디서 오는가? 그리스도의 교역을 하고자 하는 열망과 소명이 어디서 오는가? 성령이 임하여 권능을 베풀 때에 그들은 어디에서든지 예수님의 증인이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배가운동, 하나님의 선교, 진정한 증인 운동을 하고자 하는 사람은 그 중요성을 강조하거나 방법을 연구하기 전에 성령으로 충만케 되어야 한다. 초대교회 제자들이 선교대학을 다녔는가? 전도학 강의를 들었는가? 그러나 그들이 강력한 그리스도인의 증인이 되지 않았는가? 그 비밀이 무엇인가? 그것은 그들이 성령 충만을 받았기 때문이다. 전도는 성령의 증거이다. 증인이 되고자 하는 마음은 성령께서 일으키신다.
성령은 예수님을 영화롭게 하려고 오셨다(요16:14). 그러므로 성령이 오시면 예수님을 믿게 하고 고백하게 하며 그분을 증거하며 그분께 헌신하여 살게 한다. 어느 누구도 성령의 도우심이 없이는 예수님을 받아들일 수 없고 그 분을 믿을 수 없으며, 그 분의 형상을 닮는 성화의 삶을 살 수 없는 것이다. 예수님을 믿고 따르고 순종하는 것 자체가 결국 성령의 증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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