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조형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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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탈일 때 조형활동으로 이용할 수 있다.
동화를 듣고 등장인물을 탈로 꾸며서 동극을 할 때 이용할 수 있다.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여 특색 있게 꾸며볼 수 있도록 한다.
♠ 활동의 개선점
검은색 도화지로 탈을 만드니까 도화지가 힘이 없어서 머리 부분을 꾸미고 나니까 쓰기에 조금 불편했다. 유아들에게 도화지를 제공할 때는 조금 탄탄한 재료의 도화지를 제공하면 탈을 썼을 때 더 안정감이 있을 것이다.
탈에 연결한 고무줄을 너무 길게 만들어서 탈을 써보니까 흘러내렸다. 유아들에게 고무줄을 연결할 때 얼마만큼의 길이로 고무줄을 연결해야할지 이야기 나누고 스스로 고무줄을 잘라서 연결해보도록 한다.
♠ 전시 계획
역할 영역에 배치해 놓고 유아들이 놀이 자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벽면에 조화롭게 전시할 수 있다.
2. 무늬짜기(쇼핑 백 꾸미기)
♠ 활동 목표
두 가지 부직포를 엇갈려 엮으면 무늬가 나타남을 알 수 있다.
무늬를 만듦으로써 소근육을 발달시킬 수 있다.
♠ 활동 자료
부직포 (or 색지) 16절, 부직포 띠, 칼, 가위
♠ 활동 방법
1. 원하는 색깔의 부직포를 알맞은 간격으로 자른다.
(이 때 부직포 판을 끝까지 자르면 부직포 판을 사용할 수 없으므로 위와 아래는 같은 간격으로 조금씩 남기고 자른다.)
2. 다른 색깔의 부직포를 알맞은 간격으로 잘라낸다.
3. 부직포 판에 부직포 띠를 서로 교차하여 엮어본다.
4. 다 엮고 나면 양 쪽 끝의 부직포 가닥은 본드로 붙인다.
♠ 유의 사항
부직포를 자를 때 칼을 이용하므로 조심하도록 한다.
부직포를 엮을 판에 부직포 띠를 끼웠을 때 부직포 판이 모자라거나 남지 않도록 교사가 도움을 준다.
본드를 사용할 때 주의한다.
잘하는 유아는 여러 모양이 나올 수 있도록 끼우는 방법을 달리해본다.
♠ 확장 활동
색지를 엮어서 쇼핑백이나 가방 앞에 붙여 모양을 꾸며볼 수 있다.
여러 가지 색깔을 엮어서 다양한 모양이 나올 수 있도록 한다.
한 칸씩 끼우는 방법 이외에도 두 칸 걸러 끼우기, 대각선으로 잘라서 끼우기 등을 해볼 수 있다.
색지를 이용하여 무늬짜기를 해보고, 해바라기나 물고기의 비닐 등의 모습을 다양하게 표현해볼 수 있다.
♠ 활동의 개선점
부직포를 자를 때 칼로 자르니까 잘 잘라졌다. 그러나 유아들이 그것을 자르기에는 조금 어려운 면이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럴 때는 교사가 적극적으로 도와서 유아들의 조형활동에 어려움을 덜어주는 것도 좋을 것이다.
실제로 활동을 해보니까 시간이 좀 걸렸다. 실제 기관에서 이 활동을 할 때 다소 무늬짜기에 어려움을 느끼는 유아들은 한 칸씩 무늬를 짜지 말고, 두 칸이나 세 칸 걸러서 무늬를 짜볼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 전시 계획
무늬짠 것과 부직포와 어울리는 색지를 번갈아가면서 벽면에 전시할 수 있다.
띠 벽지의 모양처럼 교실의 벽면에 둘러서 전시할 수 있다.
3. 창호지 물들이기
♠ 활동 목표
창호지에 염색하는 활동을 통해서 종이에 물감이 스며들어가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물감이 섞이면서 다른 색깔이 표현됨을 알 수 있다.
