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

목차

<평생교육의 개념>
<평생교육의 일반적 특징>
<유네스코 ( UNESCO ) 란?>
<평생교육에 관한 유네스코의 주요활동>
<OECD 교육 활동 개요>
< ASPnet 네트워크 운영 >
<유네스코 ASPnet 교사 및 대학생 교류>
<ASPnet 체험학습 프로그램 지원>
< 한일 교원연수 프로그램 >
< 교육 국제연구사업 >
< 네트웍 강화 및 국제협력증진 >
<E. Faure 보고서>

본문내용

하기
읽기, 쓰기, 계산하기의 기본적인 개념을 발달시키기
일상생활에 필요한 개념을 발달시키기
양심, 도덕성 및 가치척도를 발달시키기
개인적 독립을 성취하기
사회적 집단 및 기관에 대한 태도를 발달시키기
-청년기(12-18세) : 가치관과 윤리체계 습득 등
<중등학교 시기>
동성은 물론 이성의 동년배와 새롭고 보다 성숙한 관계를 성취하기
남성 혹은 여성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성취하기
자기자신의 체격을 수용하기와 신체를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부모와 다른 성인으로부터 정서적 독립을 성취하기
경제적 독립의 확실성을 성취하기와 어떤 직업을 선정하고 준비하기
결혼과 가족생활을 위해 준비하기
시민으로서의 역량을 갖추는데 필요한 지적능력과 개념을 발달시키기
사회적으로 책임있는 행동을 성취하기
행동지침으로서의 일련의 가치 및 윤리체계를 습득하기
-성년 초기(19-29세) : 가정생활의 출발 등
-중년기(30-55세) : 성인으로서의 공민적 사회적 책임 수행 등
-노년기(55세 이후) : 줄어가는 체력과 건강에 적응하는 일 등
이렇듯이 각 단계별로 과업을 제시하였다.
개인의 일생에서 특정한 시기에 일어나는 과업, 즉 반드시 배우고 성취해야 할일을 뜻한다.
발달과업의 성취는 개인을 행복하게 하지만 실패하게 되면 개인을 불행하게 하고, 사회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후기의 과업 달서에 장애를 가져온다.
교육을 받음에 있어 교육의 목적과 교육의 적정시기에 주의를 환기시키는데 큰 역할을 담당한다.
E. M. Duvall의 가족생활주기 (Family-Life Cycle) 이론
가족 생활 주기 (family life cycle)는 가족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어떻게 변하는 지를 이해하는 데 있어 근본적인 개념이다. 가족 생활 주기는 개념적으로 명확한 단계와 연속적 전형적으로 정해진 단계로 나누어질 수 있다.