종이를 접어서 염색하고 펼쳤을 때 같은 무늬의 모양이 나옴을 관찰할 수 있다.
♠ 활동 자료
창호지, 그림물감(빨, 노, 파), 물감 그릇, 붓, 가위
♠ 활동 방법
1. 창호지를 가운데를 중심으로 하여 원하는 대로 접는다.
2. 가위로 창호지에 조그만 조각을 내어 자른다.
3. 물감 그릇에 창호지를 담그어 물감이 창호지에 스며드는 모습을 관찰한다.
4. 창호지에 물이 들지 않는 부분을 다른 색깔의 물감으로 염색을 한다.
5. 창호지를 잘 펼쳐서 말린다.
♠ 유의 사항
창호지에 물을 들일 때는 붓을 사용하여 창호지 위에 직접 물감을 묻히는 방법으로 염색을 해도 된다.
너무 창호지를 푹 담궈버리면 색깔이 너무 진하게 묻거나 다른 물감을 염색한 부분까지 번지므로 조심한다.
창호지에 물감이 스며드는 모습을 관찰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여 관찰을 충분히 할 수 있는 경험을 쌓도록 한다.
물감을 너무 묽게 제공하면 의도와는 달리 창호지에 너무 많은 부분이 염색이 되므로 적당한 농도를 유지하여 물감을 제공하도록 한다.
♠ 확장 활동
흰색 천이나 옷에 염색을 하는 활동을 해볼 수 있다.
한국의 전통 무늬를 연결시켜서 이 활동을 해볼 수 있다.
♠ 활동의 개선점
물감에 너무 푹 담그는 바람에 물감들이 서로 섞여버려서 원하는 색깔의 창호지 물들이기를 하지 못했다. 그러나 오히려 그런 점이 유아들에게 색의 혼합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유아에게 무조건 어떻게 하라고 제시하지 말고 스스로 활동을 해보고 직접 경험해보도록 하는 활동을 하는 것이 더 바람직한 조형활동이 될 것이다.
♠ 전시 계획
창호지에 배지를 대어 벽면에 전시할 수 있다.
창호지에 물들인 그림이 두드려져보이도록 흰색 벽면에 장식할 수 있다.
4. 락스 그림(표백그림)
♠ 활동 목표
표백제의 성질을 알고 도화지의 색깔이 탈색됨을 경험할 수 있다.
창의적인 그림 표현을 해볼 수 있다.
♠ 활동 자료
락스, 접시, 흰색 부직포, 면봉(긴 것), 색지(진한색)
♠ 활동 방법
1. 원하는 색깔의 색지를 선택한다.
2. 락스를 면봉에 묻혀서 연필로 그림을 그리듯이 그림을 그린다.
3. 그림이 탈색되어가는 과정을 관찰한 후 잘 말린다.
♠ 유의 사항
락스 사용에 각별한 유의를 하도록 유아들에게 사전에 주의사항을 전달한다.
락스가 옷에 묻으면 탈색되기 쉬우므로 조형활동을 하기 전에 작업복을 입는다.
손이나 몸에 락스가 묻으면 좋지 않으므로 조심해서 다루도록 한다.
♠ 확장 활동
검은색 색지에 그림을 그려서 겨울 모습을 표현할 수 있다.
그림을 완성한 후에 솜이나 여러 가지 재료를 사용하여 그림을 더 돋보이도록 할 수 있다.
겨울을 표현했을 때 솜을 탈색 그림을 그린 종이에 붙일 수 있도록 한다.
♠ 활동의 개선점
면봉의 크기가 다양하게 제공되었더라면 다양한 굵기를 이용하여 그림을 표현할 수 있었을 것이다.
♠ 전시 계획
겨울이라는 주제로 게시판을 꾸미고 이 그림을 전시할 수 있다.
여러 유아들이 함께 작품을 만들어서 주제에 맞추어 전시할 수 있다.

키워드

유아,   미술,   조형,   포트폴리오,   활동,   방법

추천자료

  • 가격3,000
  • 페이지수33페이지
  • 등록일2007.09.27
  • 저작시기2007.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28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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