명칭과 서술적 특성
단계
1
2
3
4
5
6
7
8
가정형성기, 신혼부부기 (자녀가 없음)
가족출산및 영아기 가족 (첫자녀 출생-생후 30개월)
유아기 가족 (첫자녀 2년반-6년)
학동기 가족 (첫자녀 6-13세)
청소년기 가족 (첫자녀 13-20세)
진수기, 자녀독립기 가족 (첫자녀 독립에서 막내자녀 출가까지)
중년기 가족 (탈부모기에서 은퇴기까지)
노년기 가족 (은퇴기에서 양배우자의 사망까지)
이것은 가족 생활 주기의 단계를 정하는데 사용되는 네가지 요인의 결합을 의미한다. (1) 복수의 형태, (2) 첫자녀의 연령, (3) 첫자녀의 교육 상태, (4) 자녀 출생 전과 자립 후 가족의 기능과 상황, 이 결합은 미국 가족 연구에서 뿐만 아니라 타국가에서도 연구할 가치가 있는 것으로 판명되어 왔다. 그 것은 정부와 기본적인 조사 연구로부터 나온 신뢰할 수 있고 유효한 자료와 유사하다. 첫자녀의 출생부터 진수중기, 즉 촛점이 남아있는 원래의 가족으로 옮겨질 때까지, 가족 생활 주기 단계에서 첫자녀의 나이와 교육 상태는 단계 판정의 기준으로 사용되고 있다.
I. Illich: Deschooling Society (탈학교의 사회)
이반 일리치 <탈학교의 사회>
이반 일리치는 교육이 인간을 평등하게 하며 개인의 해방을 위한 길이라는 종래의 신념을 거부하여 탈학교의 사회를 주장하였다.
그는 사회 생활과 인간 관계를 유도하는 것은 “제도화된 가치체계”라고 보고 이 제도화된 가치는 학교 교육과 깊은 관련이 있다고 보았다.
그리고 학교란 사람들이 혐오하는 이념이나 가치를 전수하는 데에는 매우 효율적인 반면에 자신이 동의하는 이념이나 가치를 전수받기에는 매우 비효율적 제도라고 말하고 있다.
교육뿐만 아니라 모든 사회적 실재들이 ‘학교화’ 되었다. 교육해방뿐만 아니라 사회변혁 자체를 위해서 학교는 폐지되어야 한다
의무 교육 제도를 폐지하고 진정한 교육목적을 추구하는 대안적 제도를 설립해야 하며 또 고용주들이 사람을 선발할 때 개인의 학력보다는 직업수행에 필요한 능력에 기초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결국 새로운 교육이 아니라 탈학교인 것이다.
그의 대안으로서 학습망(learning network)의 구상을 제안하고 있는데,
1. 교육적 사물을 위한 참고 업무
2. 기능의 교환
3. 또래집단의 선택
4. 광의의 교육 전문가를 위한 참고 업무가 제시
이와 같은 주장을 통해 학교는 불필요한 것이며 학교의 제도들에 대해 맹렬한 비판을 가하였다.
E. Reimer: School Is Dead (학교는 죽었다)
E. Reimer: School is Dead(학교는 죽었다)
학교는 국가의 이념을 가르치고 교육의 높은 수준에 이를수록 통치하고 지배하는 방법을 가르침으로써 국가에 봉사하는 자질을 길들인다는 것이다. 마치 중세의 국가와도 같은 존재가 된 학교는 모든 가치와 규범을 규정하는 사회의 재판소가 되어 막강한 힘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첫째-학생을 보호하는 기능, 둘째-사회적 역할의 선별 기능, 셋째-이론이나 원리 혹은 사상을 주입시키는 기능, 넷째-기술과 지식을 개발시킨다고 하는 통상적인 의미의 교육기능이다. 이러한 네 가지 기능을 결합시키고 있기 때문에 매년 학교에 들어가는 비용이 그처럼 방대해져 가고 있으며 또 이 기능들이 결합 과정에서 서로 마찰하고 있기 때문에 오늘날의 학교교육이 매우 비효율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인간의 잠재력을 개발해 주고 전인적인 인간으로 키워 준다는 본래의 사명을 상실한 학교는 이제 소생되어야 한다
C. Silberman: Crisis in the Classroom (교실의 위기)
C. Silberman: Crisis in the Classroom(교실의 위기)
교실의 위기의 모습들을 보면,
1) 학생들은 버림받고 있다.
2) 학력이 너무 불평등하다.
3) 일부의 학생들은 동물 취급하고 있다.
4) 학생들은 순종과 침묵을 강요당하고 있다.
5) 창조성 교육이 결여되어 있다.
이에 따른 새로운 교실상을 제시하고 있다.
1) 학생을 인격적으로 대한다.
2) 학생의 자발성과 창의성을 존중한다.
3) 교실을 작업실 같은 분위기로 만들어 학생의 흥미영역을 넓힌다.
4) 교실을 유연하게 운영한다.
5) 학생에게 자제와 자기 관리 능력을 길러준다.

키워드

평생교육,   유네스코,   OEC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